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마우스 커서의 이동 거리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작업표시줄을 모든 디스플레이에 나타나도록 세팅을 해두는 것이 좋은데 8 이상의 윈도우를 쓴다면 자체 기능으로 작업이 가능하지만 만약 7 이하를 쓰고 있다면 Monitor Tool을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럼 Dual Tool의 준비는 어떻게 하는고 하니 그냥 taskbar라는 프로그램을 받고 설치하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적었으니 혹시 작업표시줄 확장이 필요하다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깔끔한 파일을 받을 수 있는 확실한 경로는 역시 공식 홈페이지라 할 수 있겠죠? 그래서 공식 루트의 주소를 알려드리자면 [goo.gl/CGSjU]입니다. 고유 주소가 복잡하고 길어서 짧게 만들었는데 제대로 연결을 하려면 대문자와 소문자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페이지의 초록색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Dual Monitor Taskbar]의 설치 파일이 받아지게 될 것입니다.
물론 받은 파일은 설치를 하면 됩니다. 익숙한 언어가 지원되는 툴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툴의 설치 과정을 그래도 거치면 되고 설치가 끝나는 것과 동시에 듀얼모니터의 작업표시줄 확장도 자동적으로 이뤄지게 되니 툴의 사용에 어려운 부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본 세팅을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혹시 설정을 변경하고 싶다면 새롭게 생성된 작업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Properties]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여담으로 서두에서 언급을 했지만 윈도우 8 이상을 쓴다면 듀얼모니터의 작업표시줄을 자체 기능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그 방법을 조금만 설명하자면 작업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속성을 클릭한 뒤 하단의 확장 기능에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Dual Monitor Taskbar를 쓰는 것보다 더 쉽게 표시줄이 연장될 것입니다.
각설하고 Dual Monitor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설치해볼 수 있는 Taskbar를 소개해봤는데 간단한 안내에 불과한 정보였지만 그래도 Dual Monitor Taskbar를 원하고 있을 때 무난히 다운로드를 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