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마음열쇠' 공연 동영상


이전에 올린 적이 있는 가수 이수진과 같은 '진보적인 언더그라운드 - 진언' 그룹 아름다운 청년이 지난 4일 서울에서 있었던 문화예술 공연 '마실'에서 공연하는 동영상이다.

결성된 지 꽤 된 그룹으로 여성 멤버인 고려진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초기 멤버들이 아니다.

그렇지만 나름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고, 과거 형식의 손을 휘저야할 것 같은 민중가요가 아니라 대중성을 강화한 민중가요를 부르고 있는 것이 요즘 '아름다운 청년'의 특징인 듯 싶다.

이번 공연은 과거의 '아름다운 청년'과는 사뭇 다른, 청중과 대화하고 이야기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공연이었다.



비좁은 공간, 바로 앞에 청중이 있음에도 하루하루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한 악기 실력과 노래 실력이 30분 남짓의 공연곡 곳곳에 살아 숨쉰다.

게다가 독특한 악기의 어울림은 음악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서 노래를 듣는 동안 마음과 귀가 너무나 즐거웠다.

그래서 이들의 공연 동영상을 찍어봤다.

아이폰용 녹화용 삼각대를 사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고작 몇 분 동안 많이 흔들리지 않은 선에서 들고 있기는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게다가 이렇게 멋진 공연에는 말이다.

 


그러나 과거의 저항의 방식이 달라지고, 저항의 실천과 문화예술을 하는 사람들의 형식은 조금 달라졌어도 메시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공연 면면에 여전히 사람냄새가 물씬 난다.

'아름다운 청년'이 꿈꾸고 추구하는 것이 바로 '사람냄새'가 아닐까.

그들의 공연 '마음열쇠'의 일부 동영상에서 이들의 마음을 만나보자~

신고

가수 이수진의 '보사노바' 편곡 음악 동영상


요즘은 과거의 호칭이었던 '민중가수' '운동권 가수'를 뭐라 불러야 할까?

이제 '진보적인 언더그라운드 가수' 정도로 불러야 할까~ 줄여서 '진언 가수(?)'

주말 공연을 보러가서, 예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고 있는 그러면서도 내가 팬으로 몹시 좋아하는 가수 '이수진'을 만났다. 서울에서 있었던 문화예술 공연 '마실'에서 만난 것!

조금 늦게 들어갔는데, 노래를 부르다가 나를 보자 반가워하며 '슬쩍 웃음'으로 인사를 하고 부르던 노래를 계속 이어간 가수 이수진은 여전히 멋진 음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다.



노래는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지 새로운 MR에 연습이 묻어나는 낯선 음악이었지만, 몇 곡은 편곡을 통해서 익숙한 음악을 들려주었다.

무대랄 것도 없는 그림 전시실에서 10명도 되지 않는 사람들을 향한 노래 공연.

게다가 원래 너무 쎈(?) 음악을 부르던 가수가 아니었던지라, 변함없이 부드럽지만 과거보다는 실험적인 노래를 선보이고 있었는데, 곡 하나 하나가 참 마음에 들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곡은 보사노바 풍의 편곡이 된 트로트 곡! 정확한 제목이 알지 못해서 어설프게 올리기가 그렇습니다.



짧은 30여분의 공연이 아쉬움을 줬지만, 서로 다른 공연과 전시 틈 사이에서 개성있고 멋진 노래를 들려준 가수 이수진이 존경스럽다.

공연이 끝나고 아쉬움과 인사를 위해 서로 어찌 지내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전시장 밖에서 미리 산 가수 이수진의 1집을 내밀었다.

사인을 부탁한 것인데, 가수 이수진의 사인 덕분에 전세계에서 하나뿐이 CD를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팬으로써 멋진 가수 이수진의 공연을 기대한다.



[ 아래 동영상은 가수 이수진의 보사노바 풍 편곡 트로트 곡 동영상! ]



신고


호두까기 인형 - 인천시립교향악단 크리스마스 공연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호두까기 인형'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크리스마스에 우리를 찾아온다.

기회는 24일부터 4차례, 단돈 1만원에 아름다운 몸짓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아래에는 다양한 설명과 전문가의 총평 등이 있지만, 이런 것이 도리어 과도하게 느껴지는 공연 설명이다.

그러나 공연내용은 조금 각색된 듯하니 살짝 엿보고 가면 더 재미있을 듯.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왔다. 기회를 잡자~


공연일정 :
2010년 12월 24일(금) ~ 26일(일)
24일(금) 오후 8시 / 25일(토) 오후 2시, 5시 / 26일(일) 오후 2시

공연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입 장 권 : 전석 10,000원(단체 20인 이상 30%할인, 장애인 50%할인)
예술감독 : 홍경희
공연문의 : 인천시립무용단 032-420-2788


한국 전래동화편에 이은 2010년 <호두까기 인형>은
중국, 일본, 몽골 등 우리와 이웃하고 있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3개국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고전발레의 소재가 된 동화의 이야기를 우리식으로 치환시켜 오늘의 현대적 삶을 반영하면서 우리 전래동화를 그 속에 삽입, 또한 거기에 과감히 우리 춤 동작을 적용시켜 본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인천시립무용단의 기획은 매우 대담했고 이른바 춤예술의 전문적 차원에서도 큰 주목을 받을만했다.” - 무용평론가 김태원

“인천시립무용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원작 발레를 재구성하는데 있어서 우리의 정서를 풍부하게 심어놓은 한편 대중적인 수용력까지 한껏 높이고 있다. 여러 춤을 망라하여 뮤지컬처럼 편안하게 보이게 하는 등의 연출에서 인천시립무용단의 세세한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인천시립무용단이 인천시민에게 주는 크리스마스선물 같은 <호두까기인형>이 완성되었다.” - 무용평론가 심정민



▶ 한국형 <호두까기 인형>의 완성

2008년 인천시립무용단은 발레의 명작을 한국 전통 춤사위로 표현하려는 시도를 감행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시도의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2008년 초연 시 전석매진으로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고 2009년 스토리를 보강한 두 번째 <호두까기 인형> 또한 전석매진에 좌석이 없어 발길을 돌려야 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 응집된 앙상블, 한국 춤 단체라는 한계를 벗어나 발레의 명작을 한국식으로 소화하고 전환해 큰 성공을 거둔 <호두까기 인형>은 이제 인천시립무용단만의 독특한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고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줄 선물이 되었다.

▶ 우리의 춤사위로 풀어낸 호두까기 인형

<호두까기 인형>은 누구나 알고 있듯 서구 동화에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이 가미된 고전발레이다. 인천시립무용단은 널리 알려진 고전발레를 우리식으로 치환시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를 반영하고 있다. 거기에 과감히 우리 춤동작을 적용시켜 매우 대담하면서 전문적인 춤 예술의 차원에서도 주목을 받을만한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단원들은 공연에 흥을 돋우는 마임과 절도 있는 군무, 탄력 있는 몸짓과 환한 표정으로 공연에 무게감을 주는데 성공했다.

▶ 동아시아 3개국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한 무용 여행

지난 2년간 <호두까기 인형>은 ‘해와 달’, ‘선녀와 나무꾼', '혹부리 영감’ 등 우리의 전래동화를 각색한 내용을 작품 속에 삽입하여 서양동화에 익숙한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이야기와 캐릭터에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2010년 <호두까기 인형>은 전년에 비해 시야를 넓혀 중국, 일본, 몽고 동아시아 3개국의 생소한 전래동화 이야기를 80분 동안 쉬지 않고 펼쳐지는 화려한 멀티영상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와 이웃한 국가이지만 우리와는 다른 정서의 이야기들을 통해 그들을 이해하는 신비한 여행이 될 것이다.



중국 : ‘마량의 신기한 붓(중국 고대전설)’

뛰어난 그림 솜씨를 지닌 마량은 붓 살 돈조차 없을 정도로 가난해서 막대기를 주워 그림 연습을 한다. 어느 날 마량은 한 할아버지로부터 그리는 것은 무엇이든 살아 움직이게 되는 신기한 붓을 선물 받는다. 마량은 이 신기한 붓을 가지고 매일 마을의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그림을 그려 준다. 그러던 어느 날 나쁜 부자가 붓을 빼앗으려 하자 마량은 고향을 떠났고 백성들을 괴롭혀온 황제를 만나게 되는데‥

일본 : ‘마쓰야마 거울(松山(まつやま)かがみ)’

마쓰야마라는 마을에 아버지와 어머니와 어린 딸 세 식구가 정답게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교토로 긴 여행을 떠났다가 귀여운 인형, 부채, 예쁜 헝겊조각들을 딸에게 번쩍번쩍하는 쇠붙이로 만든 둥근 거울은 어머니에게 선물로 주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딸이 열다섯 살이 되었을 때, 어머니는 대수롭지 않은 감기로 세상을 뜨면서 언제든 엄마가 보고 싶으면 거울을 보라는 유언을 남긴다. 그리고 1년 후, 아버지는 새어머니를 맞아들이게 되고, 새어머니는 방에서 나오지 않는 딸을 야속하게 생각하고‥

몽골 : ‘착한 아들과 슬기로운 아버지’

옛날 몽골에서는 먹을 것이 귀해서 예순 살이 되면 몸에 돌을 매달고 골짜기 아래로 뛰어 내리게 하는 풍습이 있었다. 그러나 맘이 착한 아들은 아버지를 위해 아무도 몰래 굴을 파서 그 속에 아버지를 모셨다. 어느 날 외국 사신이 두 가지 선물을 가져와 어려운 문제를 내었다. 사람만 보면 몸이 커지는 이상한 짐승의 이름을 맞추는 문제와 위아래가 똑같이 생긴 나무토막의 뿌리가 어딘지 맞추는 문제였다. 이에 왕은 문제를 맞추는 자에게 벼슬을 내리고 공주와 결혼 시키겠다 하는데‥ 



▶ 공연내용

1장  크리스마스 이브 가정풍경

부산한 크리스마스 이브 날...
가족들은 서로를 기쁘게 해줄 선물과 카드를 준비하느라 들떠 있지만,
소녀는 인터넷에 빠져 가족들과 함께 해야 할 크리스마스의 의미도 외면한 채
컴퓨터 모니터에만 얼굴을 파묻고 있다.

