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98%가 틀리는 문제에 대한 언론 단상


'98%가 틀리는 문제'라는 내용의 기사가 각 언론사 기사로 떴다.

그런데 동일한 내용을 받아서 쓴 것으로 보이는 이 기사에 대해 단순 검증조차 없이 기사화한 것이 눈길을 끈다.

기사를 확인해보면, 한마디로 검증없이 기사를 쓴 쓰레기 언론 또는 기자들을 만날 수 있다.

내용은

"정답은 총 40개. 가장 작은 정사각형 8개, 한 칸의 정사각형 18개, 두 칸의 정사각형 9개, 3칸의 정사각형 3개, 테투리를 만들고 있는 정사각형 1개를 더하면 총 40개가 된다." 다.

오류는 3칸의 정사각형이 3개가 아니라 4개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단순 검증에 있어서 기자와 데스크가, 이를 검증없이 그대로 기사화 한 것이다.

물론 이러한 단순 실수로 언론사를 쓰레기 취급하는 건 좀 오버같지만,

언론과 기자, 기사낼 때 검증 쫌 꼼꼼히 하면 안되겠니?

이런 딴따라가 기사를 내니, 제대로된 정치와 사회 비판 기사를 만날 수 있을리 없다!

 

이게 우리나라 언론의 현주소다!



Yes : 검증을 한 언론사

아주경제, 아시아경제, 머니투데이, 이투데이, MTN, 매일신문, 인터뷰365, 맥스무비, 동아일보, 이뉴스투데이, 천지일보, 뉴스핌, 중도일보, 여성신문, 폴리뉴스, 아시아경제, 한국경제TV, 영남일보, 민중의소리, 서울신문, 웰페어뉴스


Yes or No : 일부 내용 제외 언론사

세계일보, 한국경제TV, 뉴스엔, SSTV, 한국경제, 스포츠동아, 무비조이, 일요시사


No : 검증을 하지 않은 언론사

티브이데일리, 뉴스1, 엑스포츠뉴스, ZDNet Korea, SBS CNBC, 파이낸셜뉴스, 한국일보, 매일경제, 헤럴드생생뉴스, 부산일보, 강원일보, SBS E!, 스포츠서울, TV리포트, 컨슈머타임스, 서울신문, 뉴데일리, 이데일리, 충청일보, 시사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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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대, 유쾌한 정치참여 '시민정치학교' 개최
"시민들의 유쾌한 정치참여! 직접 정치를 겨냥하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상임대표 이원준, 이하 인천연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부평1동 성당에서 '시민들의 유쾌한 정치참여! 직접 정치를 겨냥하다'라는 제목의 '시민정치학교'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민정치학교는 '시민정치와 미래', '우리는 왜 시민정치운동을 이야기 하는가', '자스민혁명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미국 무브온을 중심으로 바라본 시민 정치참여', '한국정치발전사와 시민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가 강의될 예정.

특히 오는 6월 22일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이 강연하는 최근의 화두인 복지에 있어서 복지국가 논쟁을 중심으로 '박근혜의 복지국가를 해부한다'라는 강연이 진행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인천연대는 "지난 2008년 촛불에서 경험 했듯 '정치란 참여한 사람들 하나하나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하고자 한다"면서 "인천연대는 시민정치학교를 통해 시민정치운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정치의 일상화와 정치의 주체는 시민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의 확산을 가져올 자리를 마련하고 한다"면서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이곳 인천에서 시민정치운동을 어떻게 실현 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신나는 정치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인천시미운동지원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전 강의 수강료는 2만원, 개별 강의 수강료는 5천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연대 사무처(032-423-97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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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사라지는 10가지(?)

01. MP3 플레이어 -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
02. 휴대용 게임기 - 닌텐도DS, PSP 등
03. 소형 디지털 카메라 - 카메라는 DSLR
04. 캠코더 - 스마트폰 영화제 가능
05. 음성 녹음기 - 기본 앱
06. 내비게이션 - 수시 업데이트
07. PDA 개인용휴대단말기 - 일정 관리 등
08. 손목시계 - 알람 대체 등
09. 종이지도 - 구글, 네이버, 다음 등
10. 전화번호 안내 - 스마트다이얼, 보이스114 등

----> 오늘 이런 내용의 기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는 스마트폰 때문이 아니라 이전 핸드폰에서도 이런 기사를 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기능들을 일부 제한적으로 과거 핸드폰 기능으로 넣어왔고,
일부러 그랬는지 어땠는지 이젠 알고 싶지 않지만,
관리와 운영이 형편없이 어렵고 기기마다 서로 달라서 MP3, 내비게이션, 카메라 등을 별도로 구매해야만 했던 거죠.
핸드폰에서 각 기능은 복잡하고 사용이 용이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
스마트폰에 이 많은 기능을 넣고 와이파이로 인터넷이 연결되게 한 건 아이폰이 한 게 아니라
삼성, LG 등 핸드폰 업체가 안 했다는 것이 맞는 겁니다.
그래서 아이폰이 나오고 이에 열광하기 시작한 것이죠.
위에서 아이폰이 퇴출시킨 고유의 기술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그저 애플은 아이폰에 이런 별도의 돈벌이가 될 만한 기능인 위치 서비스와 멀티 터치 모니터, 와이파이 등을 몰아 넣은 것이죠!
그 외의 기능은 대부분 기존 핸드폰도 가지고 있던 기능이거나 앱이 아닌 웹에서 구현되고 있던 기능들...
이걸 모아서 볼 수 있도록 애플은 적절한 기기인 아이폰을 만들고, 기본 가이드인 앱스토어를 제공했습니다.
그리고는 아이폰의 기능 향상을 반복 유지하면서, 앱에 대한 수익을 개발자에게 주는 형식을 갖췄습니다!
여기까지가 아이폰이 만든 '충격'적인 '선택'의 '변화'입니다.
이쯤에도 또 이런 걸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보수'라는 것이 과학적 발달이나 편리성 마저도 현저하게 저해한다고 말이죠.
'진보'의 가치는 변혁과 새로운 패러다임, 발상의 전환 등 보수와는 반대의 가치를 의미하죠.
그렇다고 애플이 '진보'적이라고 단정짓거나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애플의 '발상의 전환'이 분명 우리의 생활을 봐꾼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다 가지려 하지 마라. 내놔라~ 그래야 너희도 부자가 된다! 뭐 이런 건가요?
아이러니하지만 이게 정답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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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 '너 밖엔 없더라' - 노코멘트

슈스케2의 김그림이 '너 밖엔 없더라'라는 노래를 내놨다. 그 김그림 맞다! 그런데 당시의 기억이 있어서 뭐라 글을 쓰면 바로 킥 들어올 것 같아서 '노코멘트'다.

노래를 올리는 이유는 노래가 좋으니까라고 해둔다!

세상이 무서워서 두려운 것이 사실이다. 어떻게 행동해도 곱게 봐주지 않을 때는 그 끝을 알 수 없는 것이 세상이 자신을 바라보는 곱지 않은 시선이겠지~ 그러나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음을 보여줄 때 언젠가는 알아줄 거라는 희망은 버리지 않아야 한다!

방사능 비가 내리는 우울한 하늘 먹구름 사이에서 이 노래를 들어본다.


김그림

출생 : 1987년 3월 1일 (만24세) | 토끼띠, 물고기자리
신체 : 키165cm, 체중51kg
데뷔 : 2011년 싱글 앨범 'FLY HIGH'
소속 :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학력 :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너 밖엔 없더라 - 김그림

내게 잘해줘도 고마운 줄 몰랐어 받을 줄만 알던 철부지였어
그땐 그게 정말 행복인줄 몰랐어 이렇게 그리운 추억이 될 줄
멀리 떠난 후에야 눈물이 날 가르쳐 니 곁이 바로 천국이었다는 걸

사랑해 너밖엔 없더라 그런 사람 세상엔 없더라
영원히 내 사랑 너야 다시 태어나도 너야
이젠 내가 더 널 사랑해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못했어 너를 무던히도 힘들게 했어
왠지 다른 곳에 있을 것만 같았어 나를 눈부시게 비춰줄 사람
너를 잃은 후에야 눈물이 날 가르쳐 나에겐 니가 햇살이었다는 걸

사랑해 너 밖엔 없더라 그런 사람 세상엔 없더라
영원히 내 사랑 너야 다시 태어나도 너야
이젠 내가 더 널 사랑해

늘 받기만 한 너의 그 사랑 이젠 내가 갚을 차롄걸

사랑해 너 밖엔 없더라 너 하나가 내 전부였더라영원히 내 사랑 너야 다시 태어나도 너야
내 삶에 단 한 사람 너야

영원히 내 사랑 너야 다시 태어나도 너야
내 삶에 단 한 사람 너야 .. 너야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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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Tonight' - 너~무 오래 기다렸다!


언제 나오나 목이 빠져라 기다린 빅뱅(Big Bang)의 신곡이 나왔다.

계속 따로 놀기를 즐기던 빅뱅이 모인 것.

빅뱅과 2NE1의 음악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음악인 만큼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오랜 기다림의 시간은 조금도 아깝지 않은 기대감을 200%까지 끌어 올려, 드디어 그룹 이름처럼 '빅뱅'처럼 신곡을 터트렸다.

요즘의 가요계의 기류로는 히트한다고 해도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아무리 유명한 가수라 해도 대중의 관심을 받기 어려운 법.

그런데 기다림이 길어서 일까 관심은 즉시 빅뱅에게 쏠리고 있다.

그리고 그저 잠시의 관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열광으로 바꾸는 음악이라~

'멋지다'라는 한마디로 정리되는 빅뱅의 'Tonight' 들어보자!


빅뱅(Big Bang)

멤버 : G-드래곤(리더, 랩, 보컬), 태양(메인보컬, 랩), T.O.P(랩, 보컬), 대성(보컬), 승리(보컬)
소속 : YG 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6년 싱글 앨범 [Bigbang] / 수상 : 2010년 제52회 일본 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 / 경력 : 2009.05 법무부 법질서 홍보대사







Tonight - 빅뱅

Tonight such a beautiful night sing with me now 2011 follow me

big bang big bang we’re back again one more time say
no way no way 너무 쉽게 또 남이 돼
big bang big bang don’t stop let’s play
ok ok go go go

GD.
나 미칠 것 같애 아마 지친 것 같애 (왜)
아냐 질린 것 같애 벌써 따분해 시시해
한 여자로는 만족 못 하는 bad boy but I’m nice
안 넘어가고는 못 배길걸 let me blow ya mind

TOP.
언제부터였는지 감흥이 없어진 우리
이젠 마치 진 빠진 김 빠진 콜라같지
무감각해진 첫 느낌 서로를 향한 곁눈질
그깟 사랑에 난 목매지 않아 Don’t wanna try no more

태양.
너를 찾아서 오에오 날 비춰주는 저 달빛아래로
그댈 찾아서 오에오오오 끝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hey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아직 난 사랑을 몰라 또 홀로 가여운 이 밤

승리.
상처 난 이별이 무서워 (so what so what)
널 처음 만난 순간이 그리워 (no more no more)
그저 아픔에 서툰 걸 난 피하고 싶은 걸
But You know that I love you girl girl girl

대성.
질질끄는 성격 say no 차가운 입술로 널 얼어 붙게 하는 나나나

GD.
Take ma soul take ma heart back 새로운 설레임 get that
사랑은 내게는 어울리지 않아 don’t think too much it’s simple

태양.
너를 찾아서 오에오 날 비춰주는 저 달빛아래로
그댈 찾아서 오에오오오 끝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hey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아직 난 사랑을 몰라 또 홀로 가여운 이 밤

태양&대성.
안녕이란 말의 슬픈 의미 어두운 그림자는 가려지고
내 마음 속 잊어버린 너를 향한 나의 기억

너를 찾아서 오에오 날 비춰주는 저 달빛아래로 (저 달빛아래로)
그댈 찾아서 오에오오오(오 그대 오 baby)끝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hey (어딘지 몰라)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아직 난 사랑을 몰라 (사랑을 몰라 난) 또 홀로 가여운 이 밤

너를 찾아서 오에오(tonight ) 날 비춰주는 저 달빛아래로 (such a beautiful night)
그댈 찾아서 오에오오오 끝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goodnight)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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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각 종족 밸런스 아직 멀었나?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프로토스 유저다.

