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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아임 파인 생유, 앤유?

by +_=_+ 2018.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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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빠인 생유, 앤드류?


어렵다. 나도 호주 생활 처음 시작은

아임 파인 댕큐, 앤유? 이문장이 전부였다.

이제 이런 문장은 잊혀지길 기대하며 가자!



인간관계에 대해서 문장 몇개를 나열한다.

이제 내가 공부하면서 메모해둔 일기장을

열면서 다시 반복학습을 시작하려 한다.



일기장을 읽어보면서 그땐 영어도 잘 몰라서

한글로 하나씩 나열한 글들이 있는데 

한글로 적은 글을 영어로 바꾸고 외국 친구가

야, 이건 이렇게 표현이 더 자연스러워.

라고 말해줬던 것들을 토대로 하나씩 채워본다.



아마도 내가 기억하는 문장들이 익숙해질 때쯤

우리는 이런 문장들을 구사하고 있을 것이다.



니가 그러고도 친구냐? 그만좀 튕겨라!

만나는 이성친구 있냐? 날 사랑하긴 하냐?

밥 한번 먹어야지? 와우 이게 누구냐!!

내 주말은 없는 거구나! 

말하고 있는데 전화 끊으면 죽는다!

일 터졌어. 얼라?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자. 그런 어떤 문장들이 일기장에 있었는지

이제부터 들어갑니다.



한국에서도 그렇듯 외국에서도 친한 사이에선

퍼스트네임, 그러니까 성을 뺀 이름만 

부르기도 하고 비슷한 나이 끼리는 

girl, honey, sweetie, 

buddy, pal, dude, man, mate, brother, bro,

boy, cousin, dawg 등으로 쓴다. 물론 첫글짜

대문자로 쓰지만 본 블로그에선 편의를 위해!



헤이~친구 좋다는게 뭐냐~

Hey, what a friends for?

친구가 뭘 위해 있냐를 표현 한 것.

부탁 들어달라고 할 때 쓰는 추임새 정도,

부탁 들어준 뒤 생색내고 싶을 때 쓴다.


친구 좋다는 게 그런거지 뭐~

친구란게 그걸 위한 거지. 라는 표현으로

That's what friends are for.

부탁들어주고 생색내고 싶을 때만 사용한다.


우리 알고 지낸 지 오래 됐지

We go way back.

여기서 way는 한참, 아주, 훨씬 이란 표현.

우리 사이는 한참 과거로 돌아간다. 

라는 뜻을 영어로 표현하여 친한 사이다.


우리 꽤 친하다.

We are pretty close.

여기서 close(가까운) 대신 friendly(상냥한)을

넣으면 우리 참 상냥해요. 가 되어 버린다.

close는 클로우ㅈ 보다 클로우ㅆ 발음이 좋다


우리 별로 안 친해

We are not that close.

not that : 별로 아닌

You're not that cute. 너 별로 안 귀여워.


내가 친구에게 배워서 처음 쓰고 민망했던

You are my BFF(Best Friends Forever).

엄청 촌스러운 감이 있어 채팅용 단어로만

단순하게 사용한다. 보이프랜 BF와 혼동 주의



6개 문장만 썼을 뿐인데 상당히 오래 걸렸다.

지금 보니 그때 공부했던 책의 내용을

초기에는 그대로 입력해둔 것 같다. 

아무튼. 모두 즐거운 해외생활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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