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DMB 스테레오로 소음, 겨울 풍경에 무시!


대중교통에서의 몰지각한 행동은 바이러스 마냥 퍼져서, 시간과 장소에 상관이 없는 것 같다.

과거나 요즘이나 이어폰에서 새어나오는 음악의 소음이나, 아무 생각없이 소리를 켜놓고 하는 게임, 중계방송을 하는 듯한 목청높은 핸드폰 통화, 벨소리를 바꾸거나 문자 보내는 소리 등등.

그런데 요즘에는 심심치 않게 발견하는 것이 핸드폰으로 지상파 DMB를 보면서 남들도 같이 보라는 식으로 소리를 켜놓고 보는 것인데, 아마도 지하철이나 전철에서 지상파 DMB가 잘 잡히는 탓일 것이다.

이게 사실 다른 그 어떠한 소음보다 가장 제일 짜증나는 것이다.

중간 중간 짜증나는 광고에다가, 요란하고 날카롭게 올라가는 소리는 정말 듣기 싫은 소리다.

특히나 오늘 내가 경험한 조금 한가한 전철에서 바로 옆에서 DMB를 안테나를 올려놓고 보고 앉아 있는데, 바로 앞 의자에서조차 DMB를 보고 있는데 둘 다 소리를 최대한 볼륨을 키워놓은 상황이라니.



"엇~ 난 이거 뭐하자는 거지!" 하며 둘을 번갈아가며 뚫어져라 쳐다봤지만, 역시 몰지각한 사람들의 특징인 무신경과 무개념 포스에는 결코 이길 수가 없었다.

더 짜증난다는 식의 최대한 인상을 쓰고, 포스를 전달하려 했지만 역시 무용지물이다. 마음 속에서 슬슬 열불이 나기 시작한다!

전철역 하나만 더 가면 되는데, 이 정도면 이젠 소음 고문에 해당한다.

그런데 때마침 다시 창 밖에는 눈이 정말 멋지게 내리고 있어서, 스쳐 지나가는 눈이 오는 풍경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푸근해진다.

곧이어 내가 내릴 목적지를 알리는 방송 '내리실 문...' 주저없이 의자에서 일어나 전철문 앞에 섰다.

그렇지만 내릴 역은 좀처럼 빨리 다가오지 않았다.

점점 눈이 쌓이듯 짜증이 쌓이고, 몰지각한 쓰레기같은 인간들 다시는 만나지 않기를 기원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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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년의 '마음열쇠' 공연 동영상


이전에 올린 적이 있는 가수 이수진과 같은 '진보적인 언더그라운드 - 진언' 그룹 아름다운 청년이 지난 4일 서울에서 있었던 문화예술 공연 '마실'에서 공연하는 동영상이다.

결성된 지 꽤 된 그룹으로 여성 멤버인 고려진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초기 멤버들이 아니다.

그렇지만 나름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고, 과거 형식의 손을 휘저야할 것 같은 민중가요가 아니라 대중성을 강화한 민중가요를 부르고 있는 것이 요즘 '아름다운 청년'의 특징인 듯 싶다.

이번 공연은 과거의 '아름다운 청년'과는 사뭇 다른, 청중과 대화하고 이야기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공연이었다.



비좁은 공간, 바로 앞에 청중이 있음에도 하루하루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한 악기 실력과 노래 실력이 30분 남짓의 공연곡 곳곳에 살아 숨쉰다.

게다가 독특한 악기의 어울림은 음악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서 노래를 듣는 동안 마음과 귀가 너무나 즐거웠다.

그래서 이들의 공연 동영상을 찍어봤다.

아이폰용 녹화용 삼각대를 사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고작 몇 분 동안 많이 흔들리지 않은 선에서 들고 있기는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게다가 이렇게 멋진 공연에는 말이다.

 


그러나 과거의 저항의 방식이 달라지고, 저항의 실천과 문화예술을 하는 사람들의 형식은 조금 달라졌어도 메시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공연 면면에 여전히 사람냄새가 물씬 난다.

'아름다운 청년'이 꿈꾸고 추구하는 것이 바로 '사람냄새'가 아닐까.

그들의 공연 '마음열쇠'의 일부 동영상에서 이들의 마음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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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진의 '보사노바' 편곡 음악 동영상


요즘은 과거의 호칭이었던 '민중가수' '운동권 가수'를 뭐라 불러야 할까?

이제 '진보적인 언더그라운드 가수' 정도로 불러야 할까~ 줄여서 '진언 가수(?)'

주말 공연을 보러가서, 예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고 있는 그러면서도 내가 팬으로 몹시 좋아하는 가수 '이수진'을 만났다. 서울에서 있었던 문화예술 공연 '마실'에서 만난 것!

조금 늦게 들어갔는데, 노래를 부르다가 나를 보자 반가워하며 '슬쩍 웃음'으로 인사를 하고 부르던 노래를 계속 이어간 가수 이수진은 여전히 멋진 음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다.