2장  어두운 거실 (모니터 속 세상)

가족들이 모두 잠자리로 돌아간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어두운 거실의 소녀는 밤늦은 것도 모르고 컴퓨터 게임 속을 헤매고,
우연히 게임 속 호두까기 인형 캐릭터를 만나면서 뜻하지 않은
낯선 사이버 세상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3장  동아시아 3개국 여행

호두까기 인형에 의해 휩쓸려 들어가게 된 사이버 세상 속에서
소녀는 다양한 동아시아의 동화 캐릭터들을 만나게 된다.

1. 심청 이야기 (한국)
2. 마량의 신기한 붓 (중국)
3. 마쓰야마 거울 (일본)
4. 아버지와 아들 (몽골)
5. 혹부리 영감

이야기 속의 사연과 상황을 직접 겪으며
소녀는 차츰 크리스마스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게 된다.
그리고 비록 컴퓨터가 새롭고 신비한 즐거움을 주기는 하지만,
가족 간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드는 하나의 장벽이었음을 인정하게 된다.

에필로그

크리스마스 날 아침.
컴퓨터 속 세상에서 현실로 돌아온 소녀는
그동안 소원했던 가족들과 다시금 따뜻한 사랑을 확인하고
많은 사람들의 기쁨 속에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신고


공연, 영상, 전시가 어울어진 '마실'
- 2010년 새시대예술연합 송년예술제 '마실'


지난 3일과 4일, 서울 새시대예술연합이 주최하는 송년예술제가 영등포역 이들의 작업 공간이면서 공연 무대에서 진행되어 다녀왔다.

초대장을 받아서 다녀온 것이었는데, 기대하지 않고 간 그 곳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공연, 영상, 전시를 동시에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틀에 걸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시대예술연합이 준비한 공연, 영상, 전시를 복잡하지 않은 틀 속에서 실력을 선보이는 것이 주된 목적.

그래서 금요일에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내가 간 토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이 시간동안 전시와 공연과 영상이 쉴틈없이 방문한 사람들을 찾아온다.

새로운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우선 입구에 들어서면 '불타는 투쟁 고구마'와 함께 방문한 사람들을 맞이한다. 티켓을 보여주면, 준비한 선물을 주고 간단히 공연과 전시를 안내하면서 고구마와 호박 구운 걸 권한다.

낯선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신선한 방식이랄까~

주머니엔 벌써 선물이 들어오고, 한 손에는 맛있게 따끈하게 익은 호박을 받아 입에 넣으면서 여기저기 있는 전시실을 방문.



열정이 그림으로, 상상력이 그림으로, 인생이 그림으로, 사상이 그림으로라는 말이 떠오르는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상생' 작사 이선영의 수채화, '민화' 작가 최지솔의 수채화, '골목길' 작가 박수정의 수채화, '이야기하다' 작가 박자영의 캘리그라피, '천개의 빛' 작가 김성대의 설치미술을 만날 수 있다.

민화 : 사람으로 하여금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며 대중과의 소통이 비교적 쉬운 그림이다. 민화는 과거에 생활공간의 장식이 목적인 실용적 그림으로 옛 서민들의 소박한 소망이 담겼다. 이것을 현대적 감성에 맞게 수채와로 담아내었다.

이야기하다 :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 나에게 힘이 되었던 이야기를 갤리그라피와 먹드로잉으로 표현하였다. 거창하진 않지만 진솔하고 소박한 이야기들이다.

골목길 : <골목길>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길이다. 대문과 대문이 맞닿고 어깨를 부딪치고 옆집의 이야기가 들리는 공간을 표현하는 일은 호기심과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그 살맛나는 정겨움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상생 : 요즘 사회에선 서로간의 소통을 테마로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는 서로의 존재만을 인정하는 것을 넘어서 존중의 모습을 기본 전제로 하고 있다고 본다. <상생전>에서도 동식물이 하나의 몸이 되어 생명력을 꽃피워 나갈 수 있음을 표현하였다.

천개의 빛 : 라면이 서민의 어려운 삶이라면 빛은 라면 틈새로 찬란히 비추는 희망이다. 우리들이 바라는 희망을 라면 설치 작업을 통해 제작하였다.



이들의 삶과 상상력의 기초를 다 알 수는 없지만 작가들이 붓이 스쳐간 길마다 묻어나는 아름다움은 고스란히 보는이에게 각자의 메시지를 전달해서 그림 하나하나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독창적인 상상력이 만들어내는 창작물은 어떠한 높고 낮음의 평가가 존재할 수 없음을 말해주기에 저마다의 빛을 발산하고 있다.

그 빛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한 작가와 기쁜 시간을 마련해준 '새시대예술연합'에 절로 감탄사가 난다.



그러나 전시 작품이 끝이 아니다.

전시 작품 외에 다양한 공연.

극단 꾼의 '때밀이', 민족춤패 출의 '강이 버린 꽃', 가수 아름다운 청년의 '마음열쇠', 민족춤패 출의 'MB와 아이들' 그리고 가수 이수진의 '노래공연'.

시간이 없어서 다 만나기 어려울 지경의 다양한 공연이 청중을 만난다. 이 중 가수 아름다운 청년의 '마음열쇠'와 가수 이수진의 '노래공연'은 별도로 UCC와 함께 포스팅 할 예정!

그리고 영상인 시선 공동작품 '더불어 삶', 주성현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 이명 감독의 '최선'을 만날 수 있다.

각자의 공연과 영상은 각자 독특한 메시지와 무대로 청중을 감동시킨다.



그 중 'MB와 아이들'은 '듣지 않고 보지 않고 자기가 어떤지도 모르는 MB. 그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이 쇼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현실이다.' 라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

'강이 버린 꽃'은 '흔히 나의 삶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한다. 내가 고개 돌리며 외면하는 것 또한 내 뜻이 아니라고... 과연 나의 선택이 아니었을까 강과 꽃과 소녀의 미래가 사라져가는 것이...' 라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

'아무도 모른다.'는 5명의 작가가 돌아가며 이야기를 풀어놓아 한 편의 이야기가 만들진다. 그리고 이야기에 맞춘 배우들의 즉흥연기. 어떤 이야기가 완성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영상물에도 집단지성이 가능하지 실험해보기 위해 제작한 작품.'이라는 설명이 깃든 영상.

'때밀이'는 '우리는 항상 그리움을 안고 살아간다. 추억 속, 현재, 미래의 그 누군가를 끊임없이. 그리움은 세상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만드는 것 같다. 그러나 자신에게만 빠져들어 다른 이를 이해하지 못할 때 우리는 외로워진다. 때밀이 아줌마의 사연을 통해서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

'더불어 삶'은 '도시 재개발로 쫓겨나는 사람들. 4대강 삽질로 쫓겨나는 새, 나무, 풀... 개발 이데올로기에 쫓겨나는 약한 생명체들. 더불어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

끝으로 '최선'은 '무작정 떠난 여행길에 나를 닮은 친구를 만났다. 어쩌면 세상의 모든 것은 자신을 투영하는 거울인지도 모른다'는 메시지를 담은 다큐 영화(?)

아울러 아트마켓에서 이들이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공연과 영상 그리고 전시'에 빠지면 안되는 것, 사람과 술을 마실 수 있다.

해가 지고 노래 소리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나면, 아쉬움을 달래려 서로 서로 둘러 앉아 공연, 영상, 전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 아쉬워 길어질 수밖에 없는 공연과 술에 젖어든 시간!

아마 이것이 이들 '새시대예술연합'이 꿈꾼 것이 아닐까?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본동 | 새시대예술연합
도움말 Daum 지도

인천 2010년 마지막달 12월 문화예술 행사 일정


2010년이 마지막달인 12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느라 바쁜 1달이 될 것 같은 2010년 12월!

이젠 과거와 같이 술에 취해서 1년을 푸념과 후회로 송년회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차분하게 지난 1년간 함께 애쓰고 노력한 사람들과 공연이나 전시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면 어떨지.

그래서 저도 올해는 술과 가까이하는 송년회가 아니라, 공연과 전시가 가까이 있는 송년회를 보낼까 합니다.

