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다 - 피곤, 얼음, 문


새해가 됐는데, 뭔지 모를 불안감과 피곤이 엄습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세월의 나이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고, 좌우지간 어제와 다르지 않은데 오늘이 자꾸 어색하고 붕 떠있는 듯 하고 이상합니다.

뭘까 고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데, 자꾸 불안해집니다!

새해 계획 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한꺼번에 의욕적으로 일 - 공부 - 사람을 동시에 챙기려 하는 탓인 듯도 하구~

블로그에도 관심이 너무 적어졌네요. 힘내야지!


지치다

[동사]

1. 힘든 일을 하거나 어떤 일에 시달려서 기운이 빠지다.
2.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서, 원하던 결과나 만족, 의의 따위를 얻지 못하여 더 이상 그 상태를 지속하고 싶지 아니한 상태가 되다.

지치다

[동사]

1. 얼음 위를 미끄러져 달리다.
2. 어떤 바닥 위를 미끄러져 나가다.
3. 어떤 바닥 위로 미끄러지며 죽 끌리다.



지치다

[동사]

문을 잠그지 아니하고 닫아만 두다.

지치다

[동사]

마소 따위가 기운이 빠져 묽은 똥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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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락호락, 호락호락하다, 호락 [瓠落]


지난 2010년은 제 개인에게 호락호락한 1년이 아니었습니다. 가혹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하지만 어찌어찌 1년이 모두 모두 지나갔습니다.

요즘은 조금 형편이 나아지긴 했지만, 마음이 아직 긴장을 늦추고 있지 않다는 걸 느끼죠!

그렇지만 조금은 달라진 2011년을 기대하면서, 이제는 조금 긴장을 늦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모두들 2011년이 조금은 긴장을 늦출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락호락

[부사]

일이나 사람이 만만하여 다루기 쉬운 모양.

호락호락하다

[형용사]

찾아보기: 호락호락.

호락 [瓠落]

[명사]

겉보기에는 커도 소용이 없음.



그여자 - 백지영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자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웃는 법을 배웠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얘기가 많은 그 여자의 마음은 눈물투성이

그래서 그 여자는 그댈 널 사랑 했데요 똑같아서
또 하나같은 바보 또 하나같은 바보 한번 나를 안아주고 가면 안되요

난 사랑받고 싶어 그대여 매일 속으로만 가슴 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
그 여자는 오늘도 그 옆에 있데요

그 여자가 나라는 걸 아나요 알면서도 이러는 건 아니죠
모를꺼야 그댄 바보니까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보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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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고드름장아찌, 쇠고드름, 고드름똥


겨울다운 눈이 내린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옥상 작은 창고 지붕 아래로 작은 고드름이 매달려 있더군요.

추워지면 영 싫은데, 여름은 여름이라고 덥다고 싫다고 하죠!

계절의 변화로 풍경이 변하는 걸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다시 추웠던 날씨가 누그러진다고 하는데, 오늘같이 추운 날은 큰 일이 아니면 나가지 말아야겠습니다!



고드름

[명사]

낙숫물 따위가 밑으로 흐르다가 얼어붙어 공중에 길게 매달려 있는 얼음.

고드름장아찌

[명사]

말이나 행동이 싱거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쇠고드름

[명사] [북한어]

철이 녹아 붙어 고드름처럼 된 것.

고드름똥

[명사]

고드름 모양으로 뾰족하게 눈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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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 바삭거리다, 바삭대다


가을이 다 지나간 자리에 낙엽이 떨어져서 바삭하니, 오래간만에 행복한 소리를 듣게 되더군요.

자꾸 앞 일이 걱정되어서 붕 떠있는 듯한 느낌인데, 조금 진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주일을 잘 보내고, 또 일주일 하며 2010년이 아무 일 없이 잘 가길 빌어봅니다~


바삭

[부사]

1.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가볍게 밟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보송보송한 물건이 가볍게 바스러지거나 깨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 단단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물건을 깨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바삭바삭

[부사]

1.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잇따라 가볍게 밟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보송보송한 물건이 잇따라 가볍게 바스러지거나 깨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 단단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물건을 잇따라 깨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바삭거리다

[동사]

1.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가볍게 밟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2. 보송보송한 물건이 가볍게 바스러지거나 깨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3. 단단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물건을 깨무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바삭하다

1. [―사카―]
2. 찾아보기: 바삭
3. 바스러지기 쉬울 정도로 물기가 없이 보송보송하다.

