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발 디디고 사는 곳 인천


인천은 280만 명이 살고 있는 대도시다.

거기서도 난 56만이라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부평에 산다.


제주도에 55만명 산다는데....


실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과 이웃으로 산다.

시민단체에서 활동을 하니 그나마 부평을 훤히 안다고 자신하는데


부평은 인구가 많은것에 비해 영 갈 때가 없다.


동암역을 인접한 십정동 지역~


동암역 앞에 간 곳 없는 사람들이 들끊고 죄다 술이 취한 것만 같은 곳과


십정 2동에 서너 개 동네 공원


십정1동에도 녹지 공원과 작은 공원 몇 개


출근 시간이면 동암역은 만원이 된다.


서구에서 남동구에서 출근하는 사람들이 모두 동암역으로 마을 버스를 타고 모인다.


십정동 주민들은 변변한 출근 길 편안함도 없는 술 집들 사이를 비집고 동암역을 걸어 온다.


동암역 근처에 이쁜 출근 길이 있었으면 좋겠다.


새벽에는 운동을 위한 길, 아침에는 기분 좋아지는 출근길!


점심에는 벤치에서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저녁에는 데이트 코스, 밤에는 여유롭고 이쁜 야경이 있는


괜찮은 길, 술 집 네온이 없는 길


그런 길을 인천 부평에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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