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마운트를 하거나 압축을 풀어서 바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기록된 자료의 유형에 따라선 iso를 usb에 옮겨주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죠? 대표적으로 운영체제의 설치 파일이 외부 저장 장치에 기록을 해두면 좋은 형태라 할 수 있는데 어쨌든 이미지 파일을 외부의 저장 장치로 옮기기 위해선 적절한 방법을 알고 작업을 진행해야 하며 이번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선택하기 적당한 프로그램의 종류와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적었으니 읽고 적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굽기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goo.gl/nxz0r]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그룹에 있는 초록색 버튼을 누르면 다른 페이지로 연결되는데 다른 페이지에선 별다른 액션을 취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완벽히 로딩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면 iso to usb의 설치 파일이 받아지며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실행해서 보통의 프로그램과 같은 방법으로 설치를 해주면 됩니다. 고로 [다음]을 누르면서 과정을 넘기는 것이 설치 과정의 전부이니 딱히 어려운 내용은 없을 것입니다.
실행을 한 뒤에는 본격적으로 iso to usb의 기능으로 굽기를 해줄 순서인데 사용 방법은 엄청 간단합니다. 우선 [Browse]를 눌러서 준비해둔 이미지 파일을 선택합니다. 이어서 [Drive]는 컴퓨터와 연결된 포맷 상태의 usb를 선택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Volume Label]에 적절한 이름을 적고 하단의 [Burn]을 눌러주면 되는데 이미지가 윈도우일 땐 Windows Boot 정도의 이름이 적당하겠죠?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iso to usb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굽기를 할 수 있지만 진행 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주지 않아도 조금은 답답한 부분이 있군요. 물론 요긴하게 쓸 수 있는 툴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직접 설치 파일을 공유하지 않은 이유는 프리웨어라 해도 개인 공유는 문제가 될 수 있고 바이러스를 걱정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니 다운로드를 하려 다른 곳을 방문해야 한다는 귀찮아진 부분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각설하고 iso to usb에 대해 얘기했는데 부족한 글이었지만 그래도 이미지 옮기기 작업을 진행하는데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