12월 10일이 지나면 한숨 돌리고,

내게 있어 행복한 기억이 남는 평화로운 2010년 12월을 만들기 위해 스크랩 해둡니다~




 

사업명

사업기간

사업장소

사업주체

1

제6회 노희성 개인전

12/3~17

두레아트스페이스

노희성

2

사람들_Drawing 이어가기

12/3~16

도화3동 44-1

(작가 스튜디오 외)

류성환

3

제15회 안성용 개인전

12/3~9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실

안성용

4

소리오름 12주년 기념 발표회

12/9

부평문화원 3층(문화예술극장)

퐁물 동호회 소리오름

5

fake 가이드북 출판기념전

12/9~15

스페이스빔

장윤주

6

프로젝트 Package Asia 2010

12/14~23

삶과 문화의 공간 ‘해시’

정윤희

7

학의 비상

12/17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한울소리

8

Virutuoso of Incheon

12/19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인천 신포니에타

9

toe the line

고창선 개인전

12/23~30

아트플랫폼 A동

고창선

10

우주-숲과의 조우

(박동진 개인전)

12/24~30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실

박동진

11

제8회 김창기 개인전

(여분의 감각)

12/29~1/4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김창기

신고

쇼케이스 '전통, 연극, 무용, 난타' 새로운 경험


쇼케이스를 통해 '전통, 연극, 무용, 난타'의 문화예술 공연 시연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지난 20일 마련됐다.

부평구 소재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아트홀 소풍'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인천에서 곧 무대에 올려질 4편의 공연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

문화예술 관계자와 심의위 그리고 시민 평가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작품별로 20여분의 압축된 공연이 진행됐는데, 함축된 공간과 시간속에 쇼케이스를 준비한 연출자와 출연자들은 미흡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눈빛과 손놀림, 춤사위 등으로 참석한 이들을 감동시켰다.

올려진 작품은 전통극인 '잔치마당'이 준비한 '인천아리랑', 연극인 '극단 미르 레퍼토리'가 준비한 '현자를 찾아서', 무용인 '구보탄츠테아터'가 준비한 '보이첵', 그리고 전통 난타극인 '한울소리'가 준비한 '무제'였다.

어두운 블랙 시어터인데다가 조명도 온전하지 않고, 사진을 찍기 위해 좋은 위치를 찾아 움직일 수도 없었으며,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사진이 좋지 않은 것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먼저 올려진 공연은 전통극으로 '잔치마당'이 준비한 '인천아리랑'.

인천 지역에서 발굴되는 소재로 구성된, 스토리가 있는 공연인 '인천아리랑'은 개인적으로 앞으로 매우 기대되는 작품이었다.

구체적인 소재는 인천 서구의 경서호상의식인 듯, 자세한 건 모르겠다.

오는 12월 23일 무대에 오를 예정인 이 공연은, 연출자가 '스토리가 있는 타악 공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이번 작품뿐만 아니라 다음 작품인 '농경'을 소재로한 작품까지 몹시 기대된다.

인천 지역이라고 소재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다가갈지 궁금하다.



다음에 올려진 작품은 연극으로 '극단 미르 레퍼토리'가 준비한 '현자를 찾아서'.

주인공 '한스'를 비롯한 사람들이 각자의 꿈을 가지고 흡사 '은하철도 999'를 연상시키는 우주 여행을 떠나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중간 역에서 내리기도 하고, 끝까지 남아 현자를 만난다는 이 연극은 독특한 연극 소재가 흥미롭다.

오는 12월 10일부터 1달간 저녁 8시께에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며, 부평구 아트홀 소풍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 연극은 연출자에 따르면 가족극을 지향한다고 한다.

이 연극을 마치면 사랑을 주제로한 '미드나이트'를 준비 중이라고 하니, 2010년과 2011년 가까운 인천에서 흥미로운 연극을 연이어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다음에 올려진 작품은 무용으로 '구보탄츠테아터'가 준비한 '보이첵'.

아직 준비단계에 있어서 내년 3월에나 만날 수 있는 제목이 정확하게는 '보이첵 - 마리를 죽인 남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동명의 연극을 무용극으로 만든 것.

아트홀 소풍과 같은 블랙 시어터에서 사람들을 만나게 될 이 작품은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으면서, 함축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독특한 무대를 중이라고 한다.

강력한 비트의 음악과 독특한 무대로 단 20분간의 쇼케이스 만으로도 앞으로의 강렬한 무대가 기대된다.



끝으로 올려진 작품은 전통 난타극인 '한울소리'가 준비한 '무제'.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작품으로 아직 완성되지 않은 작품이기는 하지만 난타 형식의 무대가 가진 특유의 퍼포먼스를 짧은 시간에 많이 볼 수 있어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는 장르라서 매우 마음에 들었지만 함께한 평가단의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던 듯한 이번 작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공연이 재료 확보와 다양한 조합이 중요하다고 하니 앞으로의 멋진 무대 기대해도 괜찮을 듯.



아쉬운 4개 작품의 쇼케이스가 끝나고, 각 공연의 연출자들과 평가단이 짧은 시간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평가단의 간단한 평가에 이어, 연출자들의 작품 설명과 공연 계획을 들을 수 있었으며, 고충도 이야기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8시에 아트홀 소풍에서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와인 파티가 있어 앞으로도 이런 대화의 자리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시민 연극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이렇게 짧은 시간 함축된 쇼케이스를 준비한 이들 연출자들과 출연자가 너무나 멋져 보인다.



끝으로 쇼케이스가 진행된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아트홀 소풍'의 김경원 실장은 이 공연장이 시민기금으로 만들어진 소극장이라며 많은 관심과 많은 공연 관람을 당부했다.

2006년 10월 27일에 개관에서 총 인원 2만여명이 방문한 아트홀 소풍은 우리식 문화예술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김실장은 밝혔다.

앞으로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볼 수 있는 '아트홀 소풍'과 같은 무대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데, 글을 너무 어정쩡하고 재미없게 썼네요! 제가 요즘 이딴 식으로 글을 쓰고 있답니다. 바보같이~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2동 | 아트홀 소풍
도움말 Daum 지도


제2회 IIDF(Incheon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2010년 인천국제무용제


"움직이는 도시, 춤추는 도시"라는 제목이 붙은 제2회 IIDF(Incheon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인천국제무용제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된다.

장소는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

공연은 Compagnie LINGA - Switzerland (스위스 현대창작무용), 김주성이데아 댄스 컴퍼니 (한국 현대창작무용), Korea Action Dance Company (한국 창작무용), 마츠자키 에리 (일본 창작무용) 이다.

'빛나는 춤과 관객이 만나는 인천의 새로운 무용축제'를 만나러 가보자!


기간 : 2010년 11월 25일(목) ~ 26일(금) 오후 8시
장소 :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
주최 : IIDF 축제위원회,(사)한국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주관 : IIDF 축제위원회
협찬 : 다인아트, 서해문화
후원 : 재) 인천문화재단, 재) 부평문화재단, 사) 인천예총

티켓 : 일반석 10,000원
등급 : 12세이상
시간 : 70분
문의 : IIDF 사무국 070-4035-0504, 담당자 010-9327-0586



세부 :

11월 25일(목) 오후 8시

Compagnie LINGA - Switzerland (스위스 현대창작무용)
김주성이데아 댄스 컴퍼니 (한국 현대창작무용)
Korea Action Dance Company (한국 창작무용)
마츠자키 에리 (일본 창작무용)

11월 26일(금) 오후 8시

Compagnie LINGA - Switzerland (스위스 현대창작무용)
김주성이데아 댄스 컴퍼니 (한국 현대창작무용)
Korea Action Dance Company (한국 창작무용)
마츠자키 에리 (일본 창작무용)

내용 :

해외의 우수 창작무용단과 그 작품을 초청하고 이에 인천 중심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국내 무용단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단발성 교류가 아닌 국내 팀의 해외 진출을 함께 이룰 수 있는 해외교류 네트워크를 쌓아가는 축제가 될 것이다.

한정적 재원으로 인해 좀더 풍성한 해외팀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양성을 확보하기는 힘들었지만, 스위스/일본/한국의 창작 무용단체들의 차별화된 현재의 트렌드와 유럽과 아시아의 비교, 그리고 각 단체별 특징 등을 한 무대에서 비교하고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본 축제는 반드시 창작을 기본으로 하여 전통의 재현이 아닌 모든 무용의 장르에 창작을 기초로 활발한 예술창작의 활성화를 지향하며, 예술 단체들간의 창작작업 교류 및 상호교환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예술축제이지만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최대한 유도하여, 축제로서의 기능에 충실하려고 하며 향후 다양한 주민들의 참여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나가려 한다.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3동 | 부평아트센터
도움말 Daum 지도


공연 '규중칠우쟁론기' - 아씨방 일곱동무
2010년 이은주 무용단 레파토리 공연


여성들의 생활과 아주 밀접한 소품들을 의인화한 작품이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소품들의 실제 모습을 현 생활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기에 춤과 함께 여성들의 바느질 도구를 의인화된 춤사위로 표현하고자 한다. 제목에서 느끼듯이 "쟁론"이라는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쟁론을 통하여 "화합"과 "이해" 그리고 "수용"에 이르는 삶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08년 초연으로 이루어진 "규중칠우쟁론기"는 4회 공연을 통하여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자칫 제목이 어려워 접근하기 쉽지 않은 테마를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한국 춤사위와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한국창작무용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며 관객층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

또한 1부에는 한잎의 여자와 진달래 꽃비를 공연함으로서 한국창작무용의 진수를 관객과 함께 공유한다.


