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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내장그래픽 끄기 순서 정리

by +_=_+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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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내장그래픽 끄기를 해주는 정보를 정리하려 합니다. 요즘에는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장치가 2개 설치된 휴대용 컴퓨터가 많은데 평소에는 전력 소비가 심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장치를 구동하다가 상황에 맞게 추가적으로 성능이 뛰어난 외장 장치를 쓰는 구조이기 때문에 노트북 내장 그래픽 끄기를 굳이 해줄 필요는 없지만 간혹 엔비디아의 장치가 제대로 구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하나만 선택해서 구동을 하도록 해줄 필요도 있죠? 문제는 방법인데 제가 보탬이 되려 특정 장치만 구동하는 방법을 정리했으니 필요하다면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노트북 내장그래픽 끄기를 할 때 엔비디아를 기준으로 설명을 한다면 일단 바탕화면의 공백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엔비디아 제어판을 선택합니다. 이어서 좌측의 '3D 설정 관리'라 적힌 탭을 누르고 기본 프로세서를 엔비디아로 맞춰줍니다. 이어서 왼쪽의 'PhysX 구동 설정' 탭을 누른 후 프로세서를 내장그래픽이 아닌 다른 종류로 선택을 해줍니다.

지금까지 정리를 해둔 과정을 행동으로 옮기면서 개인의 컴퓨터에 적용을 해주었다면 PC는 특정 장치만 구동을 하게 되며 자연스레 사용하지 않는 장치는 끄기가 완료될 것입니다. 텍스트로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해서 그런지 어려운 느낌이 있죠? 그래서 아래 눌러주어야 할 버튼이 있는 위치를 표시한 이미지를 올려두었으니 클릭해서 확대한 후 참고를 하시면 조금 더 쉽게 설정 내용을 컴퓨터에 적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담으로 컴퓨터의 기본 세팅은 모두 이유가 있다는 것을 주의하고 기억하셔야 합니다. 서두에서 언급을 했듯 기본적인 세팅을 해두면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데 특정 장치만 구동을 하도록 설정을 바꾸면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어렵고 자연스레 배터리의 사용 시간과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전력을 공급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실상 이번에 정리한 설정은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은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죠?

각설하고 지금까지 휴대가 가능한 컴퓨터에서 장치의 사용 유무를 조정해주는 것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했는데 아무쪼록 들러주신 분들께서 필요로 하던 내용과 일치할 수 있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노트북 내장그래픽 끄기에 대한 내용은 아니겠지만 보다 알차고 요긴한 내용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저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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