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관련된 글은 백만년만에 쓰는 것 같다. 이제 어느정도 온라인 판도가 바뀌고 있다. JTBC에서 네이버를 제대로 파악해서 뉴스보도를 했기 때문이다. 그덕에 12일 새벽부터 13일까지 흔히 우리끼리 말하는 대란이 일어났다.
우리는 그렇다. 네이버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만큼 홍보에 돈투자를 많이 한 덕에 국내 이용자중 80%는 메인 화면이 네이버고 그 이유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네이버이기 때문에 사용할 뿐, 최강의 서비스라거나 끌림이 있어서 쓰는 사람은 몇 없다. 적어도 블로그 섹션에선 말이다.
그래서 난 정비했다. 지수 높은 티스토리 4개를 다시 정비하여 시작하였고, 네이버 블로그 버리기용 한개, C-Rank용 한개, 포스트 한개(with 불러오기).
네이버는 모르겠으나 티스토리를 재정비하고 글을 몇개 썼는데 다시 노출이 되지 않는 것 아닌가? 어허~ 생각이 나질 않았다. 왜 다른 포털들이 내가 정성스럽게 쓴 글을 수집 하지 않는 것일까?
생각해보니 국내 유명한 포털 사이트에 RSS 등록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구글, 다음, 빙, 네이버에 RSS등록 하는 방법을 올린다. 추가로 나는 한명의 방문자를 더 늘리기 위해서 ZUM (줌) 사이트까지 RSS 등록 할 것이다.
가장 먼저 구글에 방문하여 블로그 검색 이라고 입력하고 확인 한다.
바로 접속!
블로그 주소 : 0000000.tistory.com 입력하고 블로그 전송 클릭!!
해당 메시지가 떴다면 조만간 RSS 적용이 되어 노출이 조금 더 될 것이다.
다음은 네이버로 간다.
네이버 검색등록 이라거 검색하고 블로그 섹션으로 간다.
오른쪽 실시간 검색어 아래 보면
외부 블로그 등록 이라고 있다.
제 블로그에 등록된 글이 있습니다.
체크 하면 자동으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웹마스터도구서비스 바로가기 누른 뒤 로그인 하면
바로 사이트에 메타태그 넣으라고 하는 창이 뜬다.
나는 티스토리를 RSS 등록 할 것이기 때문에 그냥 HTML 태그로 선택하여 메타태그 코드를 받고
티스토리 HTML/CSS 로 들어가서 <head> 바로 밑에 넣어둔다.
넣고 승인해 주세요~ 하고 확인을 누르면~
자. 이렇게 5개를 추가로 마무리 했다.
총 10개까지 웹마스터에 등록 할 수 있다.
다음에 가서 검색등록 이라고 검색한다.
다음이 카카오도 먹고 티스토리도 먹었으니 여기다 혹시나 해서 등록해보실 분들은 하지마세요~
티스토리나 다음은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 검색 노출된답니다.
자, 다음은 빙 사이트로 가서 빙 웹마스터도구 라고 검색하면 된다.
로그인 화면에서 아이디가 없으면 가입을 하라고 뜨는데
개인적으로 윈도우 로그인이 MS 아이디 패스워드로 접속해서 그런가 바로 접속이 됐다.
첫 화면에서 사이트를 추가한다.
그 외 추가 정보들을 주르르륵 적고 다음을 누르면 된다.
네이버 RSS 등록과 마찬가지로 난 직접 HTML 메타태그 한줄을 추가 누르고 확인 눌러서 승인받고 아래 화면으로 넘어 갔다.
이 화면까지 뜨면 빙RSS에도 정상 반영 된 것이다.
자. 이번엔 ZUM(줌)에 가보자.
검색등록 이라고 검색하고 사이트에 접속한다.
신규등록 클릭
간단한 설명과 메일 등록으로 다소 허술해 보이는 정보를 등록하고 신청하면 끝.
신뢰가 가진 않지만 줌, 조금 허술하다 ^^;;
하지만 노출을 위해서 하나라도 등록을 해두는 것이 좋다.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이제는 블로그 최적화가 답이 아니다.
절대로 블로그 최적화 만으로 마케팅이 전부가 될 수 없다.
결국엔 길을 묶고 묶어 하나의 도달점에 도착하게 하는 것이 온라인 타겟팅에 메인 싸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나도 못하고 있으면서................ 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음 RSS , 줌 RSS , 네이버 RSS , 구글 RSS 사이트 등록을 하고 징징거립시다.
기본은 해야지^^
자. 갑니다.
아아아, 최소 3일에서 7일이 소요되는 곳도 있으니 과한 욕심은 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