아직 실력이 형편없어서 아직도 브론즈 리그에 있는데, 1등이기는 하지만 승보다 패가 많다.

그래서 승리를 위해 여기저기 뒤지면, 보게되는 Play XP에서 만나게 되는 징징거림.

그런데 요 근래 징징거림이 서로 비슷한 듯하게 보인다.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줄은 것 같기도 하고, 전체 징징거리는 유저들의 숫자가 적은 탓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밸런스가 적당히 맞아가고 있는 것인지 어떤지 - 프로토스 유저로는 징징대고 싶다.

프로게이머들의 전략이 일반 유저들에게 알려지면서 일반 유저들의 실력도 나날이 늘고 있기 때문일지도~

어쩌면 일반 유저들의 징징거림보다는 프로게이머들의 징징거림이 확실히 먹힐 듯.

그래서 프로게이머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 궁금해!



[스타크래프트 2 Play XP]

http://www.playxp.com/sc2/

밸런스 징징글을 피할 수 없다면, 대놓고 피터지게 싸워보자. ㅡㅡ
본격 징징이들을 위한 막장 서비스. XP 징징 랭킹

어휴~ 오늘은 게시판에 어떤 종족 징징글이 올라왔을까?
징징글은 보기 싫고, 어느 종족이 징징 거리는 지는 알고 싶고...
아! XP 징징 랭킹! (뭔 80년대 CF 멘트... ㅈㅅ)

하루에 한 번씩 징징 거리고 싶은 종족에 투표를 하세요!
징징 수준에 따라 종족의 징징 그래프가 변동됩니다.
하루 하루 징징 그래프가 누적되면, 몇 달 뒤, 몇 년 뒤에는 현재의 징징 추이를 알 수 있겠죠?

"글쎄 말이야. 스타2 베타 시절에는 프로토스가 젤 약했대"
"웃기시네. 지금 플래티넘 전부 프로토스로 도배인데 ㅡㅡ"
"XP 징징 랭킹 가봐. 옛날에는 프징징이 많았다니까?"
"헉! 진짜네?"
(아... 또 소설을 썼네요. 뭐 암튼 이런식으로 과거 지표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ㅡㅡ)

징징이 여러분. 아예 그래프로 대놓고 싸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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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권을 상징하는 단어들 '급부상'


저축은행 부실이 부동산 거품 붕괴의 촉발점이 될 지 아니면, 이 정권에서는 버티고 또 버티며 물가 상승과 전세 대란 속에 MB 정권을 마무리하고 딴나라당 선거 패배 후 곧장 경제 붕괴가 일어날 지 알 수 없지만...

오늘 한겨레와 경향의 만평을 보니, 이제 정권의 막바지로 다가갈수록 분명해지는 MB 정권과 딴나라당의 단어가 급부상하는 게 좋은 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 생각에는 좋은 의미로 받아 들일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것이 좋지 않은가?

논리가 복잡하면 설명하기 힘든 법이니까~

한겨레 만평에서는 방역, 안보, 경제, 첩보에 '무능'을 붙였고, 경향 만평은 좀도둑, 물걸레, 헛구역, 곤두박에 '질'을 붙였다.

합치면 '무능+질' 그러니까 정권 내내 삽질과 무능질을 하고 있었다는 것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무능이란 단어는 과거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단어가 아니었던가?

하지만 딴나라당과 민주당간의 차이는 바로 '질'에 있다고 하겠다. 무능에 밀어붙이기가 붙으면 정말 최악이다.

그러니 막말로 속히 시간이 지나서 '무능질'하는 넘들 제발 간절히 사라져 주길 바란다.

하루하루 성질이 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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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나만 몰랐던 이야기'- 계속 uP Up


얼마가 운영을 잘 하지 않던 블로그에 다시 소생의 바람을 넣어주는 가수 아이유의 신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

우후~ 들을 수밖에, 중독될 수밖에 없는 노래!

신곡이 발표되자마자 미치듯이 하늘을 찌르는 uP Up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지만.

아주 당연한 결과일지도~

즐거울 일 없는 일상에 던지는 맑은 아이유의 노래를 들으면, 어느 순간 기분이 좋아져 있으니 아이유의 노래를 오늘도 들을 수밖에 없는 건 당연한 일.

여러분도 노래와 뮤직비디오 감상하고 기분 좋게 금요일 마무리하고 주말 푸욱 잘 쉬시길...





 

 

나만 몰랐던 이야기 - 아이유

정말 넌 다 잊었더라
반갑게 날 보는 너의 얼굴 보니

그제야 어렴풋이 아파오더라
새 살 차오르지 못한 상처가

눈물은 흐르질 않더라
이별이라 하는 게 대단치도 못해서
이렇게 보잘것없어서

좋은 이별이란 거, 결국 세상엔 없는 일이라는 걸
알았다면 그때 차라리 다 울어둘 걸

그때 이미 나라는 건 네겐 끝이었다는 건
나만 몰랐었던 이야기


사랑은 아니었더라
내 곁에 머물던 시간이었을 뿐

이제야 어렴풋이 알 것만 같아
왜 넌 미안했어야만 했는지

내가 너무 들떴었나 봐
떠나는 순간마저 기대를 했었다니
얼마나 우스웠던 거니

좋은 이별이란 거, 결국 세상엔 없는 일이라는 걸
알았다면 그때 차라리 다 울어둘 걸

그때 이미 나라는 건 네겐 끝이었다는 건
나만 몰랐었던 이야기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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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Someday' - 드림하이, 하이 하이 아이유


이렇게까지 요즘 수없이 이야기되는 사랑받는 가수가 또 있을까 싶다.

하루 종일 아이유의 노래 '좋은 날'이 핸드폰 매장마다 울려 퍼지고 있는데 좀처럼 노래를 바꾸려 하지도 않고,

나도 아직은 질리지 않은 상태다.

게다가 드라마 드림하이와 영웅호걸에서도 만날 수 있어서 자주 방송을 통해서 만날 수 있고, 여기저기서 아이유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하는 걸 들을 수 있을 지경이지만~

듣기 싫거나 대화에 끼고 싶지 않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3단 고음을 이야기하고, 노래를 너무 너무 멋지게 부른다거나, 귀여운데다가 노래도 잘 한다거나, 요즘 드라마 보니 연기도 잘하는 것 같던데 라거나, 게다가 주말 버라이어티에서는 재미있기까지 하던 걸 하고 거들게 되는 가수 아이유.

올해는 이렇게 아이유 이야기로 즐거울 수 있으니, 오늘은 아이유의 또 다른 곡 'Someday'을 들어보자!




Someday - 아이유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주길

지친 내 모습이 조금씩 지겨워지는 걸 느끼면
다 버리고 싶죠 힘들게 지켜오던 꿈을
가진 것보다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도 많은 게
느껴질 때마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나 주저앉죠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주길

괜찮을 거라고 내 스스로를 위로하며 버티는
하루하루가 날 조금씩 두렵게 만들고
나를 믿으라고 말하면서도 믿지 못하는 나는
이제 얼마나 더 오래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기다리면 언젠간 오겠지
밤이 길어도 해는 뜨듯이
아픈 내 가슴도 언젠간 다 낫겠지


날 이젠 도와주길 하늘이 제발 도와주길
나 혼자서만 이겨내기가 점점 더 자신이 없어져요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주길

기다리면 언젠가 오겠지
밤이 길어도 해는 뜨듯이
이 아픈 내 가슴도 언젠간 다 낫겠지

언젠간 언젠간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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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기, "남북관계를 '낮은 단계의 연방제'로 발전시켜야 한다"


----> 보는 사람 입장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

동국대학교 교수,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15 공동선언’에서 합의 했듯이, 빠른 시일내에 남북관계를 적어도 ‘국가연합’ 단계나 ‘낮은 단계의 연방제’로 발전시켜야 한다. ‘평화를 희생한 통일’도 안 되지만, ‘통일을 희생한 평화’도 우리 민족에게는 의미가 없다” (2007년 3월 22일, 한겨레 기고 칼럼)
 
 “남북한이 서로 다른 체제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방제건 연합제건 두 체제가 공존하는 중간단계를 현실적으로 거칠 수밖에 없다” (2005년 11월 22일, 서울신문 기고 칼럼)
 
 “21세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아직도 50~60년대의 가상공간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만 같다. 강정구 교수의 '죄'는 그의 생각과 학문적 입장이 시대를 너무 앞서가고 있는 것인지 모른다. 분단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민족과 우리 사회가 짊어져야할 이 시대의 고통을 강 교수가 혼자 떠안고 있는 것만 같아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2006년 7월 18일, 오마이뉴스 기고 칼럼)
 
 “강정구 교수가 마치 우리 사회에서 이른바 남남갈등의 중심에 서 있는 것 같고, 또 보수냉전세력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데는 학자로서의 그의 '순진성'과 '고지식'이 한 몫을 하고 있는 듯하다. 그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전혀 타협을 하지 않는 '학문적 결벽증'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2006년 7월 18일, 오마이뉴스 기고 칼럼)
 
 “우리 언론들은 미국의 태도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북미 간에 협상을 통해서 해결하라고 요구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문제제기 없이 북한의 미사일 현상에 대해서만 문제를 삼고 있다” (2006년 7월 12일 기자협회보, '북한보도, 무엇이 문제인가' 특별대담)
 
 “북한의 미사일 개발을 촉발한 것은 남쪽이다. 1978년에 박정희 정권이 미국의 나이키 미사일을 개량해서 백곰 등 지대지 국산 미사일을 개발했고, 거기에 자극돼 북한이 미사일 개발한 것이다” (2006년 7월 12일 기자협회보, '북한보도, 무엇이 문제인가' 특별대담)
 
 ※ 대한민국은 북한의 6.25 남침으로 인한 피해자다. 우리가 국산 미사일 개발 등 국방에 투자한 것은 북한의 재남침을 저지하기 위한 방어기제였다. 이철기 교수의 논리대로라면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한국 정부가 국군을 해산시켜야 한다는 궤변도 가능하다.
 