바삭대다

[동사]

같은 말: 바삭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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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폴짝, 풀쩍풀쩍, 팔짝팔짝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또 어색한 듯 처음 경험하는 듯, 낯선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자주 이사를 다니고 있는 탓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사와 이직(移職)은 힘겹고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사람간의 관계까지 뜻하지 않게 어렵다면 더더욱 힘들어지겠죠!

그래서 봄이 될 때까지 겨울잠을 자다가 '폴짝, 풀쩍, 팔짝' 뛰기 위해 숨고르기를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겨울, 봄에 동면을 깨서 폴짝 뛰기위해서 잊을 것은 잊어가는 12월 보내시길~


폴짝폴짝

[부사]

1. 작은 문 따위를 갑작스레 자꾸 열거나 닫는 모양.
2. 작은 것이 세차고 가볍게 자꾸 뛰어오르는 모양.

풀쩍풀쩍

[부사]

1. 문 따위를 급작스레 자꾸 열거나 닫는 모양.
2. 약간 크고 무거운 것이 세차고 둔하게 자꾸 뛰어오르는 모양.

팔짝팔짝

[부사]

1. 갑자기 가볍고 힘 있게 자꾸 뛰어오르거나 날아오르는 모양.
2. 문이나 뚜껑 따위를 갑작스럽게 자꾸 여는 모양.
3. 가볍고 경망스럽게 자꾸 주저앉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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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들짝, 파들짝, 깜짝, 움찔


놀람을 표현하는 말 '화들짝, 파들짝, 깜짝, 움찔' 입니다.

갑작스러운 주가 폭락으로 놀랐을 때의 모습이 생각나는 말~


화들짝

[부사]

별안간 호들갑스럽게 펄쩍 뛸 듯이 놀라는 모양.

화들짝하다

[동사]

화들짝.

파들짝

[부사] [북한어]

1. 갑자기 몸을 탄력 있게 움직일 때 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화들짝'의 북한어.

깜짝

[부사]

갑자기 놀라는 모양.

움찔

[부사]

깜짝 놀라 갑자기 몸을 움츠리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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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 뭉실뭉실, 몽글몽글, 뭉글뭉글


참 예쁜 우리말입니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다가오는 겨울이며 생각나는 말.

몽실, 뭉실, 몽글, 뭉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예쁜 우리 말입니다.


몽실몽실

[부사]

1. 통통하게 살이 쪄서 매우 보드랍고 야들야들한 느낌을 주는 모양.
2. 구름이나 연기 따위가 동글동글하게 뭉쳐서 가볍게 떠 있거나 떠오르는 모양.

뭉실뭉실

[부사]

1. 퉁퉁하게 살이 쪄서 매우 부드럽고 이들이들한 느낌을 주는 모양.
2. 구름이나 연기 따위가 둥글둥글하게 뭉쳐서 떠 있거나 떠오르는 모양.

몽글몽글

[부사]

1. 덩이진 물건이 말랑말랑하고 몹시 매끄러운 느낌.
2. 구름, 연기 따위가 동그스름하게 잇따라 나오는 모양.
3. 살이 올라서 포동포동해 보이는 모양.

