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건증 재발급 보다는 보건증 발급이 맞다.
이유는 보건증은 분실할 경우는 거의 없고
기간이 만료하여 재발급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보건증과 동일하게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9월부터 종료된 지헬스의 크롬 서비스.
공공보건포털이라고 검색하고 사이트에 접속한다.
오른쪽에 있는 4개 버튼 중 증명서 발급을 누른다.
지헬스가 공공보건포털이니까 동일하다.
보건증 재발급을 위해 꼭 필요한 버튼이다.
제증명발급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는데 여기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일부 보건기관 제외 부분이다.
그 일부 보건기관 제외에 속하는 것이 내가
내가 방문하여 받아오려고 했던 보건지점이기 때문이다.
대략 난감해서 오늘 이 포스팅을 시작하게 됐다.
건강진단서나 보건증에 기입될 진단결과서 및
예방접종 증명서 등을 요청할 수 있다.
개인정보가 들어가는 것을 인터넷으로 처리하려면
항상 필요한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 인증.
개인적으로 공인인증서를 통한 로그인을 추천한다.
휴대폰 인증을 시도해 보았으나 접속 PC의 환경이나
브라우저의 상태에 따라서 상당히 귀찮게 하는
액티브액스를 계속 요청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보건증 재발급 또는 보건증 발급을 위해서
번거롭게 직접 가서 하지 않는 것이 어디냐~;
가장 상단에 보이는 보건소 선택 및 정보입력에
보건기관 찾기를 이용하면 내가 신청하고 찾으러 갈 수 있다.
그 전에 옆에 있는 발급가능 보건기관 목록을 눌러서
리스트에 본인이 원하는 지역의 보건소에서 보건증 재발급 후
바로 찾을 수 있는지 체크해보자.
수수료는 300원이고 신용카드가 안된다는 점 알고 가자.
금액이 소액결제 최저한도보다 낮은 금액이라서
카드결제가 불가능한 부분 알고 억지 부리지 않기!
날씨가 너무 좋지 않네~! 하루 빨리 맑은날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