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 자가진단 중요해요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때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로 인해 흔하게 조직의
저산소증을 유발하기에 쓰러질수 있어요.
오늘은 빈혈 자가진단법을 적어 볼까해요.
단순하게 어지러운 것인지,
아니면 진짜 빈혈이라는 증상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인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빈혈은 혈액내 적혈구와 관계가 있어요.
적혈구의 혈색소인 헤로글로빈을 기준으로
단순 어지러움인지 빈혈인지 구분이 됩니다.
조금 더 전문적으로 알아봤어요.
성인 남성은 혈색소 농도가 13g/dL,
성인 여성분들의 경우 12g/dL,
청소년분들은 12g/dL
세계보건기구에서 정의 했어요.
청소년은 6살부터 16세 사이를 뜻해요.
태어나서 6세미만의 어린이는 11g/dL이죠.
또 임산부역시 11g/dL 로 정의 했어요.
이 기준에 못미치면 모두 빈혈이라고
구분한다고 하네요.
위에 설명만으론 잘 모르겠네요. ^^;
빈혈 자가진단 방법으로 판단해보세요.
모든 집에서 혈색소 농도 체크판을
사용할수 없으니 자가진단으로
몸의 반응을 보면서 확인해 보세요.
빈혈 자가진단 방법 하나.
우리 눈 아래 눈꺼풀을 엄지 검지로 당기면
눈 속에 안구 밑으로 피부색이 보이게 되죠.
잡아당길 당시 색이 빠르게 붉어지면 정상,
색이 천천히 붉어지면 빈혈로 의심.
또 다른 빈혈 자가진단 방법.
손톱 윗쪽을 보시면 흰색 반달 모양있지요.
손톱위의 흰색 반달 모양이 뚜렷하면 정상,
흐리거나 아주 옅으면 빈혈로 의심.
아무래도 혈관, 혈액이랑 관련된 부분이라
손톱과 눈을 통한 자가진단을 해보시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병원을 방문해보세요.
빈혈은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가 많아서
운전이나, 횡단보도 보행중 쓰러지면
2차 위험의 우려가 있으니까요.
모두 건강한 그날을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