기간 : 2010년 11월 20일(토) ~ 2010년 11월 21일(일) 오후 5시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관람 : 1만원 - 초등학생 무료
주최 : 이은주무용단
후원 : 인천문화재단, 인천대학교, 사)한영숙살풀이춤보존회
문의 : 010-8721-5631
관람 : 연령제한없음
기타 : 20일(토)~21일(일) 오후 5시



엄마와 함께 보는 옛이야기 (Dance Theater)
규중칠우쟁론기 (Seven Sewing Friends)
잊을 수 없는 우리의 문화를 춤과 함께 이어가기

안무 : 이은주
대본 : 이 당
조명디자인 : 정진덕
무대미술 : 강경렬
편집 : 홍동기 
조안무 : 조은옥  한동엽
지도 : 이윤정 김혜란
의상 : 신광식
디자인 : 송인호
영상 : 지화충
무대감독 : 장경원

출연 : 이은주무용단, 한동엽무용단, 춤추는 사람들
바늘각시 : 조은옥
바늘 : 신동화, 이인호
골무할미 : 이웅
자부인 : 이윤정
가위색시 : 박은선
청실각시 : 오정은
홍실각시 : 김수지
인두낭자 : 장은영
다리미소저 : 이상희
아씨 : 천윤경
애기골무 : 조우림, 방가람, 김라빈, 김민서, 이현서, 이예원



작품 내용

"규중칠우쟁론기"는 한국 여성들의 생활과 아주 밀접한 바느질 소품들을 의인화한 작품이다. 여성들의 바느질 도구인 바늘, 인두, 다리미, 자, 가위 등을 의인화된 춤사위로 표현하여 그들의 의미와 쓰임새를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우리민족의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창조적 의미를 추구하는 또 다른  의미이다.

규중칠우쟁론기는 이영경을 통해 "아씨방 일곱동무"로 다시 태어났고 이은주를 통해 춤으로 다시 태어났다. 원작에서 암시하고 있는 "쟁론"이라는 의미를 갈등의 의미에서 "화합"과 "이해" 그리고 "수용"에 이르는 과정으로 묘사하려고 노력하였다. 풍요한 삶을 위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은주 (안무자)

제3회 전국무용제 최우수 대통령상, 안무상, 연기상
제28회 서울무용제 우수상, 연기상 수상
2007년 우현 예술상 수상

현재
사)한국무용협회 부이사장
사)한영숙살풀이춤보존회 이사장
경기도 문화재 위원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


규중칠우쟁론기

조선 작자·연대 미상의 가전체 국문수필

바느질할 때 사용하는 도구들이 자기 공이 크다고 서로 다투는 내용으로, 도구를 여성으로 설정하여 생김새나 쓰임새에 따른 거동을 적절하게 표현했다. 국문필사본. '규중칠우쟁공기'(閨中七友爭功記)라고도 한다. 몇 가지 이본이 있는데 서울대학교 가람문고의 〈망로각수기 忘老却愁記〉에 있는 작품이 가장 자세하고 정확하다.

옛날 주부인이 바느질을 하다가 낮잠이 들었다. 그 사이에 규중의 일곱 벗, 즉 바느질에 쓰이는 도구인 척부인(자)·교두각시(가위)·세요각시(바늘)·청홍각시(실)·감투할미(골무)·인화낭자(인두)·울낭자(다리미) 등이 자기가 없으면 옷을 어떻게 지을 수 있겠느냐고 공을 다투었다. 다투는 소리에 놀라 깨어난 주부인이 너희들이 공이 있다한들 자기 손의 공만 하겠느냐며 다시 잠들자 이들은 부녀자들의 자신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를 성토했다. 그러자 잠에서 아주 깨어난 주부인은 화가 나서 모두 쫓아버리려 했으나 감투할미가 용서를 빌어 무사하게 되었고, 그 공로로 감투할미는 주인의 각별한 사랑을 받게 되었다.

길이는 짧지만 구성이 짜임새있고 규방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섬세한 정서가 잘 나타나 있다. 독선적인 등장인물들을 통해 자기 공만 내세우고 남을 헐뜯는 것을 일삼는 세태를 풍자했다. 이 작품은 사람의 일생이나 국가의 흥망 같은 큰 문제를 다루는 가전체의 형식을 빌려, 여성의 관심사를 국문으로 표현했다. 가전체의 새로운 방향을 개척하려 한 점은 높이 살 만하나 가전체가 지닌 한계는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고


오세완 녹청자전 "천년 세월을 담다"


오는 19일부터 일주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고려시대 인천의 대표적인 도자기인 녹청자를 생활용기와 작품으로 현대화해 제작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아래와 같다. 

1. 녹갈색의 녹청자 유약을 사용한 전통적인 생활자기(병, 접시, 변형용기) 제작 전시
2. 녹청자를 현대화한 형태의 작품(조형적인 형태, 현대화한 디자인 작품) 제작 전시
3. 전통문양의 벽화, 조명 등, 설치작품을 제작하여 전시


기간 : 2010년 11월 19일(금) ~ 2010년 11월 25일(목)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
관람료 : 무료
주최 : 오세완
문의 : 010-6214-8010
관람 : 연령 제한 없음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목적 :

프로그램 : 입체와 평면작품인 벽화전시와 간단한 설치작품을 전시

※ 공연 및 전시는 주최측 사정에 의해 변경 및 취소 될 수 있습니다.
※ 전시실 첫날과 마지막날은 관람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니 문의 후 관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3동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도움말 Daum 지도


빛나는 조연 태평소 '승천'


조연이 주연이 되는 풍물 연주(?)

상상이 잘 가지 않는 태평소의 연주가 인천 학산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우리 음악을 접하기 쉽기 않은 도시 생활에서 이번주 19일 금요일에는 태평소의 연주를 들어볼까?

조연이 주연이 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말이다~


풍물 연희판에서 태평소는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조연이었던 태평소의 자리를 주연의 자리로 바꿔볼까 합니다.
빛나는 조연, 태평소 "승천"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태평소 공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디 함께하기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 : 2010년 11월 19일 (금) 저녁 7시 30분 (75분 소요 예정)
장소 : 학산소극장
연출 : 이찬영
기획 : 신나는 문화학교 자바르떼 인천지부
감독 : 김병균
음향 : 자유
후원 : (재) 인천문화재단

연락처 : 032-261-7327
관람료 : 10,000원



프로그램 :

- 대북과 태평소 2중주
- 해금과 태평소 시나위
-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과 협연
- 신나는 연희판


출연 :

- 태평소(이경옥, 정지희)
- 해금(윤두율)
- 풍물패 더늠(처정기외 7인)
- 타악그룹 Bahn(반승환 외 1인)
- 신나는 섬(김은옥 외 6인)

목적 :

- 국악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며, 친숙애지는 계기 마련
- 풍물놀이 공연에서 풍물 악사 주도적인 음악에 익숙한 이들에게 태평소가 차지하는 음악적 비중을 일깨움
- 각 지역적 특색에 맞는 풍물과 태평소의 조화를 느끼고,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
- 여러 서양 악기와의 협연을 통해 태평소의 역할을 늘리고, 합주 가능성을 높임
- 풍물에서 조연이었던 태평소를 주연의 자리로 내놓고 새로운 시도 해보려함



연출 :

태평소는 풍물에서 언제나 조연이다. 영화속 조연은 주연을 빛나게 하기 위해 주위에서 존재하며 감초로서 열심히 제 역할을 한다. 연희 내내 관객들의 시선은 대체로 주연에게 맞춰져 있고, 공연이 끝나도 박수갈채는 주연을 향한다. 국악을 시작하고 풍물을 접하기 시작해 태평소의 매력에 빠져 지낸지 어느새 10여년, 그 동안 전통예술을 연희하면서도 무대 중앙에서 주인공으로 연주한 적은 거의 없다.항상 조연으로 풍물패가 혹은 악사들이 무대 중앙을 차지하고 그 빛을 더하기 위한 조연으로 충실한 태평소. 이제 조연이었던 태평소를 주연의 자리로 내놓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한다.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1.4동 | 학산소극장
도움말 Daum 지도


'사랑의 묘약' 공연 - 달콤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5일부터 4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알려진 바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완성도 있는 오페라라고 하니 몹시 기대된다. 과거라면 엄두도 내기 어려운 인천 공연이 우리를 찾아온다고 하니 흔하지 않은 기회를 잡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달콤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이라는 카피도 얼마나 멋진가?

곧 가을의 따뜻함이 사라진다고 하니 그 전에 따뜻함을 품고자 이번 주말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만나자!


달~~~콤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도니제티의 환상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진정한 '묘약'의 신비로운 힘.
'사랑의 묘약'으로 초대합니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사랑을 얻기 위해 떠돌이 약장수에게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알고 사 마시고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과 결국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두 사람이 행복한 결말에 이른다는 아름답고 신비한 사랑 이야기이다. 1832년 밀라노에서 초연 되었고 초연 당시 커다란 성공을 거둔 작품이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오페라다. 우리 귀에 친숙한 테너의 아리아 ‘남 몰래 흐르는 눈물’은 주옥과 같은 명곡으로 더욱 유명하다.