노래는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지 새로운 MR에 연습이 묻어나는 낯선 음악이었지만, 몇 곡은 편곡을 통해서 익숙한 음악을 들려주었다.

무대랄 것도 없는 그림 전시실에서 10명도 되지 않는 사람들을 향한 노래 공연.

게다가 원래 너무 쎈(?) 음악을 부르던 가수가 아니었던지라, 변함없이 부드럽지만 과거보다는 실험적인 노래를 선보이고 있었는데, 곡 하나 하나가 참 마음에 들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곡은 보사노바 풍의 편곡이 된 트로트 곡! 정확한 제목이 알지 못해서 어설프게 올리기가 그렇습니다.



짧은 30여분의 공연이 아쉬움을 줬지만, 서로 다른 공연과 전시 틈 사이에서 개성있고 멋진 노래를 들려준 가수 이수진이 존경스럽다.

공연이 끝나고 아쉬움과 인사를 위해 서로 어찌 지내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전시장 밖에서 미리 산 가수 이수진의 1집을 내밀었다.

사인을 부탁한 것인데, 가수 이수진의 사인 덕분에 전세계에서 하나뿐이 CD를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팬으로써 멋진 가수 이수진의 공연을 기대한다.



[ 아래 동영상은 가수 이수진의 보사노바 풍 편곡 트로트 곡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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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yper (스트라이퍼) 'In God We Trust' - 과거의 기억


과거에 멋진 노래와 무대로 기억되는 메탈밴드 스트라이퍼를 기억하는가?

스트라이퍼의 노래 중 대표곡 'In God We Trust'

가사의 내용은 스트라이퍼 특유의 음악이기에 뭐라 표현하기 어렵지만, 강한 비트를 듣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강추하는 음악이다.

악마의 음악이라 불릴 만한 스트라이퍼의 음악!

강한 비트에 빠져보자~



정보 : Band | 미국

장르 : 락/메탈> 메탈 , 종교음악> 국외 CCM

멤버 : Oz Fox, Tim Gaines, Michael Sweet, Robert Sweet

대표곡 : Make Me Wanna Sing, Sing Along Song

스트라이퍼(Stryper)는 미국의 메탈밴드이다. 멤버구성은 마이클 스위트, 로버트 스위트, 오즈 폭스, 티모시 게인즈로 구성되어 있다. 기독교적인 내용을 담은 크리스천 메탈의 대표주자이다.


 

In God We Trust - Stryper

In GOD we trust...

It's been said money talks,
If so, what does it say?
Four simple words we see everyday.

The rich, the poor,
Heaven is for those who choose.
Don't put your trust in money,
You'll lose again and again.

In God we trust,
In Him we must believe.
He is the only way.
In God we trust,
His Son we must receive.
Tomorrow's too late,
Accept Him today.

In God we trust,
In Him we must believe.
He is the only way.
In God we trust,
His Son we must receive.
Tomorrow's too late,
Accept Him today.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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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10년 마지막달 12월 문화예술 행사 일정


2010년이 마지막달인 12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느라 바쁜 1달이 될 것 같은 2010년 12월!

이젠 과거와 같이 술에 취해서 1년을 푸념과 후회로 송년회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차분하게 지난 1년간 함께 애쓰고 노력한 사람들과 공연이나 전시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면 어떨지.

그래서 저도 올해는 술과 가까이하는 송년회가 아니라, 공연과 전시가 가까이 있는 송년회를 보낼까 합니다.

12월 10일이 지나면 한숨 돌리고,

내게 있어 행복한 기억이 남는 평화로운 2010년 12월을 만들기 위해 스크랩 해둡니다~




 

사업명

사업기간

사업장소

사업주체

1

제6회 노희성 개인전

12/3~17

두레아트스페이스

노희성

2

사람들_Drawing 이어가기

12/3~16

도화3동 44-1

(작가 스튜디오 외)

류성환

3

제15회 안성용 개인전

12/3~9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실

안성용

4

소리오름 12주년 기념 발표회

12/9

부평문화원 3층(문화예술극장)

퐁물 동호회 소리오름

5

fake 가이드북 출판기념전

12/9~15

스페이스빔

장윤주

6

프로젝트 Package Asia 2010

12/14~23

삶과 문화의 공간 ‘해시’

정윤희

7

학의 비상

12/17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한울소리

8

Virutuoso of Incheon

12/19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인천 신포니에타

9

toe the line

고창선 개인전

12/23~30

아트플랫폼 A동

고창선

10

우주-숲과의 조우

(박동진 개인전)

12/24~30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실

박동진

11

제8회 김창기 개인전

(여분의 감각)

12/29~1/4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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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저항, 방법이 달라졌다!