뭉글뭉글

[부사]

1. 덩이진 물건이 물렁물렁하고 몹시 미끄러운 느낌.
2. 구름, 연기 따위가 둥그스름하게 잇따라 나오는 모양.
3. 살이 많이 올라서 피둥피둥해 보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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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 설렁, 쌀랑, 살랑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느낌이 '썰렁, 설렁, 쌀랑, 살랑', 놀랍습니다~

요즘의 한류를 우리 말의 아름다움 때문이라는 의견을 내는 분도 만나 적이 있는데, 제 생각에도 일면 타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요즘의 가수들이 부르는 가사 대부분이 영어인 것은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말은 표기의 강점을 가지고 있어 말의 유희를 즐길 수 있는 말이기는 하지만, 제대로된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적지 않았나 싶은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앞으로 오늘같이 썰렁한 겨울 날을 더욱 멋진 우리 말로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썰렁하다

[형용사]

1. 서늘한 기운이 있어 조금 추운 듯하다. '설렁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있어야 할 것이 없어 어딘가 빈 듯한 느낌이 있다.
3. 갑자기 놀라 가슴속에 찬바람이 도는 듯한 느낌이 있다. '설렁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설렁하다

[형용사]

1. 찾아보기: 설렁.
2. 서늘한 기운이 있어 조금 추운 듯하다.
3. 갑자기 놀라 가슴속에 찬바람이 도는 듯한 느낌이 있다.

설렁 1

[명사]

처마 끝 같은 곳에 달아 놓아 사람을 부를 때 줄을 잡아당기면 소리를 내는 방울.

설렁 2

[부사]

바람이 거볍게 부는 모양.


쌀랑하다

[형용사]

1. 사늘한 기운이 있어 조금 추운 듯하다. '살랑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갑자기 놀라 가슴속에 찬 바람이 도는 듯한 느낌이 있다. '살랑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쌀랑

[명사]

1. '쌀랑거리다'의 어근.
2' 바람이 싸늘하게 언뜻 불어오는 모양.

쌀랑거리다

[동사]

1. 조금 사늘한 바람이 가볍게 자꾸 불다. '살랑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물이 끓어오르며 이리저리 자꾸 움직이다. '살랑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3' 팔이나 꼬리 따위가 가볍게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살랑거리다01'보다 센 느낌을 준다.

살랑하다

[형용사]

1. 찾아보기: 살랑.
2. 사늘한 기운이 있어 조금 추운 듯하다.
3. 갑자기 놀라 가슴속에 찬바람이 도는 듯한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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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토당토않다, 밑도 끝도 없다


정말 터무니 없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말을 듣고 나면 황당해서 뭐라 답변하기도 웃기지 않습니까?

그런 일이 있고 나니 갑자기 얼토당토않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말도 재미있고 황당한 말이나 행동에는 딱 이 말 얼토당토않다는 말을 던져야 하는데, 말이 재미있기만 했지 이 말이 문어이지 구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이런 얼토당토않은 말의 대꾸로 친한 경우 'X랄하네' 쓰지 않습니까?

왠지 이 말이 제일 잘 맞는 것 같이 입에 잘 맞는데 'X랄하네'를 못 쓰는 일!

그냥 오늘은 블로그에서 한 번 쓰고는 내 입 더러워질테니 입 다물고 말랍니다~


얼토당토않다

[형용사]

'얼토당토아니하다'의 준말.

얼토당토아니하다

[형용사]

1. 전혀 합당하지 아니하다.
2. 전혀 관계가 없다.

밑도 끝도 없다

[관용구]

앞뒤의 연관 관계가 없이 말을 불쑥 꺼내어 갑작스럽거나 갈피를 잡을 수 없다.

갈피

[명사]

1. 겹치거나 포갠 물건의 하나하나의 사이. 또는 그 틈.
2. 일이나 사물의 갈래가 구별되는 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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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록(X), 조르륵(O), 주르륵(O)


조로록

[부사]

1. '조르륵'의 잘못.
2. [북한어] 적은 액체가 빠르게 잠깐 흐르다가 멎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조르륵

[부사]

1. 가는 물줄기 따위가 빠르게 잠깐 흐르다가 그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작은 물건 따위가 비탈진 곳에서 빠르게 잠깐 미끄러져 내리다가 멎는 모양.
3. 작은 나뭇잎이나 이삭 따위를 한 번에 가볍게 훑어 버리는 모양.

주르륵

[부사]

1. 굵은 물줄기 따위가 빠르게 잠깐 흐르다가 그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물건 따위가 비탈진 곳에서 빠르게 잠깐 미끄러져 내리다가 멎는 모양.
3. 나뭇잎이나 이삭 따위를 한 번에 가볍게 훑어 버리는 모양.