* 일시 :
1회. 2010년 11월 05일 (금) 오후 7시 30분
2회. 2010년 11월 06일 (토) 오후 3시
3회. 2010년 11월 06일 (토) 오후 7시 30분
4회. 2010년 11월 07일 (일) 오후 5시

*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주최 : 인천오페라단
* 문의 : 032-429-0248
* 관람 : 연령 8세 이상
* 금액 : 15만원, 10만원, 7만원, 3만원, 2만원

모든 할인은 엔티켓 전화예매시 가능합니다.(1588-2341)

할인 혜택 적용 시 해당사항을 준수하셔야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Culture Leader 유료회원 30% 할인 (공연당일 회원카드 지참필, 미지참시 현장차액지불)
② 15인 이상 단체 20% 할인 (1588-2341 전화예매시)
③ 장애인, 국가유공자 50% 할인 (동반1인까지) (공연 당일 본인 복지카드 지참, 본인아닐시 미소지시 현장차액지불)
④ 청소년 (초,중,고) 30%할인 (공연당일 학생증 소지 필, 미소지시 현장에서 차액지불)
⑤ 조기예매 30% 할인 (10월 10일까지)



■ 소개

작곡 : 도니제티 (G. Donizetti)1797-1848
초연 : 1832년 5월 12일, 밀라노 델라 카노비아나 극장
때와 장소 :19세기 이탈리아의 바스크 마을                
등장인물 :
· 아디나 (아름답고 젊은 농장주(S))
· 네모리노 (마을의 소박한 청년(T))
· 발코레 (하사관(Br))
· 자네타 (마을 처녀(S))
· 둘카마라 (약장수(B))
· 그밖에 공중인 · 농부 · 병사 · 마을 사람들

■ 아리아

1. 아, 어쩌면 저토록 아름다운가! (Quanto e bella!) 제1막 1장, 네모리노(테너)

소심하고 가난한 농부 네모리노가 못내 그리워하는 아디나를 바라보며 애절한 마음을 표현하는 노래이다. 
 "아, 어쩌면 저토록 아름다운가! 아, 어쩌면 저토록 귀여운가! 보면 볼수록 더 사랑스럽다... 허나 나는 그녀에게 아주 작은 사랑도 불어넣을 수가 없다. 그녀는 책을 읽고 공부하며 지식을 넓혀가고 있다..
그녀가 모르는 일이란 없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바보여서 그저 한숨만 쉬고 있을 뿐. 그녀는 어쩌면 저토록 귀여울까!  그토록 아름다울까!"

2. 남몰래 흘리는 눈물 (Una furtiva lagrima) 제2막 2장, 네모리노(테너)

"남몰래 흘리는 눈물이 그녀의 눈에 깃들었다... 다른 아가씨들이 부러워하고 있다. 그녀는 생각에 잠기는 것 같다! 깊은 생각에 잠기는 것만 같다! 이제 무엇을 더 바라랴! 그녀는 나를 사랑하고 있다, 그녀도 내 사랑을 깨달았다! 한순간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의 고동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 한숨이 그녀의 한숨과 잠시 하나가 되었다! 아, 하느님! 그게 사실이라면 나는 기쁨에 넘쳐 죽어도 좋습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아, 바라지 않습니다. "

사랑의 묘약 남몰래 흐르는 눈물

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은 이탈리아 작곡가 G.도니체티의 2막으로 된 희가극으로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알고 속아서 사 마신 순진한 청년 네몰리노가 술에 만취되어 사랑하는 여인 아디나에게 거절당하는데, 우연히 유산이 굴러 들어와 만사가 원만하게 끝난다는 내용. 제2막에서 네몰리노가 부르는 테너의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은 워낙 널리 애창되고 있어서 우리들의 귀에도 아주 친근한 곡이다.

가에타노 도니제티 (Gaetano Donizetti 1797  ~ 1848)

이탈리아의 작곡가. 베르가모 출생. 베르가모의 음악학교와 볼로냐의 음악원에서 공부하였으나, 그를 법률가로 키우려던 부친과의 불화로 군에 입대하여 1818년 군인 신분으로 발표한 《볼로냐의 엔리코》가 호평을 받아 작곡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출세작이 된 것은 30년에 작곡한 《아나 볼레나》이며 이 작품으로 그는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35년 파리로 나가 오페라 작가로서의 기반을 굳히고 40년 전후는 그의 창작력이 가장 왕성했던 시기였으나, 45년 두통에서 비롯된 신체 마비상태에 빠져, 회복하지 못한 채 고향 베르가모에서 사망하였다. 19세기 초 이탈리아의 오페라는 부파(buffa)에서 세리아(seria)로의 전환기였으며, 그는 바로 이 전환점에 위치하는 작곡가였다. 따라서 그의 오페라는 부파의 마지막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랑의 묘약》과 《연대의 딸》 《돈 파스콸레》로부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파보리테》와 같은 세리아의 걸작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내용을 지니고 있다. 그의 작품은 로시니의 모방이라고 할 수 있는 초기의 작품을 빼면, 유창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적절한 극적 효과에 특징이 있으며, 이런 점은 빈약한 관현악법과 대본의 평범함을 보완해 준다.

■ 특징

<사랑의 묘약>은 그의 전성기 작품으로 대본가 모마니와 함께 이 또한 15일 만에 완성된 작품이라 전해진다. 그러나 날림이라 표현하기에는 너무도 완벽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창법의 명랑하고도 매혹적인 감미로운 멜로디와 빛나는 기교를 가지고 있다. 특히 멜로디는 탁월하게도 비약하며 때로는 약한 박자에서 갑자기 악센트를 붙이는 스포트짠도를 수반하는 유쾌한 리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하여 하모니 또는 오케스트레이션에 있어서 결점을 보충해주며, 나아가서는 듣는 이를 매료시킨다. 그가 35세 때에 쓴 이 작품은 희극적인 면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시켰을 뿐만 아니라, 로시니 이후에 독보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이탈리아 전형적인 오페라 부파의 면모까지 보여 주었다.

■ 배경 

도니젯티의 명작 중의 하나인 이『사랑의 묘약』은 그의 전성기 작품으로, 『루치아』와 함께 자주 상연된다. 또한 그는 롯시니·벨리니와 함께 19세기 전반 이탈리아 오페라의 3대 거성 중의 한사람이다. 그의 음악은 이탈리아 창법의 명랑하고도 매혹적인 감미로운 멜로디와 빛나는 기교를 가지고 있다. 특히 멜로디는 탁월하게도 비약하여 때로는 약한 박자에서 갑자기 악센트를 붙이는 스포르짠도를 수반하는 유쾌한 리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하여 하모니 또는 오케스트레이션에 있어서 흥미의 결점을 보충해 주며, 나아가서는 듣는 이를 도취시켜 주는 것이다. 그가 35세 때에 쓴 이 작품은 그의 희극적인 면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오페라 부파의 전형적인 면모를 보여 주었다. 아무튼 희가극으로서는 지금까지 작품의 대표적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것은 원래 2막으로 되어 있지만, 3막으로 공연하는 예도 많다. 1968년 11월 8일∼11일까지 프리마 오페라단이 이 작품을 한국 초연할 때도 3막으로 공연하였다.

■ 시놉시스

가난한 시골청년 네모리노는 부유한 농장의 딸 아디나를 사랑하고있다. 아디나가 <트리스탄 이졸데>이야기를 읽다가 이졸데를 사랑에 빠지게 한 ‘묘약’에 대해 말하는 것을 네모리노가 우연히 듣는다. 그때 벨코레가 이끄는 부대가 마을에 진입하고, 벨코레는 아디나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한편 엉터리 약장수 둘카마라가 나타나고, 네모리노는 그에게 사랑의 묘약을 사서 마신다. 하지만 실제로 사랑의 묘약이 있을리 없는 법. 사실 그 묘약은 싸구려 포도주였고, 도망갈 시간을 벌기 위해 둘카마라는 하루가 지나야만 효력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전령이 나타나 벨코레에게 내일 병력을 이동하라는 명령이 내려지자, 벨코레는 아디나에게 오늘 당장 결혼하자며 청혼한다. 약효를 철썩 같이 믿고 있던 네모리노는 오늘만은 결코 안 된다고 아디나를 설득하지만, 아디나는 그를 놀리고 싶어져서 결혼을 승낙한다. 낙심한 네모리노는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묘약을 다시 구하기 위해 큰돈이 필요해져서 벨코레에게 입대를 약속하고 돈을 받는다. 사랑을 얻기 위해서 입대를 결심한 네모리노의 사랑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 STAFF

단장 및 총 예술감독_ 황건식
부단장 및 총 예술기획_ 황범구
지휘_ Gianna Fratta (지아나 프라타)
연출_ 이의주
합창지휘_ 임병욱
인천오페라합창단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

■ CAST

아디나 : 오미선/서활란/김지현             
네모리노 : 나승서/김정현/조윤진
벨코레 : 강기우/조병주
둘카마라 : 최웅조/정지철/김재찬
잔넷타 : 윤정인


신고


길 모퉁이를 돌면 - 이번주 주말 만날 수 있다!