세상을 향한 저항은 두가지 문제로부터 출발한다. "저항의 메시지를 어떤 방법으로 전달하고 설득할 것인가?" "뜻을 함께하는 사람과 관계를 어떻게 맺고 유지할 것인가?"가 그 출발이다.

그러나 문제는 급속한 IT의 발전으로 인해 메시지 전달, 관계 형성의 환경과 방식이 크게 달라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IT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과거의 방식을 여전히 볼 수 있다.

사회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블로그를 통해 스스로가 미디어가 되었으며, 과거 각종 단체의 역할이 개인과 네트워크에 의해 대체되면서 정보의 생산과 유통의 역할 담당자가 변했으며, 생산과 유통 그리고 소비가 매우 용이해졌다.

수많은 감시의 눈이 생겨났으며, 스스로가 미디어로써 자신을 대변할 도구가 생긴 것이다.

이에 따라 객관성과 중립성이라고 하는 과거의 원칙은 과정이 중요해지고, 개인의 주관을 드러내놓고 경쟁하는 시대가 되었다.



과거에는 주관적 의견을 제시할 미디어가 없었다면, 이젠 수많은 미디어가 생겨났다.

따라서 객관과 중립, 그리고 정치적 중립도 의미를 잃었다.

그러나 여전히 객관과 중립의 의미는 중요함에 따라 일부 전문가가 객관과 중립을 규정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과의 상호작용과 집단지성을 통해 진실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결과만 알려주는 것이 아닌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진 것이다.

이러한 환경 변화는 세상에 대한 저항의 방법이 더이상 참여를 요청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참여해야 하는, 선도자가 아니라 조력자를 요구하는 환경으로 변화했다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이미 나름대로 소통하고 참여할 공간을 가지고 있고, 소통의 방식도 매우 다양하다.

결론적으로 세상에 대한 저항의 방법은 누군가에게 오라고 하는 것이 아닌 이러한 소통의 공간에 가서, 참여하고 조력자가 되는 것이다.

이번 내용도 지난번 강의를 들은 조양호 (씽크카페 기획코디네이터) 강사의 강좌를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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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렁이' G20 서울 시청 스케치


G20를 한다고 호들갑스러운 것이 꼭 군사정권 88년 올림픽과 같다. 그 때로부터 세월은 엄청나게 지났으나 변하지 않은 것이 있으니 그건 여전히 저급한 대통령, 정치 문화, 경찰 등 때문일 것이다.

문제는 이들이 하나같이 조금도 변하지 않고 나라를 대표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인데, 그러니 한쪽은 광택을 내고 한쪽은 구둣발로 뭉개서 딱 '찌그렁이'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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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렁이 [명사] : 1. 남에게 무턱대고 억지로 떼를 쓰는 짓. 또는 그런 사람 / 2. 제대로 여물지 못하여 찌그러진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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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우스운지 열심히 뒤져보자.

아래 사진은 'ⓒ 연합뉴스 경기고 사진'이다. 눈 가리고 아웅해 보겠다는 건데, 벽을 만들어 붙였다. 이런 발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겉 모습을 잘 보이려는 꼴이 참 안쓰럽다.



아래 사진은 'ⓒ 트위터 쥐20 사진'이다. 그림을 그린 사람을 구속하겠다고 경찰이 난리였다. 이 나라가 자유를 허락하기는 하는 나라인지 묻고 싶다.

이런 수준에 국제 뭐시기 행사 하겠다는 꼴이 참 한심하게 느껴진다.



사진 외에 언론 보도를 적당히 뒤져보자.

아래 기사 "국내 여성 자살률 OECD 3배 육박",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 자살률이 놓은 나라다. 그냥 지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꼴랑 한다는 게 밥 먹듯이 하는 '자살예방 협약'이란다.

이 지옥을 보여주려고 국제 뭐시기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래 기사 "한국 식품물가상승률 3개월째 OECD 2위",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나라다. 또 그냥 지옥하라고 할 수 있겠다. 밥 먹고 살기 어려운 나라인데 뭐 더 할 말이 필요하겠는가?

계속 신물나게 날씨 탓을 하는 꼴이 참 우습다. 창피해서 국제 뭐시기에는 신문쪼가리 안 보이게 해야 할 것이다.



아래 기사 "매매에서 전세로.. 전셋값 또 상승", 집은 너무 비싸 사는 건 엄두도 안 나는데, 전세는 계속 오르고 또 오른다. 살 집이 없는데 계속 집 값을 지켜보려고 DTI를 풀고, 금리를 안 올리고 끝까지 버텨볼 심산이다. 정권 끝까지 그럴까 걱정이다. 다음 정권은 바로 직격탄이다!

누구 죽는 걸 관심 가져본 나라가 아니다. 국제 뭐시기 돌아다니는 곳에 모든 부동산 문 닫고 있으라고 해야 할 판국이다.