주르륵주르륵

[부사]

1. 굵은 물줄기 따위가 빠르게 자꾸 흘렀다 그쳤다 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물건 따위가 비탈진 곳에서 빠르게 자꾸 미끄러져 내렸다 멎었다 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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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투닥투닥, 토닥이다


토닥토닥

[부사]

1. 잘 울리지 않는 물체를 잇따라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도닥도닥’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2. [북한어] 조금 가볍고 재게 걷는 소리. 또는 그 모양.

토닥토닥하다

[동사]

1. 『…을』잘 울리지 않는 물체를 잇따라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를 내다. ‘도닥도닥하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2. [북한어] 조금 가볍고 재게 걷다.



투닥투닥

[부사]

1. 잘 울리지 아니하는 큰 물건을 잇따라 두드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어렴풋이 드문드문 자꾸 떨어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투닥투닥하다

[동사]

1. 잘 울리지 아니하는 큰 물건을 잇따라 두드리다.
2. 어렴풋이 드문드문 자꾸 떨어지는 소리가 나다.

토닥이다

[동사]

잘 울리지 아니하는 물체를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를 내다. '도닥이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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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 가루눈, 자국눈, 푸설푸설 - 벌써 첫 눈


8년 만에 서울에 10월 얼음이 얼고, 서해안도 벌써 첫 눈 소식이 뉴스에 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겨울도 만만치 않겠는데 하는 생각이지만, 이젠 여름 겨울에 덥고 춥고가 예전같지 않아서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다만 이젠 더위와 추위에 잘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에는 냉방, 겨울에는 난방 장치를 따뜻하게 잘 마련하고 우풍도 막아서 어깨 춥지 않게 긴 겨울 밤 긴 잠을 잘 자야겠죠.

활동적일 수 없는 겨울이 온 만큼 건강도 신경써야 할 것 같구요!

올 겨울도 눈이 얼마나 올지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많이 와서 짜증나는 눈이 아니라 즐거움 주는 행복한 눈이 와주길 바랍니다.


01. 가랑눈 - 조금씩 잘게 내리는 눈

02. 가루눈 - 가루 모양으로 내리는 눈. 기온이 낮고 수증기가 적을 때 내린다. 

03. 길눈 - 한 길이 될 만큼 많이 쌓인 눈 

04. 눈보라 - 바람에 불리어 휘몰아쳐 날리는 눈  

05. 눈비 - 눈과 비를 아울러 이르는 말  

06. 눈송이 - 굵게 엉기어 꽃송이처럼 내리는 눈. 

07. 눈사태 - 많이 쌓였던 눈이 갑자기 무너지거나 빠른 속도로 미끄러져 내리는 현상. 또는 그 눈. 

08. 눈서리 - 눈과 서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09. 눈옷 - 산이나 나무 따위에 수북이 덮인 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눈꽃 - 나뭇가지 따위에 꽃이 핀 것처럼 얹힌 눈이나 서리 

11. 도둑눈 - 밤사이에 사람들이 모르게 내린 눈 

12. 밤눈 - 밤에 내리는 눈  

13. 복눈 - 복을 가져다주는 눈이라는 뜻으로, 겨울에 많이 내리는 눈을 이르는 말 

14. 봄눈 - 봄철에 오는 눈

15. 숫눈 - 눈이 와서 쌓인 상태 그대로의 깨끗한 눈

16. 싸라기눈 - 빗방울이 갑자기 찬 바람을 만나 얼어 떨어지는 쌀알 같은 눈

17. 자국눈 - 겨우 발자국이 날 만큼 적게 내린 눈

18. 진눈깨비 - 비가 섞여 내리는 눈

19. 포슬눈 - 가늘고 성기게 내리는 눈

20. 푸설푸설 - 눈 따위가 조금씩 흩날리듯이 자꾸 내리는 모양

21. 풋눈 - 초겨울에 들어서 조금 내린 눈

22. 함박눈 - 굵고 탐스럽게 내리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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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 (애物), 애물단지, 애물 (愛物)


애물 (애物)

[명사]

1. 몹시 애를 태우거나 성가시게 구는 물건이나 사람.
2. 어린 나이로 부모보다 먼저 죽은 자식.

