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가 가능한 PC의 경우 말 그대로 휴대를 하기에는 좋지만 컴퓨터에 필요한 장치들을 억지로 한 곳에 모아두었기 때문에 각각의 장치는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모니터 연결을 하려는 분들이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노트북에 새로운 화면의 연결을 하고 싶었지만 진행하는 순서를 몰라서 방황하고 있었다면 아래 관련 글을 정리했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서두에 거창하게 언급했지만 새로운 화면을 이어주는 것은 엄청 간단합니다. 그냥 노트북의 옆 면을 살펴보면 디스플레이 출력과 관련된 소켓이 있으며 그 부분을 디스플레이 장치와 선으로 이어주기만 하면 연결은 끝이 납니다. 고로 노트북 모니터 연결을 하는 것은 키보드나 마우스를 연결하는 것과 똑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업하는데 그나마 어려운 순서라 한다면 디스플레이를 이어주기 위한 단자를 찾는 것인데 'HDMI'라 적힌 부분을 확인하기만 하면 됩니다. 아래에 제가 쓰는 노트북의 연결 단자를 찍은 사진을 올렸으니 참고하시면 조금 더 쉽게 단자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반 장치의 경우 컴퓨터에서 요구하는 'HDMI' 선이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쪽은 'HDMI'가 되어 있고 다른 한쪽은 모니터와 맞는 잭으로 구성된 선을 새롭게 구비해서 연결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연결이 완료되면 요즘 운영 체제의 기능이 좋기 때문에 노트북이 알아서 새로운 모니터를 인식하고 화면을 확장해줄 것입니다. 혹시 세부 설정을 바꾸고 싶다면 바탕 공백에서 마우스 우 클릭을 한 뒤 화면 해상도를 선택하면 됩니다. 각설하고 노트북에 새로운 장치를 연결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순서를 엮었는데 빈약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