실상이 이런 상황이라 감추고 숨기느라 두들겨 패기 바쁜 것이 이 나라 꼴이다. 조금만 나불거리면 얻어 터지는 일이 흔해서 이 글을 쓰는 나도 잡혀갈까 두렵다.

그렇지만 또 뭘 숨기고 감추고 가식적으로 행동하고 있나 눈으로 보기 위해 서울 그리고 서울 시청으로 가봤다.

볼 일이 있어서 간 것이지만, 겸사겸사다!

가는 동안에도 경찰들이 아무나 붙잡고 가방을 열어보라는 것도 볼 수 있었고, 보이지 않던 제대로 갖춘 철도 공무원 복장에 안전모까지 흔히 볼 수 없는 걸 볼 수 있었다.

전철 안에서는 연신 쓰레기며 광고를 회수하는라 분주한 공익근무 요원을 볼 수 있었고, 오늘따라 전철역마다 청소하지 않는 아주머니가 보이지 않는 역이 거의 없었다.

넘치게 행동하면 다 보인다는 사실을 알리가 없는 단세포나 하는 짓이 당연히 곱게 보일 리 없다.

그런 어색한 모습을 보며 서울시청 광장에 도착해 보니 그림 참 멋지다.

김연아와 한효주가 G20을 응원하고 있다. 마구 하트를 날려 주면서 말이다. 주변은 공공근로를 시켰을 꽃단장에 행사 천막까지 원래 하던 일은 모두 멈춤듯한 붕 떠있는 모습니다.



바로 옆 경복궁은 어라 장군이 버티고 섰다. 그리고 졸개들까지! 뭐하는 사람들일까 궁금하다. 또한 붕 떠있다는 느낌이다.

폼나게 그림 그려주기 위해 서있는 게 참 안타깝게 보인다. 역사에서 필요한 겉모습만 가져다가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참 딱하게 보이는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이게 딱 국제 뭐시기 행사에서의 그럴싸한 포장이 아닌가?


역시 바로 옆에는 경찰차가 버티고 서 있다. 날이 추워 열심히 공회전을 날리고 있는데, 당연히 반대편에서는 도로가 보이지 않는다.

뭘 잡으려고 뭘 걱정해서 저렇게 열심히 공회전을 날리며 도로에서 경찰들이 버티고 선 것일까?


그건 우리나라의 다른 모습을 가리고 숨기려는 것이다.

그러나 정확히 따지면 G20에 온 각국 지도자 나부랭이들은 원래 가리고 숨기는 것에 대해서 한통속으로 전문가들이다.

그런 종류의 각국 지도자 나부랭이들에게 이 나라 주인 행세한다고 머슴 다루듯, 국민들을 우롱하는 건 정말 말이 안된다.

G20은 과거 이야기로 하면, 사랑방에 머물다 가면 될 손님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따땃한 밥 한 그릇 대접하면 될 일을 까불고 호들갑 떨고 있는 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전혀 세련되지도 않고, 전혀 여유롭지도 않으며, 너무나 어색한 모습으로 말이다.

그렇다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모습 그것이 우리나라 G20의 모습이다.

바로 '찌그렁이'의 모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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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변화 역사와 영향력 변화


알고 기억하면 중간은 간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요즘 SNS가 과거의 역사따위를 알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그저 생활이 된 것이 소셜 네트워크라 말할 수 있겠죠!

과거에도 간단히 익숙해지고 활용을 잘 하는 사람이 인정받았던 것이 IT 세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높은 수준의 기술보다는 능숙한 활용이 중요한 시기가 지금이지만, 자꾸 정리하고 스크랩하게 되는 건 기억하고 싶어서 일것입니다.

그러나 역시 구질구질하죠~

구질구질함을 벗고 생활적인 활용 측면에서 볼 때 SNS는 놀라울 따름이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잘 정리된 정보에 대해서는 갈구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망으로 볼 때의 1인 미디어인 블로그는 앞으로도 형태는 바꿀지라도 유지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호시탐탐 그 변화의 물결이 어떤 모양으로 변할지는 예의주시해야겠죠.

티스토리가 앞으로도 SNS에 맞추어 옷만 갈아 입는다면 티스토리가 될 수도 있겠죠.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난번에 들은 조양호 (씽크카페 기획코디네이터) 강사의 강좌를 나 나름대로 일부 정리했습니다.