애물 (愛物)

[명사]

사랑하여 소중히 여기는 물건.

애물단지 (애物단지)

[명사]

애물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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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하다, 따분히, 지루하다


따분하다

[형용사]

1. 재미가 없어 지루하고 답답하다.
2. 착 까부라져서 맥이 없다.
3. 몹시 난처하거나 어색하다.

따분히

[부사]

1. 재미가 없어 지루하고 답답하게.
2. 착 까부라져서 맥이 없이.
3. 몹시 난처하거나 어색하게.

지루하다

[형용사]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같은 상태가 오래 계속되어 따분하고 싫증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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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룩하다, 어리숙하다, 어수룩이


어수룩하다

[형용사]

1. 말이나 행동이 매우 숫되고 후하다.
2. 되바라지지 않고 매우 어리석은 데가 있다.
3. 제도나 규율에 의한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매우 느슨하다.


어리숙하다

[형용사]

'어수룩하다'의 잘못.


어수룩이

[부사]

어수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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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뒤죽박죽


꼬불꼬불

[부사]

이리로 저리로 고부라지는 모양. '고불고불'보다 센 느낌을 준다.

꼬불

'꼬불거리다'의 어근.


뒤죽박죽

[명사]

여럿이 마구 뒤섞여 엉망이 된 모양. 또는 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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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지다, 튀어나오다


불거지다

[동사]

1. 물체의 거죽으로 둥글게 툭 비어져 나오다.
2.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두드러지게 커지거나 갑자기 생겨나다.


튀어나오다

[동사]

1. 겉으로 툭 비어져 나오다.
2. 말이 불쑥 나오다.
3. 갑자기 불쑥 나타나다.


불쑥

[부사]

1. 갑자기 불룩하게 쑥 나오거나 내미는 모양.
2. 갑자기 쑥 나타나거나 생기거나 하는 모양.
3. 갑자기 마음이 생기거나 생각이 떠오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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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곤하다, 나른하다


제가 이런 순 우리말이나 좋은 우리 말글 등을 창작에 발행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분들에게 말씀 드립니다.

이건 창작글이나 블로그 그리고 실생활에서 말이나 글을 사용할 때, 어울리는 말을 많이 알면 도움이 되리라 믿고 있기 때문에 올리는 것임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 기분을 의미 부여해서 길게 쓴 글이 아닌 간단한 단어 하나로 함축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가끔 부드럽지 않고 윤기가 없는 포스팅을 만나곤 합니다. 그 글에 윤활유가 되도록 사용해 주십시오!


노곤하다

[형용사]

나른하고 피로하다.


나른하다

[형용사]

1. 맥이 풀리거나 고단하여 기운이 없다.
2. 힘이 없이 보드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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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막하다, 높지막하다


나지막하다

[형용사]

1. 위치가 꽤 나직하다.
2. 소리가 꽤 나직하다.


나직하다

[형용사]

1. 위치가 꽤 낮다.
2. 소리가 꽤 낮다.


높지막하다

[형용사]

위치가 꽤 높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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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하다, 가녀리다


오늘 비가 요란스럽게 오더니 성큼 가을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선풍기가 의미없이 습관처럼 돌아가고는 있는데,

이젠 선풍기가 여름날의 뜨거운 바람이 아니라

서늘한 바람을 전해오고 있네요.

가을 추석을 앞두고 있는 오늘이 참 마음에 듭니다!!!!



서늘하다

[형용사]

1. 물체의 온도나 기온이 꽤 찬 느낌이 있다.
2. 사람의 성격이나 태도 따위가 차가운 데가 있다.
3. 눈 따위가 시원스러운 느낌이 있다.

가녀리다

[형용사]

1. 물건이나 사람의 신체 부위 따위가 몹시 가늘고 연약하다.
2. 소리가 몹시 가늘고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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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피, 살랑살랑


갈피

[명사]

1. 겹치거나 포갠 물건의 하나하나의 사이. 또는 그 틈. 
2. 일이나 사물의 갈래가 구별되는 어름.