 “우리 정부가 먼저 북한 텔레비전 시청, 북한 신문 구독을 허용하는 통 큰 결단을 내리고, 국가보안법 등 언론교류를 가로막는 제도 개선 등도 추진해야 한다” (2007년 10월 5일 기자협회보, ‘언론광장’ 월례포럼)
 
 “전작권 환수를 연기한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세계 10위권 대국이라는 나라가 자기 맘대로 움직일 수 없는 부끄러운 상황이다. 외국군대에 전작권을 넘겨야 국가안보가 지켜진다는 무능한 정권은 물러나야 한다” (2010년 7월 19일 통일뉴스, '전작권 환수 연기의 문제점과 대안' 토론회)
 
 ※ 전작권 공동 행사 여부와 무관하게 한국은 국군에 대한 자발적인 통제 권한을 이미 가지고 있다. 전작권은 전쟁 발발시 효율적인 연합작전을 위한 ‘한미연합사’의 유무와 직결돼 있을 뿐이다.

기사작성 : 김주년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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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기 교수 기고 - 군사주권에서도 시대착오 '삽질'


주권국가로서 참으로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의 군통수권은 군사주권의 핵심이고, 군사주권은 국가주권의 상징이다. 자기 나라 군대를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것은 식민지 군대나 패전국으로 군사점령을 당한 곳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전작권 환수문제가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됐던 2006년 당시 환수 반대론자들이 내세웠던 논리는 매우 단순했다. 환수가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져 한-미동맹 붕괴를 초래하고, 미국 본토로부터 미 증원군의 파견을 어렵게 할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이 논리가 얼마나 허구적인지는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다.

도대체 왜 이 시점에서 전작권 환수를 연기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명박 정부는 최소한 그 이유를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한다. 단지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주장은 “가스통 할배들”에게나 먹힐 수 있는 궁색한 논리다.

천안함 사건은 오히려 전작권 환수의 필요성을 일깨워 준 사건이다. 미국이 전작권을 보유하고 있고 ‘연합작전위임사항’(CODA)에 의해 훈련에 대한 주도권을 미군이 행사하도록 돼 있는 한-미 합동 군사훈련 기간 중에 발생했기 때문이다. 전작권 환수가 늦어질수록 그만큼 정보력에 대한 대미 의존이 심화되고 육해공군의 균형발전이 저해될 수밖에 없다.

전작권 환수 연기는 명분도 없지만 실익도 없다. 그동안 전작권 이양을 전제로 투자해온 천문학적인 국방비와 인적·물적 비용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전작권 환수와 자주국방을 명분으로 매년 10% 이상의 국방비 증액을 해왔고, 2012년 환수를 목표로 이미 환수 준비가 상당 부분 진척된 상태다. 또 전작권 연기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과 미사일 방어체제(MD) 참여 등 미국에 지불해야 할 비용도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도 우려되는 것은 만약 전작권 환수가 지연되거나 무산된다면, 그동안 어렵게 추진해온 자주국방과 우리 군의 미래지향적 군 개편은 물건너가게 된다는 점이다. 미래지향적인 안보정책과 군사전략을 수립하고 그에 걸맞게 우리 군대를 발전시키고 개편하기 위한 전제는 전작권의 환수다. 우리 군대가 총동원되는 작전계획이 미국 태평양사령부의 ‘작계5027’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미국의 처지에서 한국군은 미국의 세계 군사전략 목표를 수행하는 부속품 하나에 불과하다.

미국은 환수 연기의 반대급부로 많은 양보를 받아낼 수 있어 손해 볼 것 없는 장사다. 특히 대미균형외교를 내세우며 주일미군기지의 축소를 요구하고 있는 일본 민주당 정권을 견제하고, 동북아에서 군사적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전작권 이양을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다.

미국의 태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오랫동안 논의를 거친 한-미 양국 정부의 합의를 뚜렷한 이유와 설명 없이 하루아침에 뒤집는 꼴이기 때문이다. 천안함 사건에 대해 보여준 미국의 태도와 맞물려 한국 내에서 미국에 대한 불신이 고조되고 반미감정이 커질까 우려된다.

한겨레 신문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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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소통과 연대' 창립 대회


초대합니다

남동 소통과 연대는 개혁과 진보를 향한

더 큰 변화의 그릇이 되고자 합니다.
자연과 사람 모두가 귀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존중받는,
기분 좋은 도시 남동구를 향한 출발의 자리에 함께 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십시오.

상임대표 배영훈

공동대표 고존수, 권기태, 배동수 드림

식순

1. <남동소통과연대> 창립식 <7시>

2. 이해찬 전총리 강연회 <8시>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ndcommunity
문의 전화 : 032-468-0615
주소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1225-26 2층

일시 | 2011년 1월 25일 (화) 늦은 7시

장소 | 남동구청 7층 소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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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기 강정구 교수 공동저서 '전환기 한미관계의 새판짜기'
전환기 한미관계의 새판짜기 2 : 홍근수 목사 고희기념 논문집


이 책은 한미, 북미, 동북아 관계를 둘러싼 군사적, 정치적 쟁점들을 검토함으로써, 전환기의 새로운 협력, 공존의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한미관계에서는 작전통제권 상실 과정과 환수의 당위성, 미국의 방위비 분담 요구와 미군주둔비 지원 문제, 『국방백서』와 ‘국방개혁2020’의 문제점들을 살펴본다. 북미관계는 북한 핵문제와 미국의 북한인권법의 반인권성을 파헤치고, 한반도 평화체제의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동북아관계에서는 미국의 미사일방어체제와 군산복합체, ‘중국위협론’의 실체와 미일동맹에 대해 논의한다.

1장은 국가주권의 핵심인 작전통제권이 얼마나 불법적으로 미국에 의해 박탈되고 어떻게 한국군의 탈주권화와 기형화가 초래되었는지를 밝힘으로써 작전통제권 환수의 주권적 의의를 제시한다. 2장은 불평등한 한미동맹의 전형적인 사례로서 미군 소유 탄약의 한국군 저장관리의 문제점과 그 군사전략적 연관을 밝힘으로써 한미동맹 폐기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3장은 『2004 국방백서』의 안보관이 미국 안보관의 복사판으로서 북한주도 안보위협론의 확산과 미국주도 안보위협론의 은폐에 앞장서는 결과를 가져옴을 제시함으로써 국방안보 분야 전환의 방향을 제시한다.

4장은 군비증강과 신대미종속의 길을 걷는 참여정부의 국방개혁의 문제점을 밝혀 평화군축과 자주국방이 지향해야 할 시대적·국민적 바람임을 밝힌다. 5장은 한미동맹의 불평등성을 경제로까지 확장하는 한미FTA의 본질을 밝혀 자주국가의 필수요건으로서 경제주권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6장은 제네바회담을 파탄내고 정전협정의 군비증강 금지 규정인 13항목을 폐기하는 역사적 과정을 규명해 미국이 곧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가장 큰 걸림돌임을 밝힌다. 7장은 북한 핵문제의 본질과 미국의 대응 과정을 개괄함으로써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폐기야말로 한반도 평화의 핵심내용임을 제시한다.

8장은 미국의 북한인권법의 본질적 문제로서 서양 인권개념의 근본적 한계, 저강도 전쟁전략, 세계적 수준의 인권침해 주범으로서 미국의 위상 등을 제기함과 함께 북한인권의 진정한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9장은 당면한 최대 과제로 떠오른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과 관련해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와 자주적 통일이 담보되는 방안을 제시한다. 10장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평화의 중대한 위협 요소인 미국의 MD전략을 분석함으로써 그 폐기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11장은 ‘중국위협론’의 허구성을 제시함으로써 한미동맹을 미국의 대중국 포위동맹으로 변환시키려는 미국의 의도와 과감히 맞서야 함을 강조한다. 12장은 미일동맹이 미국의 세계군사패권 전략의 산물임을 보여줌으로써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평화에 대한 그 적대적 성격을 드러냄과 동시에 한일 민중 연대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강정구 -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 사회학 박사, 현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며 한미관계연구회 회장, 평통사 부설 평화·통일연구소 소장이다.

고영대- 단국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현 평통사 부설 평화·통일연구소 상임연구위원이며 전 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 집행위원장, 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사무처장이다.

고케츠 아츠시 - 현 야마구치대학(山口大學) 인문학부 겸 야마구치대학 독립대학원 동아시아연구과 교수, 연구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승국 - 철학박사, 평화활동가, 현 평화만들기 대표, 민족화합운동연합 공동의장을 역임했다.

김진환 - (사)현대사연구소 상임연구원, 동국대학교 강사이다.

박기학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현 평화·통일연구소 연구위원이다.

이재봉 -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남이랑북이랑 더불어 살기 위한 통일운동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이철기 - 동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현 동국대학교 법정대학 국제관계학과 교수, 경실련 통일협회 정책위원장 역임했다.

허영구 - 현 민주노총 부위원장,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공동 집행위원장이다.

한호석 - 현 통일학연구소 소장이다.

 

제1부 한미관계 새판짜기

제1장 작전통제권 상실 과정과 한국군의 탈주권화
제2장 미국의 방위비 분담 요구의 본질과 미군주둔비 지원 폐지의 당위성
제3장 『국방백서』의 미국 추종적 안보관
제4장 ‘국방개혁2020’의 문제점과 자주적 국방개혁의 모색
제5장 한미FTA는 자본의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제국주의 침략의 결정판

제2부 북미관계 새판짜기

제6장 미국의 제네바 회담 파탄내기와 중립국 감시소조 추방 및 정전협정 13항 ㄹ목 폐기
제7장 북한 핵문제에 대한 미국의 대응과 평화적 해결 전망
제8장 미국 북한인권법의 반인권성과 북한 붕괴전략
제9장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방안

제3부 동북아 새판짜기

제10장 미사일방어와 미국 군산복합체
제11장 ‘중국위협론’의 실체
제12장 현대 일본정치의 군사화 배경과 미일동맹

부록 1 제4차 6자회담 공동성명
부록 2 ‘9·19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초기조치’와 ‘대북지원부담의 분담에 관한 합의 의사록’ 전문


이 책은 평화·통일연구소의 첫 번째 연구물인 『전환기 한미관계의 새판짜기』의 후속편이다. 첫 책은 해방과 분단, 미군 주둔이 2005년에 이르러 60년 환갑을 맞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그 사이 한미관계와 북미관계의 전환을 재촉하는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2·13합의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확립의 주고받기식 합의가 이뤄졌다. 한반도에서 전쟁을 원천적으로 배제하는 평화협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철폐가 이뤄지고 이에 상응하여 북의 핵무기도 폐기되어야 한다. 험난하지만 희망적이다. 그렇지만 한미관계를 보면 한반도 평화체제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이 합의되고 평택 미군기지의 확장·재편이 강행되고 있다. 전시작전통제권이 드디어 2012년 한국에 환수되고 한미연합사가 해체된다는 반가운 소식과 동시에 한미안보협의회의와 한미군사협의회를 그대로 존속시키고 유엔사를 강화하고 동맹군사협조본부(AMCC)를 신설해 기능별 협조본부와 각 작전사별 협조기구를 한미 간에 구성한다는 어이없는 계획이 추진 중이다. 이는 겉으로 표방된 작통권 환수와 달리 실질적인 미국의 작전통제권 재장악이다. 그뿐만 아니라, 한미FTA 합의로 경제생활, 문화생활,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생활규범과 경기규칙까지 미국에 맞추는 일체화를 강요당하게 될 것이다. 자주의 씨앗을 군사만이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 질식시킬 위험을 안고 있는 게 한미FTA이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명암이 교차하면서 전개되는 전환기적 현상들이 우리를 현란하게 한다. 이 전환기에 선택한 역사행로는 이후 몇백 년 역사궤도를 결정지을 것이기에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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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기 교수 공동저서 '1%의 대한민국'
1%의 대한민국 : 열심히 사는데 왜 우린 행복하지 않을까?
한홍구 저, 강수돌 저, 배경내 저, 김진숙 저, 이철기 저, 윤구병 저 | 철수와영희


“한홍구, 강수돌, 김진숙, 이철기, 배경내, 윤구병이
입으로 푼 1%가 지배하는 대한민국 이야기”

한국 근현대사 전문가 한홍구, 삶의 질을 고민하는 강수돌, 노동운동의 산증인 김진숙, 외교 전문가 이철기, 청소년 인권의 전도사 배경내, 철학자이자 농사꾼인 윤구병의 1%가 독식하는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통해 양극화에 대한 진단과 극복을 위한 모색, 삶의 질 개선과 진보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대안들을 담고 있다.