필요하신 분 가져다 활용하시길~ <Copyleft>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1450년 이전 : 사자생

1450년 : 구텐베리크 활판인쇄술

1800년 : 시장, 광장, 거리

1900년 : 신문, 잡지

1960년 : 라디오

1980년 : TV

1983년 : 국산 컴퓨터 1호 개발

1985년 : PC통신

천리안, 나우누리, 하이텔, 유니텔 등 장벽이 있는 온라인 공간
광장에서의 논객 탄생
번개문화
유명동호회 파워



1994년 : 케이블 모뎀 사용

1995년 : 일반인의 인터넷 첫 접속 개시

1997년 : 다음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국내 처음 제공했다

<웹메일>
개인과 개인간의 시간차가 있는 커뮤니케이션
지구의친구들 백악과 항의메일 보내기 운동
필리핀 개발반대 아시아개발은행 항의메일 보내기

1998년 : 두루넷 광케이블 이용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시작

<메신저>
개인과 개인간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수단
검정리본 달기
연애인의 X파일

1999년 : 초고속 인터넷망 보급 확산

1998년 : 웹사이트

홍보 및 정보제공용 페이지
HTML 직접 편집, IT 기술자들의 전유물
전통적인 유인물/홍보지의 온라인판 수준

<카페>
경계는 허물어졌지만 일정한 폐쇄성을 띤 동호회
Daum 카페, 프리챌, 싸이월드

<미니홈피>
개인화된 공간 및 오프라인 관계 중심의 네트워크
미디어로서의 의미 약함
개인의 일상을 드러내는 중요한 역할로서의 사진

2003년 : 블로그

미디어의 개인화 촉발
쉬운 개설과 운영, RSS/트랙백 등 경계를 허무는 기술들
특정 주제에 관한 파워블로거들의 등장
전통 미디어 매체와의 경쟁 및 대립 / 소셜미디어로서의 자리매김

2007년 :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
본격적인 소셜뉴스 개념의 등장
편리한 관계맺기, 무한 확장 네트워크
실시간 정보 공유와 대화

<페이스북>
완전 개방형 관계중심의 네트워크이자 미디어
담벼락 및 노트 : 미디어
팬페이지 및 그룹 : 카페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의 결합으로 모든 걸 수렴할 뿐 아니라 페이스북을 통해 외부로 확산

2010년 : 모바일

스마트폰
모든 매체의 융합, 손안의 미디어
실시간과 이동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힘



미디어의 영향력, 신뢰 변화


신문 구독률 : 69.3% (1996년) -> 36.8% (2008년)
인터넷 이용률 : 44.7% (2000년) -> 77.1% (2008년)
매체별 만족도 : 신문 - 라디오 - TV - 인터넷
매체별 신뢰도 : 신문 - 라디오 - 인터넷 - TV

가장 영향력있는 매체

전체평균 : KBS(31.6%) - MBC(21.8%) - 네이버(17.3%) - 다음(4.1%) - 조선일보(4.0%) - SBS(3.6%)
29세이하 : 네이버(34.5%) - KBS(20.3%) - MBC(19.6%) - 다음(5.7%) - SBS(3.9%) - 조선일보(2.7%)

가장 신뢰하는 매체

전체평균 : KBS(30.1%) - MBC(21.3%) - 네이버(13.7%) - 조선일보(5.2%) - 다음(3.3%) - 동아일보(3.1%)
29세이하 : 네이버(27.5%) - MBC(20.3%) - KBS(19.8%) - 다음(5.2%) - SBS(3.0%) - 조선일보(2.9%)

무척 유의미한 자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조선일보의 완연한 몰락!

그러길 얼마나 바랬는지 모릅니다. 그러니 대안을 찾는 것에 소홀해서는 안되겠죠. 그래서 네이버의 영향력 아래 있지 않고 다음, 그리고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것이구요.

소셜해지기 위해 더 노력하는 것만이 현재 알려진 대안이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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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바라본 인천이야기


13일(토)부터 19일(금)까지 일주일 간 동인천역 2번 출구를 나가면 바로 있는, 과거 축현초등학교가 있던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아이들이 인천에 숨겨져 있던 여러 이야기를 찾아내어, 책을 만들고 일반인 및 어린이가 함께 인천을 기억해 보는 전시라고 하니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G20을 하면 선진국이 되는냥 호들갑을 떠는 요즘, 이런 전시가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여전히 교육의 근간은 공동체임을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이런 모습의 인천이 있음을 설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관심있는 분들 아이들과 함께 꼭 관람 하세요!


장소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
일시 : 2010년 11월 13일 (토) - 19일 (금) 1주일
휴관 : 2010년 11월 15일 (월)
주최 : 나무 일러스트
주관 : 나무 일러스트 출판미술전 운영위원
협찬 : 인천일보, (주)소리봉
후원 : 경인일보

내용 :

출판미술을 통하여 인천에 숨겨져 있던 여러 이야기를 찾아내어 책을 만들고 일반인 및 어린이가 함께 인천을 기억해 보는 전시.



인천 이야기 원화전시 및 책발표

- 인천이야기 원화전
- 동화책 원화전
- 다양한 동화책
- 어린이 참여 그림 전시
- 참여작가 개인작품 전시
 
관람금액 : 없음
문의전화 : 장종균 (070-7523-4749)
웹사이트 : http://www.iecs.go.kr
전시장소 :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 5번지 <동인천역 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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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체성 부재 원인, 역사와 지리에서 찾다!


