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회사의 제품을 쓰는 분들이라면 기기를 바꾸거나 설정이 변경되었을 때 빠르게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기 위한 방법으로 icloud에 저장해둔 내용을 불러오는 것이 좋은데 이런 작업을 하려면 사전에 icloud 백업을 해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 글에서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휴대 기기에서 icloud에 정보를 저장하거나 불러오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참고를 한다면 기기의 상태를 기억해두는 것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실 기기에서 따로 설정을 변경하지 않았다면 클라우드는 자동으로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항목은 확인해야 하니 기기에서 설정을 선택한 뒤 icloud를 터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단에서 icloud의 백업이라 적힌 항목이 켜져 있는지 체크합니다. 만약 꺼진 상태라면 터치한 뒤 켜주면 됩니다. 물론 와이파이가 되는 공간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좋으며 icloud의 메뉴에서 저장 공간, 저장 공간 관리를 순서대로 터치하면 어떤 항목이 icloud에 저장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불필요한 내용은 지워주면 됩니다.
이렇게 icloud에 정보를 저장해두면 기기를 바꾸거나 초기화를 했을 때 그 내용을 다시 불러오는 것이 가능한데 다른 기기 혹은 초기화가 된 기기에서 icloud의 로그인에 대한 문구가 나왔을 때 계정을 입력하고 항목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와이파이가 되는 환경에서 icloud의 자료들을 받는 것이 좋으며 복원을 한 뒤에는 필요에 따라 스토어에서 구입을 했던 앱도 설치가 되는데 어차피 나중에 언제든지 받을 수 있으니 앱은 복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icloud와 관련된 얘기를 해봤는데 텍스트로만 정리하니 어려운 느낌이 있군요. 아무래도 다음에는 영상으로 다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icloud의 백업에 대한 이번 글은 여기에서 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