날씨가 가을을 바로 넘기고 겨울이 된 것처럼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씨에 따뜻한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볼 수 있다면 추위가 싹~ 사라지겠죠!

공연 제목도 멋진 '길 모퉁이를 돌면'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이번주 주말에 한다고 합니다.

겨울의 입구에서 따뜻하게 공연을 보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일시 : 2010년 10월 30일 (토), 31일 (일) 오후 5시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주최 : 바이브 무용단
문의 : 017-320-5399
연령 : 제한없음
금액 :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



1. 사업목적

등장인물의 성격과 행동으로 사건을 진전시키며, 그 사건들의 숨겨진 특성을 확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현실적 차원에서 또는 심리적이거나 상상적 차원으로 증폭시켜 무한한 의미의 가능성을 열어 놓는다.

2. 기대효과

인간의 오감으로 표현되고 느끼는 무용이 자칫 추상성이나 모호성으로 외면당하는 것은 아닌지, 순수무용예술과 대중과의 관계를 늘 고민한다.
어떤 사건의 숨겨진 특성을 확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현실적 차원에서 또는 심리적이거나 상상적 차원으로 증폭시켜 무한한 의미의 가능성을 열어 보고자 한다.
이작품은 그 고민의 어느 시점을 풀어주는 방법론으로 제시되며, 삶의 진정성을 보여준다.

3. 주요제작진 및 출연진

대본및안무 : 김희진
연출 : 심철종
출연 : 바이브무용단원

4. 기획의도

길모퉁이를 돌면 슈퍼 앞 전광판에 복권당첨 번호가 지나간다.
그리고 1등의 당첨금도 보여진다.
아마도 누구나 그런 상상을 하겠지만 ‘나에게  큰돈이 생긴다면?’ 하는 상상에서 이 작품의 모티브를 얻었다.
궁색한 거지, 돈 때문에 생기는 살인사건, 가난한 남자와는 결혼할 수 없는 여자, 밑바닥 인생으로 전락한 창녀, 돈이면 뭐든지 된다고 생각하는 남자,
돈 때문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허영이나 한탕주의 미련을 떨치고, 인간의 도덕적 가치를 되짚어 보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6. 작품내용

- 공연소개

최근 경제적으로 암울한 세태를 반영한 [길모퉁이를 돌면]은- 궁색한 거지, 돈 때문에 생기는 살인사건, 가난한 남자와는 결혼할 수 없는 여자, 밑바닥 인생으로 전락한 창녀, 돈이면 뭐든지 된다고 생각하는 남자, -등장인물의 성격과 행동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돈 때문에 세상의 궁지에 몰려있는 그들의 불확실하고 불안전한 삶!
도덕성이 부재한 상태의 ‘돈’이란 의미에 의문을 제시한다.
이 작품은 돈 때문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허영이나 한탕주의 미련을 떨치고, 인간의 도덕적 가치를 되짚어 보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 등장인물

거지, 갑부, 소녀, 여자, 남자, 그 밖의 행인들

- 무대

빈 무대와 길모퉁이를 돌면, 그 끝은 어둠에 가려 보이지 않는 거리.

7. 바이브무용단소개

VIBE(바이브)무용단은 김희진 단장을 중심으로 89년 창단,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한 활동을 보였으며 98년부터는 인천에 연습실을 마련하여 인천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순수민간 단체입니다.

항상 진취적이고 실험적이며,"즐겁고 활기찬 춤"을 표방하는 바이브무용단은 2000년도 제10회 전국무용제에서 인천 대표로 참가하여 '금상' 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고, 2003년 제12회 전국무용제에서 ‘은상’과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003년부터는 공식명칭을“바이브무용단(VIBE DANCE GROUP)”으로 개칭하여 년간 4회~8회의 공연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바이브무용단의 각 단원들은 정규대학 무용학과를 졸업한 무용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인천이 낳은 인재들로서 단원 각각의 뛰어난 기량과 표현은 지금의 VIBE의 가장 큰 재산이며 힘입니다.

김희진 단장의 작품세계는 때론 혁신적인 사고와 표현으로 진취적이고 실험적이며, 때론 대중과의 호흡을 위한 유머와 참신한 해석으로 삶에 대한 애착과 꿈이 가득합니다.

7~8명의 무용수로 표현되는 작품을 주로 선보이는 바이브무용단은 젊고 역량 있는 각각의 단원들의 기량과 개성, 이에 더해 이들을 이끌고 있는 김희진 단장의 작품에 대한 열정이 더해져 하루하루 그들의 손에서 새로이 창조되는 하나하나의 작품들은 바이브무용단의 진정한 자유의 표현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신고

소통과 나눔의 첫 페이지 '제1회 인천 NGO 박람회' 열린다!


소통과 나눔을 위한 '제1회 인천 NGO 박람회'가 3일간의 초청강연, 강좌,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우리를 찾아온다.

'소통과 나눔의 첫 페이지'라는 제호가 붙은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인하대학교 일대에서 26개 단체 (10월 15일 현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첫 날인 28일 오후 2시 '누구를 위한 G20 정상회의인가?'라는 제목의 토론 마당을 시작으로 '책 읽는 도시 인천, 작은 도서관이 만든다'라는 토론이 진행된다.

오후 7시 30분에는 '우리가 열어야 할 국민주권시대'라는 제목으로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손석춘 강사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29일 오전에는 '모금을 디자인하라!'라는 제목의 강좌를 진행하며, 오후 2시에는 '트위터와 구글을 활용하라!'와 '세계속의 이슬람, 한국속의 이슬람'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각종 마당 행사에 이어 오후 3시에는 다큐 '평화바람의 장편다큐 용산 남일당이야기'가 상영되며, 오후 6시 폐막한 후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인천시민운동지원기금(이사장 박성표) 후원으로 진행되며, 문의전화는 032)505-6374 이다.


[ 인천뉴스 바로가기 :
 
http://www.incheonnews.com ]



신고


소리극 <쌍둥이전>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공연


오는 23일 오후 3시와 6시 2회에 걸쳐 소리극 <쌍둥이전>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소리극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봐도 괜찮을 것 같다!

관람료도 적당하니 시간을 내서 간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기획의도

세계적인 문화교류와 함께 밀려드는 서구문화들 속에서 우리 소리의 맥을 이어가고, 현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시도로 경쟁력 있는 문화상품을 개발하여 국악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전통문화의 발전 및 보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일시 : 2010년 10월 23일 (토) 오후 3시, 6시 2회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 : 1층 2만원, 2층 1만원
주최 : 한국예술경영협회
문의 : 032-811-0550
관람 : 연령5세 이상



소개 :

* 공연내용

어린 시절, 태풍으로 인해 쌍둥이 동생을 잃어버리고 만 쌍둥이 형.
그러나 그의 하루하루는 동생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하기만 하다.
뱃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형, 농사꾼이 되어 살아가는 동생. 그러던 어느 날 제각기 장터를 찾은 쌍둥이 형제는 기생 하나를 사이에 두고 흥을 즐기던 중 서로가 그토록 찾던 쌍둥이 형제임을 알게 되는데...
서로를 잃어버린 쌍둥이 형제의 기구한 이야기와 그들의 감동적인 재회.
간단하지만 우리네 정서를 자극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진 우리 가락이 한데 결합되어 새로운 국악의 장을 개척하는 소리극 '쌍둥이전'

* 출연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20호 휘모리잡가 예능보유자 김국진

- 2003년 소리극 ‘춘풍에 돛을 달고’
- 2004년 소리극 ‘배 띄어라’
- 2008년 인천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 20호 지정
- 2009년 경기 소리극 ‘진사댁 잔칫날’
- 2010년 소리극 ‘쌍둥이전’ 공연예정





인천국악예술단

- 인천국악예술단은 김국진 이사장과 김정선 예술단장을 중심으로 우리 전통의 소리인 국악의 대중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창단된 국악 공연단체이다. 국악이라는 큰 뿌리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좀 더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에 다가설 수 있게 하는데 공헌하고자 한다.

 

신고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내한 공연
- IN CONCERT WITH ORCHESTRA


영화 미션의 주제가인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를 부른 사라 브라이트만이 내한 공연을 한다.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이 엄청난 홍보를 해서 VIP석이 무려 27만 5000원이고 B석도 8만 8000원으로 싼 값이 아니지만 분명 많은 사람들이 사라 브라이트만의 내한 공연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평생 단 1번이라도 이렇게 멋진 음악을 들을 수 있기만 한다면, 일생에서 가장 기뻤던 시간으로 기억될 날들 중 한 사건이 아닐까 싶은 것이 콘서트가 아닐까 싶다.

멋진 목소리의 사라 브라이트만!

이번 공연은 못 가겠지만 다음 번 또 다른 멋진 공연이 우리나라에서 한다면 비싼 값을 치루더라도 꼭 보러 가리라 다짐한다.