며칠 전 김창수 박사님(인천학연구원 상임연구위원)의 '인천의 문화정체성과 도시 발전 전략'이라는 내용의 강연을 들은 바 있다.

개인적으로 고향이기도 하고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나는 김창수 박사님의 강연 중 '정체성 부재 의식의 원인'에 대한 부분에서 100% 공감이 갔다.

특히, 아래의 인천의 근대 이전부터 국제 항구도시, 그리고 암울한 일제의 병참기지를 거쳐, 공단 도시를 지나 다시 국제항구 도시로 변모하고 현재의 동북아 허브도시가 되었다는 점은 아주 명쾌하게 종적인 역사 관점에 바라본 것이어서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될 자료라는 생각이 들었다.

뿐만 아니라 인천을 지도 상으로 어떤 정체성을 보이고 있는가 하는 점을 보여준 지도는 아주 명확한 구분이거니와 아주 이해가 쉬워서, 그 이상의 인천의 정체성 이해에 대해서 더 무엇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러한 자료를 통해 인천은 복잡한 역사성과 지역성을 가지고 있어, 단시간 내에는 고착화된 정체성은 가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러나 이제 인천국제공항과 경제특구를 통해 인천은 과거와는 다른 한 방향의 지향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은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인천은 방향을 확정했다고 보는 편이 맞다면, 다음 단계는 힘을 주어야 한다. 그 힘은 빨랐다 느렸다를 반복하는 소통이 살아있는 방식이어야 할 것이다.

그 모습을 우리는 잘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근대 이전 : 인천도호부, 부평도호부, 강화도호부 - 한양의 목구멍
1883년 이후 : 개항장으로 근대문물의 유입 루트이자 국내 발신지 - 국제 항구도시
1920년 - 1935년 : 미곡수출항 및 경공업도시 - 쌀의 도시
1936년 - 1945년 : 일제의 대륙진출 교두보, 병참기지 - 무기의 도시
1970년대 : 수출공단도시로 재편 (부평, 주안 공단) - 공단 도시
1990년대 : 한중수교, 남북교류 시작, 국제항구도시 기능 활성화, 강화군 편입 - 국제항구 도시 (기능회복)
2000년 이후 : 인천국제공항 개항, 경제특구 설치 - 동북아 허브도시



Apart, Apartness (산산이, 떨어져)

Enclave (비지, 飛地)

한 나라의 지배하에 속하는 영토로서 지역적으로 연속돼 있지 않고 다른 나라의 영토에 둘러싸여 존재하는 영토. 일종의 외지영토이나 성격상으로는 ‘정치적인 섬’으로 볼 수 있다. 현재 미국이 대표적인 비지국이며 예전의 파키스탄은 인도를 사이에 두고 동서로 분리됐던 전형적인 비지국이었으나 국내 통치상 문제가 많아 1972년 동(東)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독립했다. 주의할 점은 비지가 본국 중심으로 보면 exclave이지만 포위하거나 막고 있는 나라 입장에서 보면 enclave라는 점이다. 또한 정치적 주권은 형식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나 국민경제가 실질적으로 강대국의 경제권에 종속돼 있는 상태를 비지경제라 표현하기도 한다.

Localization (지방 분권, 지방화)

Regionalization (지방 분할)

Conurbation (연담도시, 連膽都市)

연합도시와 같은 의미를 가진 용어로 주로 일본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집합도시라고도 한다. 도시가 거대해지면서 대도시와 그 주변지역을 망라하는 광역도시권이 형성되고 그로 인해 연속된 시가지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메갈로폴리스가 대도시들 간의 연합이라면, 연담도시는 큰 도시와 주변의 작은 도시들 간의 연합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청주∼청원, 전주∼완주, 천안∼아산의 경우를 연담도시로 볼 수 있다. 수도권의 군포∼안양∼의왕의 경우도 수도권이라는 광역권 내의 연담도시로 이해할 수 있다.

Centralism (중앙 집권제)

globalization (글로벌 경영)

경제활동이 일어나는 대상을 특정국가의 시장이 아닌 세계시장으로 하는 경영체제로, 자유무역체제가 확산되고 각국의 개방화가 진전됨에 따라 경제활동에 있어서 국경이라는 개념의 중요성이 사라지면서 등장하였다. 글로벌 경영은 사업영역을 세계시장으로 확장하여 자사의 이익과 시장을 확보하도록 세계에 분산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성공적인 글로벌 경영을 이행하기 위해서 기업 사이에 적절히 협력과 제휴 관계를 맺어 타지역의 시장에서 토착화할 필요가 있다.

