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jpeg jpg 변환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정보성 글
jpeg는 익숙한 듯하면서 어딘가 낯설게 느껴지는 포맷이죠? 그도 그럴 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jpg와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뭔가 익숙하면서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낯선 것이 싫어서 jpeg jpg 변환을 시도하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사실 바꿀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jpeg의 이름을 줄인 것이 jpg이기 때문이죠. 즉, 두 종류의 포맷은 사실 두 종류가 아니고 하나의 포맷을 부르는 다른 이름일 뿐입니다. 그래서 굳이 jpeg를 바꾸지 않더라도 익숙한 형태와 똑같이 사용을 할 수가 있어요. 그래도 혹시 jpeg jpg 변환을 하고 싶다면, 확장 포맷의 이름만 바꿔주면 됩니다. 고로 변환 도구를 따로 준비할 필요도 없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완벽한 jpeg jpg 변환 방법소개와 함께 정리를 해두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우선 탐색기를 켜고 포맷을 바꾸고 싶은 파일이 있는 경로로 진입해주세요. 그리고 상단의 보기 탭에서 확장명을 체크합니다.
▼ 이어서 바꾸고 싶은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른 뒤 이름 바꾸기를 클릭해주세요.
▼ 이름을 바꿀 수 있는 상태가 되면 포맷의 내용을 수정해주면 됩니다.
▼ 엔터를 누르면 이미지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경고 문구가 나오는데, 어차피 같은 포맷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예]를 눌러주세요.
▼ 저도 글을 쓰면서 작업을 해봤는데, 무난하게 바뀌는군요.
▼ 여담으로 제목에 적어둔 두 가지 포맷은 같은 종류이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변경을 할 수 있지만, PDF, PNG와 같은 다른 유형으로 바꿀 땐 전용 도구가 필요해요.
부족한 글이었지만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