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쓰고 있는 언어와 단어라 해도 갑자기 올바른 표기법이 생가거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역시 블로그에 수시로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지만 건네다를 입력할 때 건내다를 쓰는 경우가 왕왕 있죠. 그래서 단어의 올바른 구별을 위한 정보를 찾는 경우도 많은데 혹시 저처럼 관련 정보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에 건네다의 구별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정보와 방법을 엮었으니 살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눈치가 빠른 분들이라면 서두에서의 내용으로 이미 올바른 표기는 아셨을 것입니다. 즉, '건네다'가 정확하며 'ㅐ'를 쓰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혼동되는 단어는 둘 다 문법적으로 틀리지 않아서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건내다 건네다 구별 방법은 틀린 것을 기억하거나 맞는 것을 기억해두면 되니 그나마 쉽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사실 필요할 때 지금과 같이 관련 정보를 찾아본다고 해도 그 당시에만 적용을 할 뿐 다음에 똑같은 단어에서 또 구별을 해야 할 상황이 찾아오게 된다면 같은 이유로 다시 헷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처음 건네다에 대한 정보를 찾았을 때 확실하게 기억해둘 수 있는 구별 노하우도 알아보는 것이 좋은데 저는 '건네다'라는 단어가 헷갈리지 않도록 하려고 '내' 것이 아니라 '네' 것이니 'ㅔ'를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해두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건네다의 잘못된 표기라 할 수 있는 건내다에 대한 내용을 엮어봤는데 아무도 모르는 엄청난 비밀을 공개한 것도 아니고 대단한 내용을 적어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건네다의 정확한 표현에 대해 구별을 하는 것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헷갈리기 쉬운 단어를 구별하기 위한 노하우와 방법을 다뤄볼 것을 약속하며 이번 글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