살랑살랑

[부사]

1. 조금 사늘한 바람이 가볍게 자꾸 부는 모양. 
2. 물이 끓어오르며 이리저리 자꾸 움직이는 모양.
3. 팔이나 꼬리 따위를 가볍게 자꾸 흔드는 모양.


며칠째 비가 오고 있지만 기분 나쁘게 눅눅한 주말은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이유는 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어느새 다가와 있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쓸 물건과 먹거리를 조금 사와서 휴식하는 오늘같은 주말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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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안개, 동살, 해밀


허리안개


[명사]


산중턱을 에둘러싼 안개.



동살

[명사]


새벽에 동이 틀 때 비치는 햇살.



해밀

[명사]

비가 온 뒤에 맑게 개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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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이, 찌그렁이


고갱이


[명사]


1. <식물> 풀이나 나무의 줄기 한가운데에 있는 연한 심. ≒극수(極髓)·목수(木髓)·수(髓)
2. 사물의 중심이 되는 부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찌그렁이


[명사]


1. 남에게 무턱대고 억지로 떼를 쓰는 짓. 또는 그런 사람.
2. 제대로 여물지 못하여 찌그러진 열매.
3. [북한어] 찌그러진 물건. ≒ 찌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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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납사니, 곧추다


가납사니


[명사]


1. 쓸데없는 말을 지껄이기 좋아하는 수다스러운 사람.
2. 말다툼을 잘하는 사람.


곧추다


[동사]『 …을』

1. 굽은 것을 곧게 바로잡다.
2. 혼자 서지 못하는 어린아이를, 겨드랑이를 껴붙들어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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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나풀, 이음매


제가 이런 순 우리말이나 좋은 우리 말글 등을 창작에 발행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분들에게 말씀 드립니다.

이건 창작글이나 블로그 그리고 실생활에서 말이나 글을 사용할 때, 어울리는 말을 많이 알면 도움이 되리라 믿고 있기 때문에 올리는 것임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 기분을 의미 부여해서 길게 쓴 글이 아닌 간단한 단어 하나로 함축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가끔 부드럽지 않고 윤기가 없는 포스팅을 만나곤 합니다. 그 글에 윤활유가 되도록 사용해 주십시오!


끄나풀

[명사]

1. 길지 아니한 끈의 나부랭이.
2. 남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이음매

[명사]

두 물체를 이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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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다, 먹먹하다


뜬금없다

[형용사]

갑작스럽고도 엉뚱하다.


먹먹하다

[형용사]『…이』

1. 갑자기 귀가 막힌 듯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다.
2. 체한 것같이 가슴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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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간 오늘 생각나는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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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가지, 도란도란


제7호 태풍 곤파스로 비와 바람 속에서

하루를 시작했네요!

전철은 끊기고 버스는 막히고,

오래간만에 사람들 사이를 엉겨서 출근하려니

힘듭니다. 모두들 태풍 별 피해없이 잘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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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가지

[명사]

남과 잘 사귀는 솜씨. 붙임성이나 포용성 따위를 이른다.



도란도란

[부사]

1. 여럿이 나직한 목소리로 정답게 서로 이야기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개울물 따위가 잇따라 흘러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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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 이슬비, 잔비, 날비


01. 안개비 - 안개처럼 눈에 보이지 않게 내리는 비

02. 는개비 - 안개보다 조금 굵은 비

03. 이슬비 - 는개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04. 보슬비 - 알갱이가 보슬보슬 끊어지며 내리는 비

05. 부슬비 - 보슬비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06.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07. 잔  비 - 가늘고 잘게 내리는 비

08. 실  비 - 실처럼 가늘게, 길게 금을 그으며 내리는 비


09. 가랑비 - 보슬비와 이슬비


10. 싸락비 - 싸래기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11. 날  비 - 놋날(돗자리를 칠 때 날실로쓰는 노끈)처럼 가늘게 비끼며 내리는 비

