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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증가? 음식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by +_=_+ 201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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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은 남자를 더욱 남자답게 만들 수 있는 호르몬이다. 그렇다고 해서 근뉵근뉵(?)을 만들거나 힘힘(?)을 내는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이라 국한할 수는 없다. 조금 더 자세히 얘기한다면 남성호르몬은 건강한 성욕과 적절한 정자 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골밀도와 적혈구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지방 분포를 조절하며 근육 크기나 근질을 높여주는 역할도 한다. 또한 기억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자신감을 키우는 열쇠이기도 하다.

반대로 얘기를 한다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으면 자신감이 줄어들며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심장병, 당뇨, 비만의 발병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결국 남자에겐 테스토스테론이 필요하다.

남성호르몬 분비량은 일반적으로 20대 초반에 절정이 되고 30대가 되면 연간 1%씩 줄어들다가 30대 이후로는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나이가 들어가며 줄어드는 남성호르몬을 마냥 바라보고 있을 필요는 없다. 우리에겐 테스토스테론을 지속적으로 뿜어줄 수 있도록 해주는 음식이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식품의 어떤 성분이 어떠한 방식으로 남성호르몬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지 얘기하지는 않겠다. 어차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유 불문 종류일 뿐이기 때문이다. 꿀의 붕소, 아스파라거스의 엽산, 포타슘, 비타민E, 양배추의 인돌 3 카비놀, 마늘의 알리신, 계란의 오메가 3산, 비타민D, 포화지방산, 바나나의 브로델라인 효소, 수박의 시트룰린, 아몬드의 아연, 오트밀의 아연, L 아르지닌, 비타민B, 굴의 아연, 감귤의 코르티솔이 남성호르몬 분비 수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조금 더 쉽게 얘기를 해보자. 항상 식탁에는 꿀,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마늘, 계란, 바나나, 수박, 아몬드, 오트밀, 굴, 감귤 중 두 가지 이상이 올라올 수 있도록 신경을 쓰자.

음식은 건강한 신체를 가꾸는데 큰 도움이 되는 요소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음식이 약처럼 바로 효과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하루 이틀 먹어서 효과가 생길 수는 없다. 공략했던(?) 부분에서 효과를 느끼려면 최소한 1년 이상 꾸준하게 음식을 섭취해주어야 하며 1년이 지나면 어느 순간부터 다른 사람보다 특출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남성호르몬이 급하더라도(?)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최소한 1년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을 꾸준하게 챙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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