장르 : 클래식
일시 : 2010년 10월 26일 (화) 오후 8시
장소 :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가격 : VIP석 - 27만 5000원 / R석 - 22만원 / S석 - 16만 5000원 / A석 - 11만원 / B석 - 8만 8000원

컨셉 :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 2010년 정통 클래식 공연으로 돌아온다
이미 해외 팬들에게 역대 사라 브라이트만의 공연 중 최고라는 찬사와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이번 "SARAH BRIGHTMAN - IN CONCERT WITH ORCHESTRA" 공연은 사라 브라이트만이 국내에서 처음 갖는 정통 클래식 공연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사라 브라이트만 측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국내 60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어떤 단체가 최종 선정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팬텀 오브 오페라(The phantom of the opera)',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 등 주옥 같은 히트곡들로 채워질 이번 공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곡은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사라 브라이트만의 히트곡인 이 곡이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이번 공연은 음악 애호가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큰 관심사가 되리라 예상된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팝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가수로, 그녀의 놀라운 가창력과 환상적인 무대 연출은 지난2004년 '하렘(HAREM)'과 2009년 '심포니(SYMPHONY)', 두 번의 내한공연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특히 '심포니'는 인터파크의 ‘2009 골든티켓 어워즈’ 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출연 : 사라 브라이트만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히어로, 타임 투 세이 굿바이 (Time to say Goodbye)로 팝페라라는 장르를 연 그녀, KBS ‘남자의 자격’의 합창곡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의 주인공!

문의 : 02) 3141-3488 




<사라 브라이트만 - Sarah Brightman>


Nella Fantasia - Sarah Brightman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a’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a in fondo all’anima.
내 환상안에서 나는 한 세계를 보았습니다.
그곳에는 모두 정직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내 꿈에서 나는 항상 자유롭게 살수 있습니다.
구름이 떠다니는것 처럼
영혼의 깊은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Li anche la notte e’ meno oscura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나의 환상 안에서 나는 빛나는 세계를 보았습니다.
하나도 어둡지 않은 밤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구름이 떠 다니는것 같이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Che soffia sulle citta’, come amico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a’ in fondo all’anima.
나의 환상 안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도시안에서 숨을 쉬는것 같이, 좋은 친구와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구름이 떠다니는것 같이
영혼의 깊은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가사 출처 : Daum뮤직

신고


극단 'MIR' 레퍼토리 2010년 시즌 세작품 공연
- "물의 기억", "투명인간을 꿈꾸다", 빛의 틈 사이에서"

09년 시즌 레퍼토리를 처음 선보인 MIR레퍼토리가 2010시즌에는 하나의 작품이 추가 된 3개의 레퍼토리를 선보입니다.

"물의 기억"을 시작으로 "빛의 틈 사이에서","투명인간을 꿈꾸다" 총 3개의 작품을 날마다 번갈아가며 공연합니다.


기간 : 2010년 10월 15일 ~ 2010년 11월 14일
시간 : 평일 19:30 토요일 16:00. 19:00 일요일 16:00 (월요일 공연 없음)
타임 : 90분
장소 : 인천 수봉문화회관 소극장 
연령 : 10세이상
문의 : 032-442-8017,010-2603-0329
예매 : 불가능

유의사항 : 시즌 기간동안 3개의 작품이 매일 바뀌어 공연됨으로 공연 날자의 작품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가격정보 : 일반 20,000원 / 대학생 20,000원 / 중고생 10,000원 / 아동 10,000원
단체예매 : 일반,대학생 10인이상 1장당 14,000원 / 중고생 10인이상 1장당 8,000원 / 장애인, 노인 50% 할인

"물의 기억" 
:  08년 초연 된후, 09년 한,일 합동 일본공연을 거쳐 레퍼토리화된 작품

줄거리 : 한적한 산 속, 수몰 마을을 끼고 있는 호반의 까페 식 산장. 휴가철도 지나 인적이 끊긴 이곳에 낯 선 사내가 나타난다. 늘 웃고 있는 산장의 주인과 이제 막 성인식을 치른 채린은 사내가 조금 수상하다 생각하지만 곧 사내의 성품에 호감을 갖게 된다. 며칠 후 채린의 할아버지가 사라진 마을의 동제를 준비하기 위해 내려오면서 사람들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의 숨긴 과거가 드러나고 모두가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들이 살아나는데......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에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과 인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

살롱 뮤지컬 "빛의 틈 사이에서..."
: 2007년 발표후 09년 레퍼토리에 편입되었으며, 2010년 일본에서 번역 공연되어 호평

줄거리 : 월미도 산 중턱에 있는 옥탑 방.
사내는 세상과 담을 쌓고 그림만 그리며 살아가는 화가이다.  
어느 날 우연히 한 젊은 여인을 만나게 된 사내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처음 사내는 그녀의 당돌한 행동에 당황하지만 곧 그녀에게 자신도 모르게 빠져든다. 
그녀는 모든 생각과 행동이 사내를 반대하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행동한다. 그런 그녀가 사내는 못마땅하지만 그런 그녀와의 생활 속에서 사내는 점차 자신의 소년 시절의 상처가 치유되어져 가고 있음을 느끼는데.....

"투명인간을 꿈꾸다"
: 2004년 발표후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2010년 레퍼토리에 새로 편입되었다.

줄거리 : 이 작품은 한 부부의 이야기이다. 막이 오르면 자유 기고가인 남편은  잠들어 있고 아내는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 이들은 서로 사랑하지만 많은 문제를 갖고 있다. 갑작스런 남편의 실직과 아내의 취직, 그리고 아내의 성공과 남편의 거듭되는 실패는 어느새 둘의 사이를 멀어지게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둘은 늘 외롭다.  
이런 심정을 남편은 자신의 분신을 통해 해소하고, 아내는 늘 자신의 친구와 통화를 하며 달랜다. 하지만 이 슬픔은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그래서 남편은 늘 투명 인간을 꿈꾼다. 이 세상으로부터 자유롭고 싶기 때문이다.  
어느 여가수를 인터뷰하던 날, 남편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란, 자신의 의도나 행동과 상관없이 불행해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하며 슬퍼한다. 아내는 오랜만에 함께 하는 남편과의 저녁 시간을 기념하고 싶어 하지만, 이런 아내의 친절마저 부담스러운 남편은 눈물을 감추며 잠이 드는데.... 

 

신고


박덕상 창작춤 - 세한도(歲寒圖)Ⅱ 공연


세한도(歲寒圖)는 불이선란도(不二禪蘭圖)와 함께 김정희 그림의 쌍벽을 이루는 백미(白眉)이다. 갈필(渴筆)과 검묵(儉墨)의 묘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문인화로서, 제주도 유배 중에 그려졌다. 국보 제180호로 지정되었다.

세한도는 김정희가 원악절도(遠惡絶島)라고 하는 제주도 유형지에서 힘겨운 유배 생활을 하던 1844년(헌종 10)에 사제간의 의리를 잊지 않고 북경에서 두 번이나 귀한 책을 구해 보내준 제자인 역관 이상적(李尙迪)의 인품을 칭송하며 답례로 그려준 그림이다.

그 그림을 상상하게 하는 창작춤이라?



일  시 : 2010년 10월 07일 (목) 오후 7시 30분
장  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관람료 : 무료
주  최 : 발림무용단
문  의 : 010-2274-2756
관  람 : 연령8세 이상

공연 당일 공연 2시간 전부터 무료초대권을 배포하여 드립니다.
공연을 관람을 원하시거나 공연에 관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 010-3003-2756 / 010-2274-2756)



박덕상 창작춤 - 세한도(歲寒圖)Ⅱ



박덕상 / 발림무용단 대표


이번 공연은 박덕상의 여섯번 째 발표회를 겸한 한국춤 공연이다. 그는 오직 한 길 춤에 매진한 한국 춤꾼으로 "박덕상 창작춤 - 세한도(歲寒圖)"는 추사 김정희가 그린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문인화라 할 세한도(歲寒圖)에서 춤의 부제(副題)를 차용한 것이다.

세한도(歲寒圖)는 추사의 제주도 유배 시절에 제자 이상적의 옛 정과 의리를 저버리지 않는 제자에 대한 고마움의 뜻으로 그려 준 그림으로 겨울 풍경속의 소나무와 잣나무를 통해 선비의 기상을 나타낸 것임을 누구나 아는 바와 같이 이를 춤의 부제(副題)로 차용함은 오랜 기간 오직 한 길 물욕과 타산없이 오직 한 길 춤에 매달려 정진해 온 박덕상이 그 어느 누구 알아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정진하는 힘든 고행같은 무도(舞道)의 길에서 문득 먼 옛날 바닷바람 매서운 제주도 유배지에 추사가 느꼈을 고독과 인생의 무상함을 조우하고서 이를 몸짓으로 승화시켜보자 시도한 것이 아닐까 여겨진다.

오직 한 길 춤판에서 고뇌하며 정진함에도 주위엔 시린 겨울만 존재할 때, 변치않고 곁에 있어주는 세한도의 송백과 같은 존재...

우리에게도 그런 사람 하나가 과연 존재할까? 이 겨울 그의 춤을 통해 그런 사람 하나쯤을 우리에 주변에서도 찾아봄이 어떨까 여겨진다.