“불온한 시대, ‘불온한 강사’들과 ‘불온한 청중’들이 만났다”

이 책은 월간 <작은책>이 2008년 특집으로 기획한 '일하는 사람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라는 제목의 강좌 내용을 엮은 것으로, 우리 시대 ‘불온한 저자’들과 ‘불온한 청중’들의 생생한 강연 내용과 질의, 응답을 담고 있다. 지난해 출간한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의 두 번째 시리즈. 역사(한홍구), 삶의 태도(강수돌), 노동(김진숙), 외교(이철기), 인권(배경내), 생명(윤구병)이라는 여섯 가지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우리 사회의 다수인 일하는 사람들이, 2MB정권 하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우리 시대 ‘진보의 교양’을 담고 있다.


저 : 한홍구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민간위원을 지냈으며, 평화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 상임이사,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권 실현과 대체복무제도 개선을 위한 연대회의 공동집행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특강>, <대한민국使 1~4>, <한홍구와 함께 걷다>, <한홍구의 현대사 다시 읽기>,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공저),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공저) 등이 있다.
 
저 : 강수돌

노사관계론을 중심으로 전공한 경영학이란 보통 이해하는 바에 따르면 노무관리나 인력개발 부문을 말한다. 하지만 노사관계론이라고 하면 말그대로 노동자와 사용자의 관계이다. 이 관계를 어떤 측면으로 연구할 것인가는 연구자의 시각에 달려있다. 강수돌 박사는 주로 노동자의 삶의 질과 생활을 규정짓는 생태의 문제와 함께 노동의 조건들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왔다. 세계화 담론에 대한 문제제기로서 외국인 노동자 - 그가 주장하는 이주 노동자 -에대한 연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임금문제와 직제 문제가 요점이 되는 노사관계나 경영학의 주제 보다는 노동의 형태와 형식 그리고 노동자의 자율성을 더욱 많이 주장하고 있다. 그의 이론은 기존의 전통적인 노사관계론 시각을 벗어나있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 경제 수치에 의존해 왔던 노동자의 삶을 적극성과 자기 조직화라는 근거로 새롭게 재구성하고 있는 하나의 다른 시각이다. 노동 과정에서의 노동자의 역할이나 민중 정치의 새로운 방향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강수돌 박사의 연구 흔적을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동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독일 브레멘대학교 경영학 박사(노사관계),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역임, 미국 위스콘신대 노사관계연구소 객원교수, 현재 고려대 경상대학 경영학부 교수.

저서
『리얼 진보』(공저)
『자본을 넘어, 노동을 넘어』(공저)
『살림의 경제학』
『거꾸로 생각해봐!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
『問 라이브러리 시리즈』
『지구를 구하는 경제책』, 봄나무, 2005.
『나부터 교육혁명』, 그린비, 2003.
『노사관계와 삶의 질』, 한울, 2002.
『노동의 희망: 생동하는 연대를 위한 여덟 가지 아이디어』, 이후, 2001.
『작은 풍요: 삶의 자율성 회복을 통한 기업과 사회의 재구성』, 이후, 1999.
『경영과 노동: 사회생태적 경영을 위한 밑그림』, 한울, 1997.

역서
『광고 이야기』, 초록개구리, 2006.
『노동사회에서 벗어나기』(공동), 박종철출판사, 2000.
『세계화의 덫』, 영림카디널, 1997.
『팀신화와 노동의 선택』(공동), 강출판사, 1996.

저 : 배경내

인권운동사랑방에서 일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인권 교육을 지도한다. 지은 책으로 <인권은 교문 앞에서 멈춘다>, <뚝딱뚝딱 인권짓기>(공저), <똑똑 노동인권교육 하실래요?>(공저)가 옮긴 책으로 <깨어나 일어나> 등이 있다.

저 : 김진숙

1960년 강화에서 태어났다. 열여덟 살 때 뭔가 다른 삶에 대한 기대로 가출했다. 옷 만드는 공장엘 가서 실밥 따는 시다바리가 됐다. 그때만 해도 열심히 노력하면 다른 삶을 살 게 될 거라는 믿음이 꽤 굳었다. 스물 한 살 때 용접공이 됐다. 다른 삶은 오지 않았다. 다른 삶은 오는 게 아니라 찾아야 하는 건지도 모른다는 새로운 생각을 품게 됐다.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했다. 다른 삶이 드디어 왔다. 스물 여섯 살 때 해고됐다. 금속노조 조합원의 신분을 지닌 한진중공업의 유일한 해고자다. 아직도 다른 세상을 꿈꾼다. 이 길에서 한 번도 벗어날 수 없었던 건 꿈꾸고 있는 다른 세상이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쓴 책으로는 <소금꽃나무>가 있다.
 
저 : 이철기

1957년생. <경실련 통일협회>에서 정책위원장으로 통일과 평화운동을 시작했고, 2008년 현재 <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를 맡으며,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쓴 책으로는 <동북아군축론 : 신동북아질서의 모색>, <전환기 한미관계의 새판짜기(1)(2)>(공저), <우리사회 이렇게 바꾸자>(공저) 등이 있다.

저 : 윤구병

1943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공부는 제법 했으나 말썽도 많이 부리는 학생이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무전여행을 떠났다가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위로 형이 여덟 명 있었는데, 가장 큰 형의 이름은 일병이고, 아홉 번째 막내로 태어나 ‘구병’이 되었다고 한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월간 ‘뿌리깊은 나무’ 초대 편집장을 맡았고, 1981년에 충북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되었다. 교수 생활을 하면서 1988년에 보리출판사, 1989년에는 한국철학사상연구회에 몸담았다. 정년이 보장되는 교수직을 15년 만에 그만두고, 1995년 전북 부안군 변산으로 농사지으러 들어갔다. 공동체야말로 우리 삶을 온전하게 지켜줄 울타리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이가 세운 변산공동체는 지금도 여전히 20여 가구 50여 명이 느슨한 지역 공동체 틀을 지키면서 논 2만 3,000제곱미터(7,000평)와 밭 2만 6,000제곱미터(8,000평) 안팎을 일구고 있다. 이 가운데 매 끼니 같이 밥 먹고, 경제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식구’는 스무 사람 남짓이다.

“이곳은 서로 종교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나누는 아주 느슨한 생활 공동체입니다. 초기에는 저도 긴장해서 징을 치면 일어나고 밥 먹고 일하는 시간을 정해두는 식으로 엄격한 규칙을 정하기도 했지만 실패했어요. 그래서 요즘은 밥 먹는 시간만 같이 지키고, 저녁 시간에는 다음 날 할 일을 의논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갖습니다.”

그이는 어린이책 기획자로도 활동하면서 한국 사회의 역사와 현실을 어린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일러주는 전집형 어린이 백과사전을 만드는가 하면, 번역서가 판치던 유아 그림책 시장에 한국 아이들의 모습과 현실을 담은 창작 그림책 시대를 열었다. 그이 역시 수많은 어린이 그림책에 글을 썼다. 그 동안 <어린이 마을>, <올챙이 그림책>, <달팽이 과학동화>, <보리 아기 그림책> 들을 기획했고, <실험학교 이야기>, <잡초는 없다> 같은 책을 보면 어린이에 대한 그이의 사랑과 마음씀씀이를 느낄 수 있다.
저서로는 <자연의 밥상에 둘러앉다> <꿈이 있는 공동체 학교>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등이 있다.


책을 내며 │불온한 시대, ‘불온한 강사’와 ‘불온한 청중’이 만났다(안건모)
책을 읽기 전에│촛불은 우리 민주화운동의 곗돈이다 (한홍구)

사다리 질서 걷어차기(강수돌)
왜 현실은 ‘행복’보다 ‘스트레스’냐│사랑의 관점, 노동력의 관점│노동력의 사다리 질서 │또 다른 스트레스의 생산 현장, 학교 │파괴성 향상을 불러오는 생산성 향상│노동자들도 부자처럼 살게 해 줘요?

자본 천국 한국에서 노동자로 살아가기(김진숙)
노동과 분리된 교육 │ 노동자들 지금 어떻게 사나요? │우리도 노동3권 있어요 │ 90이 10이 되는 길은 없다│어용노조가 아닌데 왜 비정규직을 외면하는가?│조합원의 영혼을 지키는 노동조합 │구조조정은 노동자의 존재를 파괴하는 것

한국 근현대사의 추악한 진실(한홍구)
타이밍 놓친 과거 청산│한국의 우파는 민족 반역자│묻지마, 다쳐│친일파와 군부에 좌절당한 4·19 │왜 애들 데모도 못 막아 │야박해진 보수세력│기가 막힌 군사기밀│축복받은 간첩

우리가 원하지 않는 전쟁에 말려들 수 있다(이철기)
팍스 코리아나│되풀이 되는 역사│바이게모니 질서와 미사일 방어 체제│새로운 양극체제


“2MB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6가지 진단”

진단 1 (한홍구)
촛불을 처음 든 이 아이들이 어떤 아이들입니까? 우리처럼 옛날에 민주화운동은 했건 뭐 노동운동을 했건 그런 운동을 한 사람들이 요즘 그 여중생, 여고생들을 몇 달 전까지 어떻게 생각을 했습니까? 쉽게 얘기해서 개념 없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했죠. 민주주의나 그런 거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도 없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사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한참 깔봤었던 그 아이들이 촛불을 든 겁니다.

진단 2 (강수돌)
“노동자들도 부자처럼 살게 해 줘요”와 같은 요청은 냉철히 보면, 미래의 전망이 없는 잘못된 욕구예요. 그리고 “일자리 늘려 주세요” 하는데, 도대체 ‘어떤’ 일자리인지가 중요해요. 사람과 자연을, 공동체를 살리는 일자리여야 하는데 생산성이라는 이름 아래 자연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일자리를 아무리 늘려도 소용 없지요. 오히려 늘리면 늘릴수록 망가집니다. 아이들 미래가 없어집니다.