Imperialism (제국주의, 帝國主義)

일반적으로는 1870년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나타난 독점자본주의(獨占資本主義)에 대응하는 정치적·경제적 구조를 총칭하는 말로 쓰인다. 대개 이 용어는 침략에 의하여 영토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팽창주의 또는 식민주의와 거의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그렇다고 해서 제국주의가 자본주의적 제국주의에만 국한된 개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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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묘약' 공연 - 달콤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5일부터 4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알려진 바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완성도 있는 오페라라고 하니 몹시 기대된다. 과거라면 엄두도 내기 어려운 인천 공연이 우리를 찾아온다고 하니 흔하지 않은 기회를 잡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달콤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이라는 카피도 얼마나 멋진가?

곧 가을의 따뜻함이 사라진다고 하니 그 전에 따뜻함을 품고자 이번 주말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만나자!


달~~~콤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도니제티의 환상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진정한 '묘약'의 신비로운 힘.
'사랑의 묘약'으로 초대합니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사랑을 얻기 위해 떠돌이 약장수에게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알고 사 마시고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과 결국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두 사람이 행복한 결말에 이른다는 아름답고 신비한 사랑 이야기이다. 1832년 밀라노에서 초연 되었고 초연 당시 커다란 성공을 거둔 작품이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오페라다. 우리 귀에 친숙한 테너의 아리아 ‘남 몰래 흐르는 눈물’은 주옥과 같은 명곡으로 더욱 유명하다.

* 일시 :
1회. 2010년 11월 05일 (금) 오후 7시 30분
2회. 2010년 11월 06일 (토) 오후 3시
3회. 2010년 11월 06일 (토) 오후 7시 30분
4회. 2010년 11월 07일 (일) 오후 5시

*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주최 : 인천오페라단
* 문의 : 032-429-0248
* 관람 : 연령 8세 이상
* 금액 : 15만원, 10만원, 7만원, 3만원, 2만원

모든 할인은 엔티켓 전화예매시 가능합니다.(1588-2341)

할인 혜택 적용 시 해당사항을 준수하셔야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Culture Leader 유료회원 30% 할인 (공연당일 회원카드 지참필, 미지참시 현장차액지불)
② 15인 이상 단체 20% 할인 (1588-2341 전화예매시)
③ 장애인, 국가유공자 50% 할인 (동반1인까지) (공연 당일 본인 복지카드 지참, 본인아닐시 미소지시 현장차액지불)
④ 청소년 (초,중,고) 30%할인 (공연당일 학생증 소지 필, 미소지시 현장에서 차액지불)
⑤ 조기예매 30% 할인 (10월 10일까지)



■ 소개

작곡 : 도니제티 (G. Donizetti)1797-1848
초연 : 1832년 5월 12일, 밀라노 델라 카노비아나 극장
때와 장소 :19세기 이탈리아의 바스크 마을                
등장인물 :
· 아디나 (아름답고 젊은 농장주(S))
· 네모리노 (마을의 소박한 청년(T))
· 발코레 (하사관(Br))
· 자네타 (마을 처녀(S))
· 둘카마라 (약장수(B))
· 그밖에 공중인 · 농부 · 병사 · 마을 사람들

■ 아리아

1. 아, 어쩌면 저토록 아름다운가! (Quanto e bella!) 제1막 1장, 네모리노(테너)

소심하고 가난한 농부 네모리노가 못내 그리워하는 아디나를 바라보며 애절한 마음을 표현하는 노래이다. 
 "아, 어쩌면 저토록 아름다운가! 아, 어쩌면 저토록 귀여운가! 보면 볼수록 더 사랑스럽다... 허나 나는 그녀에게 아주 작은 사랑도 불어넣을 수가 없다. 그녀는 책을 읽고 공부하며 지식을 넓혀가고 있다..
그녀가 모르는 일이란 없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바보여서 그저 한숨만 쉬고 있을 뿐. 그녀는 어쩌면 저토록 귀여울까!  그토록 아름다울까!"

2. 남몰래 흘리는 눈물 (Una furtiva lagrima) 제2막 2장, 네모리노(테너)

"남몰래 흘리는 눈물이 그녀의 눈에 깃들었다... 다른 아가씨들이 부러워하고 있다. 그녀는 생각에 잠기는 것 같다! 깊은 생각에 잠기는 것만 같다! 이제 무엇을 더 바라랴! 그녀는 나를 사랑하고 있다, 그녀도 내 사랑을 깨달았다! 한순간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의 고동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 한숨이 그녀의 한숨과 잠시 하나가 되었다! 아, 하느님! 그게 사실이라면 나는 기쁨에 넘쳐 죽어도 좋습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아, 바라지 않습니다. "

사랑의 묘약 남몰래 흐르는 눈물

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은 이탈리아 작곡가 G.도니체티의 2막으로 된 희가극으로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알고 속아서 사 마신 순진한 청년 네몰리노가 술에 만취되어 사랑하는 여인 아디나에게 거절당하는데, 우연히 유산이 굴러 들어와 만사가 원만하게 끝난다는 내용. 제2막에서 네몰리노가 부르는 테너의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은 워낙 널리 애창되고 있어서 우리들의 귀에도 아주 친근한 곡이다.