박덕상은 이 춤을 통해 그가 지치고 힘들어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그의 인생 여정 중 길게 혹은 짧게 조우하며 그에게 힘을 주고 두 팔 벌려 가슴을 열어 주었던 스승과 동료, 벗들과 제자 등 수 많은 사람들과의 소중한 기억들을 인체의 아름다운 몸짓인 춤의 형식을 빌려 예술로 승화하고자 시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주관 : 발림무용단
후원 : 인천문화재단 / 우봉 이매방 전통춤보존회 / 창무회 은율탈춤보존회 / 윤덕경무용단 / 한국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신고


거문고 앙상블 다비 <매혹의 시대> - 제7회 정기연주회


때로는 문화적 충격을 경험하라!

과거에 어느 행사에서 여학생들이 요들송을 부르는 걸 직접 보고 문화적 충격을 경험한 적이 있다.

문화적 충격이란 그저 텔레비전을 보는 것만으로는 결코 다가오지 않는다.

그러니 익숙하지 않은 기껏해야 한 밤 중 아니면 토요일 정오께나 들을 수 있는 거문고 선율이 아니라, 직접 문화적 충격을 느낄 수 있는 거문고의 선율을 느껴보면 어떨까?

이번 주 토요일에는 전철을 타고 인천역까지 내려오세요!

문화적 충격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일   시 : 2010년 09월 18일 토요일
+ 장   소 :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
+ 시   간 : 오후 4시
+ 관람료 : 무료
+ 문   의 : 010-3783-8844
+ 사이트 : http://www.inartplatform.kr

 




달콤하고 슬프게, ‘모던 걸’이 들려주는 1930년대의 노래, 그리고 거문고
- 거문고 앙상블 <다비> 제 7회 정기연주회 <매혹의 시대>

'마음을 정화시키는 단비' 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의 거문고 앙상블 <다비>가 1930년대 음악을 주제로 9월 18일 (토) 7번째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다비>는 2009년 첫 번째 음반 'THE STORY'를 발표하였고, 2010년 통영 국제음악제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였다.

인천은 1883년 개항 이후 서구의 문물이 들어오고 각종 근대적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성장한 도시이다. 옛 개항장을 문화적 관점에서 재창안한 문화예술의 창조공간인 인천아트플랫폼의 특징을 살려, 1930년대 인천 예인들의 음악들을 조사하여 거문고 음악으로 새롭게 창작하였다. 특히, 현재는 좀처럼 연주되지 않는 개화기의 풍류, 신민요, 동요를 거문고 음악으로 복원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더불어 1930년대 제작된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프로그램

1. sleeping in the moon - 자장가 (김상욱 편곡)
2. 민요 연곡 - 장 일타홍의 신민요 (박경훈 편곡)
3. 내 사랑 거문고 - 세기말의 노래 (김상욱 편곡)
4. 거문고 풍류 (박경훈 구성)
5. playing in the moon - 반달 (김상욱 편곡)
6. singing in the moon - 달마중 (박경훈 편곡)

신고


미추홀기타합주단 제14회 정기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이번주 9월 17일 금요일에 시간을 내서 귀를 행복하게 해줄 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으로 오십시오.

미추홀기타합주단의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있답니다!

기타 합주는 보통의 클래식을 듣는 것과는 다른 색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무료라고 하니 공연 전에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공연을 본다면 좋겠죠. 공연은 1시간입니다!

기타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강력 추천. 저도 갈겁니다! 공연장에서 만나요~


일   시 : 2010년 9월 17일 (금) 오후 7시 30분
장   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   의 : 010-6207-3532 / 010-5352-0800 / 032-296-3532
입장료 : 전석 무료
주   최 : 미추홀기타합주단
후   원 : 인천문화재단, 동서사회문화연구원, 한국기타협회

* 본 공연은 (재)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육성지원금을 지원받은 공연임.





미추홀기타합주단 프로그램 연주곡해설 <지휘, 해설 : 박 종 대>


[ 앙상블 ]

* Concerto in  G major RV532 1악장  |  A.Vivaldi

: 바로크시대음악의 선구자인 비발디의 기타와의 인연은 깊다. 그의 작품 중에서 시대적으로 기타가 아직 형성되기 전 이지만 전신격인 류트를 위한 협주곡 D장조를 대표곡이라 할 수 있고 이 곡 또한 만돌린을 위한 협주곡 전 3악장 중 1악장

* In a persian Market(페르시아 시장에서)  |  A. ketelbey
: 한 떼의 낙타의 등장, 시장의 웅성거림, 거지들의 외침, 공주의 행렬, 마술사, 뱀 놀이 구경꾼 등의 정경이 영화를 보는것처럼 그린 묘사음악.

* Aways with me(언제나 몇 번이라도)  |  Joe Hisashi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 Vals pica pica (베네주엘라풍의 왈츠)  |  작자미상
: 남미 베네주엘라의 민속 왈츠로 춤을 출 때 발꿈치로 바닥을 찍으며 추는 춤곡.

* Historia de Un Amor(사랑의 역사)  |  C.Armaran

* Besame mucho(베사메무쵸)  |  C.Velasquez

: 두 곡은 멕시코의 전설적인 남성 3중창단 로스 판쵸스(los Panchos)대표곡, 라틴 볼레로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

[ 4 중주 ] ( 윤기자 , 이현이 , 김종경 ,손영희 )

* Suite Orchestra No .2 -bwv 1067  |  J . S . Bach
( Rondeau / Sarabande / Bourree / Polonaise / Minute / Badinerie )
: 바하 관현악 조곡은  총 4개로 구성되어있는데 2 번째 조곡은 전곡을 통하여 플룻이  독주악기로 연주되고있으며 맑은 아름다운 선율은 클래식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대중속에도 깊이파고들어 인기가 많은곡임 . 우리의  귀에  가장 많이 익은곡은 Polonaise / Minute / Badinerie 로  인생의 파노라마를 펼쳐놓은 듯한 스케일이 크고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음

[ Ensemble ]

* Summer(여름) 4계중에서  |  A.Vivaldi
1. Allegro non molto
2. Adagio
3. Presto
: 비발디의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협주곡집 열두곡중 두번째 인 여름입니다  무더운 계절의 태양아래 사람과 짐승모두 활기를잃고 나른할즈음 간혹 산들바람이 옷깃을 스치는듯하더니 쌀쌀한 북풍이 불어옵니다. 소나기를 함께 데려온 북풍은 곧 천둥과 번개까지 몰고오는 듯합니다.

* Carmen(오페라 “카르멘“중에서)  |  G.Bizet

1. Prelude2 & Aragonesa(아라고네사)
: 프랑스 작곡가 비제의 오페라“카르멘”에서 주인공 호세가 변심한 여주인공 카르멘에게 날 사랑하느냐며 애원한다는 카르멘의 테마임. ‘꽝‘하고 끝남으로 죽음을 예상.    아라고네사는 스페인 아라곤 지방에서 기원한 스페인 춤곡

2. Chancion de Toreador(투우사의노래)
: 소와 격투를 벌이는 투우사의 노래로 스페인 투우사의 절도 있고 정렬적인 기풍이 보이는 곡.

* 007-James Bond Theme (영화007주제가)  |  J. Barry
: 첩보 영화 007시리즈의 메인 주제곡으로 피겨 퀸 김연아 음악으로 많이 알려진 곡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3동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도움말 Daum 지도


공연의 여운 사진으로 남겨라 - 인천사랑티켓 이벤트



주말을 뿌듯하게 보냈다고 생각하는 주말이란?

연극 공연을 미리 예매하고 시간을 비워두고

늦지 않게 도착해서 긴 줄을 따라 티켓으로 바꾸고,

자리에 앉아서는 흐뭇해 하며 공연을 보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나서 집으로 가며 "재미있었지"를

연발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다.

----------------------------------------------------------

[2010 인천사랑티켓 관객 이벤트] 공연의 긴 여운... 사진으로 남기다!


1. 참여 대상

- 인천에서 사랑티켓으로 공연을 관람한 모든 관객
- 사랑티켓 소지 관객 동반자 (학부모, 교사 등)

2. 참여방법

전국사랑티켓 홈페이지 (http://www.sati.or.kr)
관람후기나눔 게시판 (http://www.sati.or.kr/sarangbang/review.asp?tn=st_after) 에
말머리 [인천-공연명] 을 달고 공연 관련 사진 혹은 감상 후기를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3. 사진 내용

- 공연 티켓 사진 (간단한 후기 포함)
- 공연 관람후 출연배우들과 찍은 사진
- 공연장의 풍경이 담겨있는 사진
- 공연의 포스터를 찍은 사진
- 공연을 본 후 집에 가는 길에 찍은 멋진 배경사진 (간단한 사진 설명과 함께) 등


* 공연감상 외에 '인천사랑티켓에 바라는 바'를 작성하여 설문지(인천문화재단과 사랑티켓 홈페이지에서 다운)와 함께 올려주셔도 됩니다.



4. 이벤트 혜택


- 소정의 기념품 증정
- 기념품 종류 : 교통카드 1만원권, 티켓북(공연티켓 정리, 감상 메모용 노트), 공연 티켓
(※상품을 수령하실 때에는 직접 재단으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문 의 : 인천문화재단 예술지원팀 사랑티켓 담당자 032)455-7156
E-mail :
uriel@ifac.or.kr | realee@ifac.or.kr


 

신고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