진단 3 (김진숙)
1750명한테 복직 명령이 떨어졌는데 돌아온 사람은 1600명이 채 안 됐답니다. 그나마 50명은 생사가 확인됐어요. 그 해고돼 있는 기간에 대리운전 하다가 죽은 사람이 몇 사람, 이른바 노가다를 하다가 죽은 사람이 또 한 몇 사람,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이혼을 하고 가정이 완전히 풍비박산이 나고, 그리고 영혼도 풍비박산 나서, 자동차를 만들 수도 없을 만큼 영혼이 파괴된 사람들이 또 열 몇 사람. 그런데 나머지, 100여 명은 생사도 확인이 안 됐습니다. 어떤 연락도 안 되는 거예요. 저는 아마 그 사람들이 노숙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 짐작할 뿐입니다.

진단 4 (이철기)
우리의 안보 정책과 외교 정책이 지금처럼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하거나 편입되어서는 안 돼요. 미국이 중요하지만, 미국 뿐만이 아니고 러시아도 중국도 똑같이 중요해요. 우리의 외교 안보 정책을 균형화하고 다변화해야 해요. 이런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어요.

진단 5 (배경내)
여러분은 양심의 자유가 있습니까. 있죠. 두 살짜리 아이에게 양심의 자유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낯선 질문이죠. 하지만 생각을 해 봐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는 종교의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까? 그럼 유아 세례는 어떻게 볼 것인가, 이렇게 생각해 보는 거예요. 일단 청소년 인권을 얘기할 때 학교부터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여기 오신 청소년들 보면 교복을 입고 오셨지요. 이름표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박음질이 되어 있죠. 청소년들에게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진단 6 (윤구병)
진정한 만남은 밥통을 통해서 만나는 겁니다. 밥통 속에서 만나는 겁니다. 먹고 먹히는 것, 그러니까 생체 보식을 우리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다른 생명들의 생체 보식을 받는 것입니다. 자기 목숨을 바쳐서 우리를 먹여살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연 속에서 서로 먹이사슬이라고도 이야기하고, 여러 말로 불려지기도 하지만 이 ‘만남’이라는 것이 그렇게 엄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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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다 - 피곤, 얼음, 문


새해가 됐는데, 뭔지 모를 불안감과 피곤이 엄습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세월의 나이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고, 좌우지간 어제와 다르지 않은데 오늘이 자꾸 어색하고 붕 떠있는 듯 하고 이상합니다.

뭘까 고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데, 자꾸 불안해집니다!

새해 계획 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한꺼번에 의욕적으로 일 - 공부 - 사람을 동시에 챙기려 하는 탓인 듯도 하구~

블로그에도 관심이 너무 적어졌네요. 힘내야지!


지치다

[동사]

1. 힘든 일을 하거나 어떤 일에 시달려서 기운이 빠지다.
2.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서, 원하던 결과나 만족, 의의 따위를 얻지 못하여 더 이상 그 상태를 지속하고 싶지 아니한 상태가 되다.

지치다

[동사]

1. 얼음 위를 미끄러져 달리다.
2. 어떤 바닥 위를 미끄러져 나가다.
3. 어떤 바닥 위로 미끄러지며 죽 끌리다.



지치다

[동사]

문을 잠그지 아니하고 닫아만 두다.

지치다

[동사]

마소 따위가 기운이 빠져 묽은 똥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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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락호락, 호락호락하다, 호락 [瓠落]


지난 2010년은 제 개인에게 호락호락한 1년이 아니었습니다. 가혹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하지만 어찌어찌 1년이 모두 모두 지나갔습니다.

요즘은 조금 형편이 나아지긴 했지만, 마음이 아직 긴장을 늦추고 있지 않다는 걸 느끼죠!

그렇지만 조금은 달라진 2011년을 기대하면서, 이제는 조금 긴장을 늦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모두들 2011년이 조금은 긴장을 늦출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락호락

[부사]

일이나 사람이 만만하여 다루기 쉬운 모양.

호락호락하다

[형용사]

찾아보기: 호락호락.

호락 [瓠落]

[명사]

겉보기에는 커도 소용이 없음.



그여자 - 백지영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자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웃는 법을 배웠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얘기가 많은 그 여자의 마음은 눈물투성이

그래서 그 여자는 그댈 널 사랑 했데요 똑같아서
또 하나같은 바보 또 하나같은 바보 한번 나를 안아주고 가면 안되요

난 사랑받고 싶어 그대여 매일 속으로만 가슴 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
그 여자는 오늘도 그 옆에 있데요

그 여자가 나라는 걸 아나요 알면서도 이러는 건 아니죠
모를꺼야 그댄 바보니까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보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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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좋은 날' - 감정 표현이 잘된 행복한 노래


감탄사가 절로 나는 멋진 가수, DNA가 전혀 다른 것 같은 가수.

과거 양파가 생각났던 여고생의 인기 가수가 아니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노래를 솔직한 감정으로 표현하는 가수.

발라드만이 아닌 멋진 퍼포먼스가 있는 댄스 무대도 선 보일 수 있는 멋진 가수.

아이유가 아닐까?

아이유의 신곡 '좋은 날'은 뮤직비디오를 보면 놀라움을 감출 수 없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 동영상을 자꾸 돌려보게 되는 멋진 노래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멋진 3단 고음으로 화제가 된 것이 아주 당연하다고 이해가 되지만, 가창력을 더욱 폼나게 하는 아주 아주 귀여운 '아이구~ 휴! 하나 둘' 하는 중간중간 노래를 빛나게 해주는 아이유의 깜찍한 취임새(?)는 보석이 눈부시게 반짝이게 하는 효과를 만든다.

좌우지간 별별 수식어와 감탄사 뒤에 아이유의 노래가 사람 참참 행복하게 만든다~








좋은 날 - 아이유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 건지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그냥 모르는 척 하나 못들은 척
지워버린 척 딴 얘길 시작할까
아무 말 못하게 입맞출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새로 바뀐 내 머리가 별로였는지
입고 나왔던 옷이 실수였던 건지
아직 모르는 척 기억 안 나는 척
아무 일없던 것처럼 굴어볼까
그냥 나가자고 얘기할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휴~) 어떡해

이런 나를 보고 그런 슬픈 말은 하지 말아요
철없는 건지 조금 둔한 건지 믿을 수가 없는걸요

눈물은 나오는데 활짝 웃어
네 앞을 막고서 막 크게 웃어
내가 왜 이러는지 부끄럼도 없는지
자존심은 곱게 접어 하늘위로
한 번도 못했던 말 어쩌면 다신 못할 바로 그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아이쿠, 하나 둘)
I'm in my dream

It's too beautiful, beautiful day
Make it a good day
Just don't make me cry

이렇게 좋은 날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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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와 인연이 아닌 듯


두차례에 걸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봤지만,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광고가 되지 않아 일단은 포기했다.

요즘은 일이 너무 바빠서 블로그 운영을 제대로 못하는 상태라 아주 아쉽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3번째 도전을 해볼 생각이다.

자꾸 소스를 어디에 어떻게 붙여야 할지 까먹어서, 다음번 3번째 도전을 위해 이렇게 소스를 올려 본다.

요즘은 카피라이트가 많아서 이렇게 소스을 복사할 수 있도록 올리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아쉬움을 달래는 마음으로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View가 함께 들어가는 소스다.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div class="article_holder">

<div style="float:left; margin=0px 0px 0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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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div>

위에서 "<div class="article_holder">" 아래에 소스를 붙여야 하는데,

<div style="float:left; margin=0px 0px 0px 10px"> 이 소스를 위에

</div> 을 아래에 붙이면 쉽게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다음 View 왼쪽 옆에 붙는다!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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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 홀짝거리다, 홀짝홀짝, 홀짝이다


오래간만에 함께 술을 마신 친구가 이야기하기를 자기 진단으로 자신은 알콜 의존증이란다.

만나기 힘든 그 친구를 밤 11시에 만나자고 전화를 했더니, 대뜸 택시를 타고 달려와서는 쉴틈도 없이 자기 사는 이야기를 두 시간 남짓 떠들고는 새벽에 출근해야 한다며 집으로 가버렸다.

한참하고 간 이야기는 자신이 회사에서 왕따가 되었다는 것인데...

회사 홈페이지에 바른 말을 한 것이 발단이었다는 것이다. 누구도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고, 그래서 회사에서는 친구가 없어서 집에서 혼자 술 먹는 날이 늘어났고, 누군가 술을 먹자고 하면 아내와 아이들을 잠을 자는 사이 밖으로 나온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한번도 건배를 하지 않았다. 그저 홀짝홀짝 술을 마셔서 벌써 소주 2병, 그리고 취해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고는 너무 고맙다는 말. 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말. 다시 고맙다는 말!

지금은 서로 멀리 떨어져 살게 돼서 잘 만날 수 없게 된 그 친구에게서 이젠 조금은 달라진 회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홀짝

[부사]

1. 적은 양의 액체 따위를 단숨에 남김없이 들이마시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콧물을 조금 들이마시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 단숨에 가볍게 뛰거나 날아오르는 모양.

홀짝

[명사]

1. 홀수와 짝수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주먹에 구슬이나 딱지 따위를 쥐고 그 수가 홀수인가 짝수인가를 알아맞히는 아이들의 놀이.

홀짝거리다

[동사]

1. 적은 양의 액체 따위를 자꾸 들이마시다.
2. 콧물을 자꾸 조금씩 들이마시다.
3. 콧물을 들이마시며 자꾸 조금씩 흐느껴 울다.



홀짝홀짝

[부사]

1. 적은 양의 액체 따위를 남김없이 자꾸 들이마시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콧물을 자꾸 조금씩 들이마시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 콧물을 들이마시며 자꾸 조금씩 흐느껴 우는 소리. 또는 그 모양.

홀짝이다

[동사]

1. 적은 양의 액체 따위를 남김없이 들이마시다.
2. 콧물을 조금씩 들이마시다.
3. 콧물을 들이마시며 조금씩 흐느껴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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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기사를 잘 쓰기 위한 팁


어떻게 써도 쓰면 쓸수록 답답해지는 것이 포스팅이고, 기사다.

물론 요즘은 형식이 파괴되고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한 시기이며, 집단 지성이 중요한 시기다. 단정적 결론의 기사나 포스팅은 거부된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사실을 적시하지 않고 추측이 난무하는 것은 딱딱한 스트레이트 기사보다 더 나쁘다. 그래서 기초를 모아서 정리해봤다.

내가 정리한 건 아니지만 예전에 받은 교육에서 일부만을 정리한 것이니 습득하되, 습득한 뒤에는 잊어버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래야만 재미없는 포스팅이나 기사를 만들지 않고, 인간미 넘치고 사실을 바르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사실의 재발견

가. Contents

- 기사는 사람 이야기, 사람 간의 이야기
- 스토리텔링 시대, 진실을 담은 이야기
- 호기심과 의문에서 시작, 사실 확인 과정을 거친다.

나. Container

- 역 피라미드 : 전신 + 활판의 산물, 5W 1H
- 3S의 재구성 : Substance + Structure + Style
- 3C의 불변성 : Clear + Corret + Concise


■ 기사작성 기초

1. 기사

기사는 글이다.
기사는 기사만의 글 양식을 갖는다.
기사는 사실성을 생명으로 한다.
똑같은 기사는 없다.
기사는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다.
기사는 사회적인 글이다.
기사쓰기는 사고력 훈련이다.

