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의 정리입니다. PC는 취급하는 정보의 양과 사용하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나도 모르게 설정이 바뀌고 불필요한 파일이 쌓이면서 성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 말인즉슨 설정을 수정하고 불필요한 내용을 지우면 다시 빨라진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컴퓨터 관리프로그램을 찾는 분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 제가 쓰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룬 내용을 정리했으니 느려진 PC를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고 싶었다면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관리 프로그램이라 하면 크게 모니터링, 최적화, 저사양 소프트웨어로 구분할 수 있을 텐데 모니터링은 'CPU-Z'가 적당하고 최적화는 'Glary Utilities'와 'Wise Care'가 적합하며 저사양 소프트웨어의 미디어 플레이어는 'KM', 브라우저는 '크롬'이 적당할 듯합니다. 각각의 소프트웨어는 이름만 알아두면 검색을 통해 간단히 다운로드를 할 수 있으니 여기에 따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공유보단 사용법을 집중적으로 다루자면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PC의 부품 온도를 살펴보고 필요 이상의 온도일 땐 본체의 먼지를 털어준 뒤에 최적화를 굴려야 합니다. 최적화 소프트웨어는 두 가지 종류를 언급했는데 웬만한 종류는 모두 써봤지만 그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었던 종류이며 두 가지를 동시에 구동해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각각의 종류는 프리미엄이 아닐 때 성능에 제한이 있는데 두 종류가 제한된 기능을 서로 보완해주기 때문입니다. 고로 무료 버전을 선택하는 분들이라면 두 가지를 모두 쓰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사양에 맞춰진 소프트웨어의 경우 관리를 해주는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리를 한 이유는 상대적으로 PC의 속도가 빨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이며 기왕이면 사용을 해주는 쪽이 좋습니다. 특히 크롬의 경우 속도가 빠른 브라우저로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시크릿 모드를 쓰면 불필요한 파일이 쌓이는 것도 방지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PC의 수명을 늘리고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얘기를 해봤는데 다음에는 각각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정리해볼 것을 약속하며 컴퓨터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이번 글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보탬이 되는 정리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