12. 발  비 - 빗발이 보이도록 굵게 내리는 비


13. 작달비 - 굵고 세차게 퍼붓는 비


14. 장대비 - 장대처럼 굵은 빗줄기로 세차게 쏟아지는 비

15. 주룩비 - 주룩주룩 장대처럼 쏟아지는 비


16. 달구비 - 달구로 짓누르듯 거세게 내리는 비


17. 채찍비 - 굵고 세차게 내리치는 비


18. 여우비 - 맑은 날에 잠깐 뿌리는 비


19. 소나기 - 갑자기 세차게 내리다가 곧 그치는 비


20. 먼지잼 - 먼지나 잠재울 정도로 아주 조금 내리는 비

21. 개부심 - 장마로 홍수가 진후에 한동안 멎었다가 다시내려 진흙을 씻어내는 비

22. 바람비 - 바람이 불면서 내리는 비


23. 도둑비 - 예기치 않게 밤에 몰래 살짝 내린 비


24. 누리비 - 우박


25. 궂은비 - 오래 오래 오는 비


26. 보름치 - 음력 보름 무렵에 내리는 비나 눈


27. 그믐치 - 음력 그믐께에 내리는 비나 눈


28. 찬  비 - 차가운 비


29. 밤  비 - 밤에 내리는 비


30. 악  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31. 억  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32. 웃  비 - 비가 다 그치지는 않고, 한창 내리다가 잠시 그친 비


33. 해  비 - 한쪽에서 해가 비치면서 내리는 비


34. 꿀  비 - 농사짓기에 적합하게 내리는 비


35. 단  비 - 꼭 필요할 때에 알맞게 내리는 비


36. 목  비 - 모낼 무렵에 한목 오는 비


37. 못  비 - 모를 다 낼만큼 흡족하게 오는 비


38. 약  비 - 요긴한 때에 내리는 비


39. 복  비 - 복된 비

40. 바람비 - 바람이 불면서 내리는 비


41. 우레비 - 우레가 치면서 내리는 비

42. 이른비 - 철 이르게 내리는 비


43. 늦은비 - 철 늦게 내리는 비


44. 마른비 - 땅에 닿기도 전에 증발되어 버리는 비


45. 봄  비 - 봄에 내리는 비


46. 여름비 - 여름에 내리는 비


47. 가을비 - 가을에 내리는 비


48. 겨울비 - 겨울에 내리는 비

49. 큰  비 - 홍수를 일으킬 만큼 많이 내리는 비

50. 오란비 - 장마의 옛말


51. 비  꽃 - 비가 한 방울 한 방울. 비가 시작될 때 몇 방울 떨어지는 비

52. 일  비 - 봄비, 봄에는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비가와도 일을 한다는 뜻으로 쓰는 말

53. 잠  비 - 여름비, 여름에는 바쁜 일이 없어 비가 오면 낮잠을 자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54. 떡  비 - 가을비, 가을걷이가 끝나 떡을 해 먹으면서 여유있게 쉴 수 있다는 뜻으로 쓰는 말

55. 술  비 - 겨울비, 농한기라 술을 마시면서 놀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56. 건들장마 - 초가을에 비가 내리다가 개고, 또 내리다가 개곤 하는 장마


57. 모다깃비 - 뭇매를 치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58. 지나가는비 -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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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꼬박, 타박


꼬박꼬박

[부사]

1. 조금도 어김없이 고대로 계속하는 모양.
2. 남이 시키는 대로 따르는 모양.

타박

[명사]

허물이나 결함을 나무라거나 핀잔함. ≒박.

타박 [打撲]

[명사]

사람이나 동물을 때리고 침.

타박타박

[부사]

힘없는 걸음으로 조금 느릿느릿 걸어가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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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글다, 여물다


영글다
 

[동사] ≒ 여물다



여물다


[동사]


1. 과실이나 곡식 따위가 알이 들어 딴딴하게 잘 익다. ≒영글다.
2. 빛이나 자연현상이 짙어지거나 왕성해져서 제 특성을 다 드러내다. ≒영글다.  


[형용사]


1. 일 처리나 언행이 옹골차고 여무지다.
2. 사람됨이나 씀씀이 따위가 매우 옹골차고 헤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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