2. 기자

기자는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기자는 정의감이 있어야 한다.
기자는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언제나 무엇이든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기자는 관찰, 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기자는 부지런하고 끈질겨야 한다.
특권에 따른 책임과 윤리의식을 가져야 한다.

3. 기사의 기본형 : 역 피라미드 양식

양식 = 제목 + 리드 + 본문
내용 = 취재원 / 6하 원칙(5W1H)
리드 = 제시, 요약, 선택, 질문, 나열, 인용
본문 = 리드 + 주요 / 내용 + 2차 / 내용 + 추가 정보
* Narrative Style
* 신문 -> 방송,  방송 -> 신문

4. 쓰기와 고치기

기사의 초점을 기억하라.
리드를 여러개 준비하라.
독자의 질문을 의식하라.
기사의 정확성을 인식하라.
고치기는 나중에 하라.
큰소리로 읽어 보라.
여유을 두고 다시 점검하라.

5. 사건 사고 기사 접근법

이름 : 운전자와 사상자, 희생자나 부상자, 용의자와 피해자와 목격자
장소 : 사건사고의 발생장소나 사건사고의 영향을 받는 범위, 정확한 지명
시각 : 언제 발생,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 어느정도 시차, 도착과 신고시간
사실 :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누가 어떻게 됐나, 무엇이 어떻게 됐나
원인 : 왜, 왜, 왜 -> 기사의 밸류와 방향을 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



■ 문장의 술어

1. 직간접 인용구 포함

주장, 강조 : 주장했다, 주장은 내놨다, 강조했다. 요구했다. 주문했다.
당부, 호소 : 당부했다. 호소했다. 바람을 나타냈다. 하소연 했다. 아쉬워했다. 안타까워했다.
우려 : 우려했다. 우려를 표명했다.
단언, 일축 : 단언했다. 단정했다. 일축했다. 고수했다.
촉구, 경고 : 촉구했다. 경고했다. 으름장을 놨다. 압박을 가했다. 선언했다.
지적, 비판 : 지적했다. 꼬집었다. 비판했다. 비난했다.
해명, 항변 : 해명했다. 반발했다. 항변했다. 불쾌감을 표시했다. 목소리를 높였다.
의혹, 제기 : 의혹을 제기했다. 의문을 제기했다. 의아해 했다.
시사, 전망 : 시사했다. 내다봤다. 내비쳤다. 기대했다. 전망했다. 기대를 나타냈다.
평가 : 평했다. 평가했다.
부연, 과장 : 과고도 했다. 말할 정도다. 털어놓았다. 토로했다. 귀띔했다.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입을 모았다. 자조적인 태도를 보였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망설이다 한마디 더 붙였다. 한숨을 쉬었다. 혀를 내둘렀다. 완화된 어조로 나왔다.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2. 수동태나 주체를 밝히지 않은 문장

추측성 술어 :

보인다. 보이기도 했다.
관측되고 있다.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전망이다.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라고 봤다. 내다봤다.
예고된다. 예상된다. 예정이다.
추산된다. 추정된다. 추정하고 있다.
우려된다. 우려가 크다. 우려를 낳게 한다. 우려되는 실정이다.
가능성이 있음을 드러냈다. 논란이 사그러지지 않을 듯하다.
시사했다. 시사하는 것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장이 나오고 있다.

평가형 술어 :

지적을 받고 있다. 지적도 받은 바 있다. 지적되고 있다.
비판이 나오고 있다. 비판이 거세다.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평가를 받는다. 평가도 나온다. 개연성이 높다. 짐작하게 한다.
~한 셈이다. ~해야 할 판이다. ~했을 법 하다. ~를 느낄 수 있다.
목소리가 높았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확인 전언형 술어 :

전해졌다. 알려졌다. 했다고 한다. ~라고 전했다.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혹제기형 술어 :

의혹을 사고 있다. 의혹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의문도 제기된다.

과정적 술어 :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폭풍 전야의 분위기였다. 한결같은 지적이다.
쇄도하고 있다.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전국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급전직하의 나락이다. 격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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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 가고 싶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들은 배우는 것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마이뉴스에서 하는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당연히 갈 수가 없습니다. 그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단 하루도 단 한 시간도 시간을 나지 않으니까요. 예전에 비슷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지만, 그때와 지금은 전혀 다른 양상의 세상이니까 그 시간의 차이를 좁혀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마음만 잘 가지고 있다가, 다음번 다음번이 안되면 그 다음번이라도 꼭 강의를 들으러 가야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일정 : 2010년 12월27일(월) ~12월29일(수)
강사 : 오연호 | 이봉수 | 박상규 | 고재열 | 전관석
장소 : 강화도-오마이스쿨
대상정원 : 회원이상/25명

수강료 : 일반 230,000원 / 10만인클럽 207,000원
문의 : 032-937-7430,7431



■ 강좌개요 :

안녕하세요, 오연호입니다.

2박3일간 저랑 놀면서 공부 좀 하실래요?

언론인을 꿈꾸고 있는 대학생/사회초년생 여러분의 알찬 겨울방학을 돕기 위해, 
보다 본격적인 시사글쓰기를 작심한 사회인을 위해
<오연호의 기자만들기> 34기 프로그램이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취지와 일정, 시간표 꼼꼼히 보고 신청하시고요,
혹 궁금한 사항 있으면 제게 이멜(yeonho64@gmail.com) 보내셔도 됩니다.
27일 오마이뉴스 본사 상암동 사무실에서 만나요^^

- 담임  오연호

<오연호의 기자만들기>(오기만)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가 <말> 기자 시절인1998년 1기를 시작으로 12년동안 계속 해오고 있는 예비 직업언론인을 위한 강좌입니다. 그동안 약 1천여명의 학생들이 수강했으며, 그중 약 2백여명이 방송3사, 중앙 종합일간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언론기관에서 현역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즘 트위터, 파워블로그로 맹활약중인 <시사인>의 고재열 기자도 오기만 출신입니다. 최근에는 <한겨레>, <경향신문>, <서울신문>, <오마이뉴스> 등에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오기만은 '취업준비'와 함께 '언론인다운 언론인이 되기 위한 자세'에 대한 기본교육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과 수강생, 수강생 사이의 동지애를 중시합니다. 시작일은 있어도 종강일은 없습니다. 오연호 담임선생님과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서 진로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34기부터는 직업언론인을 꿈꾸는 청년뿐 아니라 지금보다 시사적 글쓰기를 더 많이, 더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일반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합니다.

34기의 자세한 프로그램과 주안점은 위의 '시간표'를 참조해주세요.

■ 문의

- 오마이뉴스 본사 오연호 담임선생님 지원팀 김수민 02-733-5505(내선107), 010-8947-9807 
- 강화 오마이스쿨 : 최진섭 032-937-7430/ 010-3306-6977

■ 강사소개 :

오연호 |
오마이뉴스 대표기자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박사
1988년 월간 <말> 기자
2000년 오마이뉴스 창간
2007년 미국 미주리대학 저널리즘 메달 수상


이봉수 |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원장
서울대 국어교육학과 도시계획학석사
런던대 Goldsmiths College 언론학박사 (경제저널리즘)
<조선일보>기자, <한겨레> 경제부장 논설위원
현 <한겨레> 시민편집인


박상규 |
오마이뉴스 사회부 기자






고재열 |
시사IN 기자
그는 자신의 블로그 독설닷컴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만만한분 세 분 
'MB', 'SAMSUNG', 'CHOSUNILBO'를 까고 씹는 곳이라고 소개한다.
제보는 gosisain@gmail.com으로 하시고, 소통은 트위터(twitter.com/dogsul) 팔로잉해서 하기 바랍니다.



전관석 |
- 자유 기고가
- 전 오마이뉴스 기자





■ 강의정보 :

34기는

1. 기사쓰기의 기본을 읽히며 직접 기사쓰기 실습을 해봅니다. 특히 담임선생님인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가 개인별 첨삭지도를 합니다.

2. 좋은 언론인이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가져야할 것이 창의성과 문제의식입니다. 담임선생님, 특강자, 수강생들의 토론을 통해 그것을 기릅니다.

3. 뉴미디어시대에 다양한 언론인 진출의 길을 모색합니다. 특히 트위터, 페이스북 등 최근 유행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언론인다운 언론인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함께 공부합니다.

4. 오연호 담임선생님의 인터뷰 대담집으로 최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진보집권플랜>의 출간기념으로 마련된 <조국-오연호 BOOK 콘서트>(27일밤)를 현장취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5. 우수 수강생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 일정한 심사를 거쳐 겨울방학동안 오마이뉴스에서 장기인턴(2개월)을 할 수 있습니다.

■ 환불규정 :

* 불가피한 사정으로 강의에 참석 못 할 경우 다음 강좌로 이월이 가능하며, 환불을 원할 시에는 다음 규정이 적용됩니다. 

- 강의 2일 전에는 100% 환불 
- 강의 1일 전에는 50% 환불 
- 강의 당일 취소시에는 환불 없음

■ 강의일정

<첫째날> 12월27일(월) 

13:30 
오마이뉴스 상암동 본사 도착 
오마이뉴스 사무실 둘러보며 오연호 담임선생님과 차 한잔 

13:30~14:00 
<기자만들기> 2박3일 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14:10~15:20 
트위터, 페이스북 시대, 언론인으로 산다는 것은? ................고재열(시사인 기자) 

15:30~17:30 
우리의 무대는 세계! 유럽 고급지들의 어젠다셋팅에서 배운다 
.........................................................이봉수 세명대 교수(전 한겨레 경제부장) 

17:30 ~
저녁 식사 후 정동 이화여고로 이동 

19:00 ~ 22:00 현장취재 실습 
<진보집권플랜> 출간기념 <조국-오연호 BOOK 콘서트> 

22:00 ~ 23:30 
강화도 오마이스쿨로 이동(버스 안에서 짝 인터뷰하기, 자기소개), 방배정, 짐풀기 

23:30 ~ 24:00 
[야식과 정겨운 대화] 막걸리와 고구마가 예비 언론인에게 말을 걸다 

<둘째날> 12월28일(화) 

07:30~09:00 
아침 식사, 산책 

09:00~10:20 
기사쓰기의 ABC 
기획-취재-구성-작성의 기본...................................................... 오연호 

10:30~12:00 
[사례분석] 현장취재 기사, 승부는 여기서 난다............................박상규(오마이뉴스 사회부) 

12:00~14:00 
점심 식사/ 휴식 

14:00~15:30 
[사례분석] 인터뷰 기사, 승부는 여기서 난다...........................전관석(전 오마이뉴스 사회부) 

15:30~16:30 
운동장에서 함께 어울리기 

16:30~17:00 
휴식: 나와의 대화 

17:00~18:00 
노무현과 조국, 기획-취재-인터뷰-글쓰기.......................................오연호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와 <진보집권플랜>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18:00~19:00 
저녁식사 

19:00~22:00 
기사쓰기 실습1 (컴퓨터실) 

22:00~ 24:00 
[밤을 잊은 대화]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시민기자...나는 왜 언론인이 되고자 하나 
막걸리와 두부김치가 말을 걸다.............................................오연호 

<셋째날> 12월29일(수)

08:00~09:00 
아침 식사, 산책 

09:00~12:00 
기사쓰기 실습2 (컴퓨터실) 
쓴 기사에 대한 오연호 담임선생님의 개별 첨삭지도...............오연호 

12:00~13:00 
점심식사 

13:00 ~ 14:30 
기사실습 종합 평가: 무엇이 좋은 기사인가.............................오연호 

15:00 ~ 수료식 후 전세버스 타고 서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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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고드름장아찌, 쇠고드름, 고드름똥


겨울다운 눈이 내린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옥상 작은 창고 지붕 아래로 작은 고드름이 매달려 있더군요.

