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세계언어가 된거지

호주에서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던 언어.

당연히 영어겠지~! 일본어도 좀 쓰긴했어..

그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풀어서 써볼까 해.

그때 엉터리로 사용했던 그 영어 표현들을

내가 기록했던 일기장을 꺼내 읽으면서

하나 하나 이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도록

일상 일기처럼 하나씩 기록하려 한다.

불필요한 일기장 같지만 그래도 써볼 거다.

그동안 보아온 영어 회화 책들을 토대로

나중에 우리가족이 볼 때 아, 이게 영어구나!

라고 느낄 수 있을만큼은 자신 없지만 ㅋㅋ

그래도 괜찮은 표현이다~ 정도는 꼭!!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흔한 교육으로 생긴..

하이, 헬로우, 아임빠인생유 앤드류?

이런걸 뛰어 넘어서 평소 영어 습관을

제대로 만들어 보고자 영어 소통법 이라는

엉뚱한 메뉴까지 생성하고 시작한다!!!

어떻게보면 나 스스로 약속한 도전이라..

중간에 포기하고 싶지 않다. 꼭 성공한다!!

가장 싫었던 부분이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분명 제대로 썼는데 왜 사람들이 안좋아해~

한국어처럼 영어도 과하게 만들어지는

신조어, 그리고 평준화도 아닌 슬랭들..

나도 호주에서 생활할 때 정리해 간

인터넷 자료들이 물론 도움은 됐지만

터무니 없이 검증도 안되는 내용들이라

생활은 가능했으나 외국인들이 의아해 했던

그런 경험이 많아서 아주 매끄러운 소통을

위한 그런 내용을 좀 이어가고 싶다.

전문가도 아니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더더욱 아니니까 모두의 위치에서

재밌게 글을 써봤으면 좋겠다.

가장 쉬운 언어. 영어는 공통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