추워지면 영 싫은데, 여름은 여름이라고 덥다고 싫다고 하죠!

계절의 변화로 풍경이 변하는 걸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다시 추웠던 날씨가 누그러진다고 하는데, 오늘같이 추운 날은 큰 일이 아니면 나가지 말아야겠습니다!



고드름

[명사]

낙숫물 따위가 밑으로 흐르다가 얼어붙어 공중에 길게 매달려 있는 얼음.

고드름장아찌

[명사]

말이나 행동이 싱거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쇠고드름

[명사] [북한어]

철이 녹아 붙어 고드름처럼 된 것.

고드름똥

[명사]

고드름 모양으로 뾰족하게 눈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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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의 다른 풍경, 같은 사람


추운 겨울이라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우리 이웃에는 정말 많다.

오늘 일이 있어서 간 사진 속 장소는, 이 도시에 오래 산 나도 매일 도로 옆이라 스쳐 지나가는 곳이었을 뿐 전혀 다른 풍경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서 만난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저 우리와 같은 사람일 뿐이다.

허름하고, 다 쓰러질 것 같은 방 한칸의 작은 집.

전에 있던 보일러가 고장나서 연탄 보일러로 바뀐 뒤에는 연탄을 들여놓으면 아까워서 온종일 연탄 두 장으로 하루를 지내느라 병이 안 올 수 없는 환경이었지만, 사진 저 멀리로 보이는 연탄 나눔 자원봉사자들에게 연신 밝은 웃음과 고맙다는 말을 해오는 우리의 어머님, 할머님들.



이 곳에는 여전히 작은 손길만 닿으면 생활이 나아지고, 조금더 행복해지고 조금더 따뜻해질 수 있는 '너'가 아닌 '나'가 있었다.

다닥다닥 붙은 집마다 검은 연탄이 한장씩 쌓일 때마다, 추운 겨울 하루의 절반이 따뜻해지는 이 곳.

잊고 지냈던 큰 도로 옆 우리의 다른 풍경.

거기에는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

그러니 인생의 속도를 조금만 늦추고, 차로 달려가던 큰 길에서 시선을 돌려 골목으로 열린 작은 길을 보면서 살아가면 조금은 아주 조금은 행복을 떠올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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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1동 | 인천 남동구 만수동 370-1 #새골2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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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와 디지털로 이어져 있는 하루


아침을 깨우는 핸드폰 알람 소리가 울리기 전, 더듬거려 손에 닿는 핸드폰으로 일어날 시간인지를 확인하고는 손에 핸드폰을 쥐고 잠을 깨기 위해 화장실로 향한다.

화장실에 앉아 요즘 즐겨하는 게임을 하면서 잠을 깬다. 가끔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고자 집에 있는 무선 공유기를 켜고 들어가 앉기도 하지만 오늘은 그러지 않았다.

씻고 나면 다시 방에 앉아 텔레비전을 켜고, 별 일 없나하며 여기저기 채널을 돌리며 텔레비전을 보다가 가끔 몇 시인지를 체크한다.

아침밥을 간단히 챙겨먹고, 전철을 타러 가는 시간 짧은 거리.

스마트폰으로 블로그 댓글을 확인하고, 다음 미디어를 통해 흥미있는 뉴스를 본다.

이곳저곳에서 반짝반짝 반복되는 광고 영상을 보며 전철을 타고, 전철 안에서도 영상은 계속된다.

그러나 광고에는 관심을 접고, 스마트폰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확인하며 사무실로 향한다.



사무실에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인 컴퓨터를 켜는 일이고, 바로 이메일을 확인하고나서 할 일을 확인하고는 온종일 정말 온종일 컴퓨터 앞에서 씨름을 한다.

하루종일 틀어져있는 텔레비전을 소리만 듣다가 가끔 관심을 가져 주고, 수시로 핸드폰 문자를 확인하고, 전화를 받고 전화를 하고, 외근을 나가게 되면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본다.

잠깐 쉴 때라도 주머니 속 핸드폰을 계속 만지작거리며, 운전을 해야 하면 핸드폰을 우선 통화가 가능하도록 해놓고 잘 모르는 곳에 갈 경우에는 내비게이션을 통해서 길을 안내 받는다.

그렇게 바삐 하루를 보내다가 해가 지고 나면 핸드폰에 남겨놓은 약속 메모를 확인하고, 약속이 없는 날은 퇴근길이 출근길과 행동은 동일하지만 방향만 정반대인 전철을 탄다.

가끔은 출근, 퇴근하는 사람이 다 똑같은 것 같이 느껴지지만, 사람들의 얼굴은 좀처럼 기억하지 못한다.

집에 도착하면 디지털 도어록을 열고 들어가서, 또 컴퓨터로 스타크래프트 2를 하고 재미있는 방송이 하면 텔레비전을 보면서 하루가 끝에 다다르면, 핸드폰을 손이 닿을 곳에 놓고 잠을 청한다.

아주 잠시도 모니터와 디지털로부터 떨어지지 않는 하루!

이런 생활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과거와 달리 생활 방식이 조금 달라진 것 뿐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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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DMB 스테레오로 소음, 겨울 풍경에 무시!


대중교통에서의 몰지각한 행동은 바이러스 마냥 퍼져서, 시간과 장소에 상관이 없는 것 같다.

과거나 요즘이나 이어폰에서 새어나오는 음악의 소음이나, 아무 생각없이 소리를 켜놓고 하는 게임, 중계방송을 하는 듯한 목청높은 핸드폰 통화, 벨소리를 바꾸거나 문자 보내는 소리 등등.

그런데 요즘에는 심심치 않게 발견하는 것이 핸드폰으로 지상파 DMB를 보면서 남들도 같이 보라는 식으로 소리를 켜놓고 보는 것인데, 아마도 지하철이나 전철에서 지상파 DMB가 잘 잡히는 탓일 것이다.

이게 사실 다른 그 어떠한 소음보다 가장 제일 짜증나는 것이다.

중간 중간 짜증나는 광고에다가, 요란하고 날카롭게 올라가는 소리는 정말 듣기 싫은 소리다.

특히나 오늘 내가 경험한 조금 한가한 전철에서 바로 옆에서 DMB를 안테나를 올려놓고 보고 앉아 있는데, 바로 앞 의자에서조차 DMB를 보고 있는데 둘 다 소리를 최대한 볼륨을 키워놓은 상황이라니.



"엇~ 난 이거 뭐하자는 거지!" 하며 둘을 번갈아가며 뚫어져라 쳐다봤지만, 역시 몰지각한 사람들의 특징인 무신경과 무개념 포스에는 결코 이길 수가 없었다.

더 짜증난다는 식의 최대한 인상을 쓰고, 포스를 전달하려 했지만 역시 무용지물이다. 마음 속에서 슬슬 열불이 나기 시작한다!

전철역 하나만 더 가면 되는데, 이 정도면 이젠 소음 고문에 해당한다.

그런데 때마침 다시 창 밖에는 눈이 정말 멋지게 내리고 있어서, 스쳐 지나가는 눈이 오는 풍경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푸근해진다.

곧이어 내가 내릴 목적지를 알리는 방송 '내리실 문...' 주저없이 의자에서 일어나 전철문 앞에 섰다.

그렇지만 내릴 역은 좀처럼 빨리 다가오지 않았다.

점점 눈이 쌓이듯 짜증이 쌓이고, 몰지각한 쓰레기같은 인간들 다시는 만나지 않기를 기원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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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라는 사회적 핵심 단어로 로고를 만들었다


요즘의 사회적 핵심 단어이면서, 사회를 반영한 IT의 핵심 단어이기도 한 '소통, Community'.

우리나라는 뉴스를 보며 가슴이 답답해지고 짜증이 솟구치는, 무소통의 MB 정권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고 배우고 있다.

그러면서 일정한 패배 양상으로 지금은 어찌할 수 없다고 자포자기 하면서, 다음 대통령 선거에는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소통'의 방향과 방법을 찾아 헤매고 있다.

문제는 소통이 단일한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인데, 기존 방식에서 해답을 얻어야 한다.

그렇다고 골똘하며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하루 종일 보고 있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방식은 바로 참여해서 개인의 생각을 표현하고,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 보완할 것은 보완하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오프라인에서 서로 어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지도~



그래서 '소통'이라는 화두로 만나 저녁이나 모여 먹자고, 방향없이 모인 동네 사람들이 방향을 만들어 보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그 방향이라는 것이 모여서 이야기 한다고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어서 1년이 지나고 또 1년이 지날지도 모르지만, 이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간판을 달아보기로 했다.

누군가 앞장서야 해야 했기에 나를 포함해서, 모이는 여러 명이 이것저것 서로 할 수 있는 걸 나눴다.

난 간판에 어울리는 로고와 간판 디자인 - 실제 간판을 만드는 건 아니지만 서로 공동으로 사용할 상징 정도랄까 - 을 만들기로 했다.

머리를 이렇게 저렇게 굴려가며, 소통과 NC를 적당히 배치해서 로고를 만들었다.

잔머리와 우연과 적당한 짜집기가 성공했는지, 의견은 나름 괜찮다는 평가다.

조금만 더 걷고 뛰면, 이젠 가슴이 답답했던 정치현실에서 '소통'이라고 하는 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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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년의 '마음열쇠' 공연 동영상


이전에 올린 적이 있는 가수 이수진과 같은 '진보적인 언더그라운드 - 진언' 그룹 아름다운 청년이 지난 4일 서울에서 있었던 문화예술 공연 '마실'에서 공연하는 동영상이다.

결성된 지 꽤 된 그룹으로 여성 멤버인 고려진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초기 멤버들이 아니다.

그렇지만 나름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고, 과거 형식의 손을 휘저야할 것 같은 민중가요가 아니라 대중성을 강화한 민중가요를 부르고 있는 것이 요즘 '아름다운 청년'의 특징인 듯 싶다.

이번 공연은 과거의 '아름다운 청년'과는 사뭇 다른, 청중과 대화하고 이야기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공연이었다.



비좁은 공간, 바로 앞에 청중이 있음에도 하루하루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한 악기 실력과 노래 실력이 30분 남짓의 공연곡 곳곳에 살아 숨쉰다.

게다가 독특한 악기의 어울림은 음악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서 노래를 듣는 동안 마음과 귀가 너무나 즐거웠다.

그래서 이들의 공연 동영상을 찍어봤다.

아이폰용 녹화용 삼각대를 사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고작 몇 분 동안 많이 흔들리지 않은 선에서 들고 있기는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게다가 이렇게 멋진 공연에는 말이다.

 


그러나 과거의 저항의 방식이 달라지고, 저항의 실천과 문화예술을 하는 사람들의 형식은 조금 달라졌어도 메시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공연 면면에 여전히 사람냄새가 물씬 난다.

'아름다운 청년'이 꿈꾸고 추구하는 것이 바로 '사람냄새'가 아닐까.

그들의 공연 '마음열쇠'의 일부 동영상에서 이들의 마음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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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진의 '보사노바' 편곡 음악 동영상


요즘은 과거의 호칭이었던 '민중가수' '운동권 가수'를 뭐라 불러야 할까?

이제 '진보적인 언더그라운드 가수' 정도로 불러야 할까~ 줄여서 '진언 가수(?)'

주말 공연을 보러가서, 예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고 있는 그러면서도 내가 팬으로 몹시 좋아하는 가수 '이수진'을 만났다. 서울에서 있었던 문화예술 공연 '마실'에서 만난 것!

조금 늦게 들어갔는데, 노래를 부르다가 나를 보자 반가워하며 '슬쩍 웃음'으로 인사를 하고 부르던 노래를 계속 이어간 가수 이수진은 여전히 멋진 음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다.



노래는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지 새로운 MR에 연습이 묻어나는 낯선 음악이었지만, 몇 곡은 편곡을 통해서 익숙한 음악을 들려주었다.

무대랄 것도 없는 그림 전시실에서 10명도 되지 않는 사람들을 향한 노래 공연.

게다가 원래 너무 쎈(?) 음악을 부르던 가수가 아니었던지라, 변함없이 부드럽지만 과거보다는 실험적인 노래를 선보이고 있었는데, 곡 하나 하나가 참 마음에 들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곡은 보사노바 풍의 편곡이 된 트로트 곡! 정확한 제목이 알지 못해서 어설프게 올리기가 그렇습니다.



짧은 30여분의 공연이 아쉬움을 줬지만, 서로 다른 공연과 전시 틈 사이에서 개성있고 멋진 노래를 들려준 가수 이수진이 존경스럽다.

공연이 끝나고 아쉬움과 인사를 위해 서로 어찌 지내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전시장 밖에서 미리 산 가수 이수진의 1집을 내밀었다.

사인을 부탁한 것인데, 가수 이수진의 사인 덕분에 전세계에서 하나뿐이 CD를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팬으로써 멋진 가수 이수진의 공연을 기대한다.



[ 아래 동영상은 가수 이수진의 보사노바 풍 편곡 트로트 곡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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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인형 - 인천시립교향악단 크리스마스 공연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호두까기 인형'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크리스마스에 우리를 찾아온다.

기회는 24일부터 4차례, 단돈 1만원에 아름다운 몸짓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아래에는 다양한 설명과 전문가의 총평 등이 있지만, 이런 것이 도리어 과도하게 느껴지는 공연 설명이다.

그러나 공연내용은 조금 각색된 듯하니 살짝 엿보고 가면 더 재미있을 듯.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왔다. 기회를 잡자~


공연일정 :
2010년 12월 24일(금) ~ 26일(일)
24일(금) 오후 8시 / 25일(토) 오후 2시, 5시 / 26일(일) 오후 2시

공연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입 장 권 : 전석 10,000원(단체 20인 이상 30%할인, 장애인 50%할인)
예술감독 : 홍경희
공연문의 : 인천시립무용단 032-420-2788


한국 전래동화편에 이은 2010년 <호두까기 인형>은
중국, 일본, 몽골 등 우리와 이웃하고 있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3개국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고전발레의 소재가 된 동화의 이야기를 우리식으로 치환시켜 오늘의 현대적 삶을 반영하면서 우리 전래동화를 그 속에 삽입, 또한 거기에 과감히 우리 춤 동작을 적용시켜 본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인천시립무용단의 기획은 매우 대담했고 이른바 춤예술의 전문적 차원에서도 큰 주목을 받을만했다.” - 무용평론가 김태원

“인천시립무용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원작 발레를 재구성하는데 있어서 우리의 정서를 풍부하게 심어놓은 한편 대중적인 수용력까지 한껏 높이고 있다. 여러 춤을 망라하여 뮤지컬처럼 편안하게 보이게 하는 등의 연출에서 인천시립무용단의 세세한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인천시립무용단이 인천시민에게 주는 크리스마스선물 같은 <호두까기인형>이 완성되었다.” - 무용평론가 심정민



▶ 한국형 <호두까기 인형>의 완성

2008년 인천시립무용단은 발레의 명작을 한국 전통 춤사위로 표현하려는 시도를 감행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시도의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2008년 초연 시 전석매진으로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고 2009년 스토리를 보강한 두 번째 <호두까기 인형> 또한 전석매진에 좌석이 없어 발길을 돌려야 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 응집된 앙상블, 한국 춤 단체라는 한계를 벗어나 발레의 명작을 한국식으로 소화하고 전환해 큰 성공을 거둔 <호두까기 인형>은 이제 인천시립무용단만의 독특한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고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줄 선물이 되었다.

▶ 우리의 춤사위로 풀어낸 호두까기 인형

<호두까기 인형>은 누구나 알고 있듯 서구 동화에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이 가미된 고전발레이다. 인천시립무용단은 널리 알려진 고전발레를 우리식으로 치환시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를 반영하고 있다. 거기에 과감히 우리 춤동작을 적용시켜 매우 대담하면서 전문적인 춤 예술의 차원에서도 주목을 받을만한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단원들은 공연에 흥을 돋우는 마임과 절도 있는 군무, 탄력 있는 몸짓과 환한 표정으로 공연에 무게감을 주는데 성공했다.

▶ 동아시아 3개국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한 무용 여행

지난 2년간 <호두까기 인형>은 ‘해와 달’, ‘선녀와 나무꾼', '혹부리 영감’ 등 우리의 전래동화를 각색한 내용을 작품 속에 삽입하여 서양동화에 익숙한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이야기와 캐릭터에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2010년 <호두까기 인형>은 전년에 비해 시야를 넓혀 중국, 일본, 몽고 동아시아 3개국의 생소한 전래동화 이야기를 80분 동안 쉬지 않고 펼쳐지는 화려한 멀티영상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와 이웃한 국가이지만 우리와는 다른 정서의 이야기들을 통해 그들을 이해하는 신비한 여행이 될 것이다.



중국 : ‘마량의 신기한 붓(중국 고대전설)’

뛰어난 그림 솜씨를 지닌 마량은 붓 살 돈조차 없을 정도로 가난해서 막대기를 주워 그림 연습을 한다. 어느 날 마량은 한 할아버지로부터 그리는 것은 무엇이든 살아 움직이게 되는 신기한 붓을 선물 받는다. 마량은 이 신기한 붓을 가지고 매일 마을의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그림을 그려 준다. 그러던 어느 날 나쁜 부자가 붓을 빼앗으려 하자 마량은 고향을 떠났고 백성들을 괴롭혀온 황제를 만나게 되는데‥

일본 : ‘마쓰야마 거울(松山(まつやま)かがみ)’

마쓰야마라는 마을에 아버지와 어머니와 어린 딸 세 식구가 정답게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교토로 긴 여행을 떠났다가 귀여운 인형, 부채, 예쁜 헝겊조각들을 딸에게 번쩍번쩍하는 쇠붙이로 만든 둥근 거울은 어머니에게 선물로 주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딸이 열다섯 살이 되었을 때, 어머니는 대수롭지 않은 감기로 세상을 뜨면서 언제든 엄마가 보고 싶으면 거울을 보라는 유언을 남긴다. 그리고 1년 후, 아버지는 새어머니를 맞아들이게 되고, 새어머니는 방에서 나오지 않는 딸을 야속하게 생각하고‥

몽골 : ‘착한 아들과 슬기로운 아버지’

옛날 몽골에서는 먹을 것이 귀해서 예순 살이 되면 몸에 돌을 매달고 골짜기 아래로 뛰어 내리게 하는 풍습이 있었다. 그러나 맘이 착한 아들은 아버지를 위해 아무도 몰래 굴을 파서 그 속에 아버지를 모셨다. 어느 날 외국 사신이 두 가지 선물을 가져와 어려운 문제를 내었다. 사람만 보면 몸이 커지는 이상한 짐승의 이름을 맞추는 문제와 위아래가 똑같이 생긴 나무토막의 뿌리가 어딘지 맞추는 문제였다. 이에 왕은 문제를 맞추는 자에게 벼슬을 내리고 공주와 결혼 시키겠다 하는데‥ 



▶ 공연내용

1장  크리스마스 이브 가정풍경

부산한 크리스마스 이브 날...
가족들은 서로를 기쁘게 해줄 선물과 카드를 준비하느라 들떠 있지만,
소녀는 인터넷에 빠져 가족들과 함께 해야 할 크리스마스의 의미도 외면한 채
컴퓨터 모니터에만 얼굴을 파묻고 있다.

2장  어두운 거실 (모니터 속 세상)

가족들이 모두 잠자리로 돌아간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어두운 거실의 소녀는 밤늦은 것도 모르고 컴퓨터 게임 속을 헤매고,
우연히 게임 속 호두까기 인형 캐릭터를 만나면서 뜻하지 않은
낯선 사이버 세상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3장  동아시아 3개국 여행

호두까기 인형에 의해 휩쓸려 들어가게 된 사이버 세상 속에서
소녀는 다양한 동아시아의 동화 캐릭터들을 만나게 된다.

1. 심청 이야기 (한국)
2. 마량의 신기한 붓 (중국)
3. 마쓰야마 거울 (일본)
4. 아버지와 아들 (몽골)
5. 혹부리 영감

이야기 속의 사연과 상황을 직접 겪으며
소녀는 차츰 크리스마스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게 된다.
그리고 비록 컴퓨터가 새롭고 신비한 즐거움을 주기는 하지만,
가족 간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드는 하나의 장벽이었음을 인정하게 된다.

에필로그

크리스마스 날 아침.
컴퓨터 속 세상에서 현실로 돌아온 소녀는
그동안 소원했던 가족들과 다시금 따뜻한 사랑을 확인하고
많은 사람들의 기쁨 속에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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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 바삭거리다, 바삭대다


가을이 다 지나간 자리에 낙엽이 떨어져서 바삭하니, 오래간만에 행복한 소리를 듣게 되더군요.

자꾸 앞 일이 걱정되어서 붕 떠있는 듯한 느낌인데, 조금 진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주일을 잘 보내고, 또 일주일 하며 2010년이 아무 일 없이 잘 가길 빌어봅니다~


바삭

[부사]

1.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가볍게 밟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보송보송한 물건이 가볍게 바스러지거나 깨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 단단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물건을 깨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바삭바삭

[부사]

1.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잇따라 가볍게 밟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보송보송한 물건이 잇따라 가볍게 바스러지거나 깨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 단단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물건을 잇따라 깨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바삭거리다

[동사]

1.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가볍게 밟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2. 보송보송한 물건이 가볍게 바스러지거나 깨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3. 단단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물건을 깨무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바삭하다

1. [―사카―]
2. 찾아보기: 바삭
3. 바스러지기 쉬울 정도로 물기가 없이 보송보송하다.

바삭대다

[동사]

같은 말: 바삭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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