가에타노 도니제티 (Gaetano Donizetti 1797  ~ 1848)

이탈리아의 작곡가. 베르가모 출생. 베르가모의 음악학교와 볼로냐의 음악원에서 공부하였으나, 그를 법률가로 키우려던 부친과의 불화로 군에 입대하여 1818년 군인 신분으로 발표한 《볼로냐의 엔리코》가 호평을 받아 작곡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출세작이 된 것은 30년에 작곡한 《아나 볼레나》이며 이 작품으로 그는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35년 파리로 나가 오페라 작가로서의 기반을 굳히고 40년 전후는 그의 창작력이 가장 왕성했던 시기였으나, 45년 두통에서 비롯된 신체 마비상태에 빠져, 회복하지 못한 채 고향 베르가모에서 사망하였다. 19세기 초 이탈리아의 오페라는 부파(buffa)에서 세리아(seria)로의 전환기였으며, 그는 바로 이 전환점에 위치하는 작곡가였다. 따라서 그의 오페라는 부파의 마지막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랑의 묘약》과 《연대의 딸》 《돈 파스콸레》로부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파보리테》와 같은 세리아의 걸작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내용을 지니고 있다. 그의 작품은 로시니의 모방이라고 할 수 있는 초기의 작품을 빼면, 유창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적절한 극적 효과에 특징이 있으며, 이런 점은 빈약한 관현악법과 대본의 평범함을 보완해 준다.

■ 특징

<사랑의 묘약>은 그의 전성기 작품으로 대본가 모마니와 함께 이 또한 15일 만에 완성된 작품이라 전해진다. 그러나 날림이라 표현하기에는 너무도 완벽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창법의 명랑하고도 매혹적인 감미로운 멜로디와 빛나는 기교를 가지고 있다. 특히 멜로디는 탁월하게도 비약하며 때로는 약한 박자에서 갑자기 악센트를 붙이는 스포트짠도를 수반하는 유쾌한 리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하여 하모니 또는 오케스트레이션에 있어서 결점을 보충해주며, 나아가서는 듣는 이를 매료시킨다. 그가 35세 때에 쓴 이 작품은 희극적인 면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시켰을 뿐만 아니라, 로시니 이후에 독보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이탈리아 전형적인 오페라 부파의 면모까지 보여 주었다.

■ 배경 

도니젯티의 명작 중의 하나인 이『사랑의 묘약』은 그의 전성기 작품으로, 『루치아』와 함께 자주 상연된다. 또한 그는 롯시니·벨리니와 함께 19세기 전반 이탈리아 오페라의 3대 거성 중의 한사람이다. 그의 음악은 이탈리아 창법의 명랑하고도 매혹적인 감미로운 멜로디와 빛나는 기교를 가지고 있다. 특히 멜로디는 탁월하게도 비약하여 때로는 약한 박자에서 갑자기 악센트를 붙이는 스포르짠도를 수반하는 유쾌한 리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하여 하모니 또는 오케스트레이션에 있어서 흥미의 결점을 보충해 주며, 나아가서는 듣는 이를 도취시켜 주는 것이다. 그가 35세 때에 쓴 이 작품은 그의 희극적인 면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오페라 부파의 전형적인 면모를 보여 주었다. 아무튼 희가극으로서는 지금까지 작품의 대표적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것은 원래 2막으로 되어 있지만, 3막으로 공연하는 예도 많다. 1968년 11월 8일∼11일까지 프리마 오페라단이 이 작품을 한국 초연할 때도 3막으로 공연하였다.

■ 시놉시스

가난한 시골청년 네모리노는 부유한 농장의 딸 아디나를 사랑하고있다. 아디나가 <트리스탄 이졸데>이야기를 읽다가 이졸데를 사랑에 빠지게 한 ‘묘약’에 대해 말하는 것을 네모리노가 우연히 듣는다. 그때 벨코레가 이끄는 부대가 마을에 진입하고, 벨코레는 아디나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한편 엉터리 약장수 둘카마라가 나타나고, 네모리노는 그에게 사랑의 묘약을 사서 마신다. 하지만 실제로 사랑의 묘약이 있을리 없는 법. 사실 그 묘약은 싸구려 포도주였고, 도망갈 시간을 벌기 위해 둘카마라는 하루가 지나야만 효력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전령이 나타나 벨코레에게 내일 병력을 이동하라는 명령이 내려지자, 벨코레는 아디나에게 오늘 당장 결혼하자며 청혼한다. 약효를 철썩 같이 믿고 있던 네모리노는 오늘만은 결코 안 된다고 아디나를 설득하지만, 아디나는 그를 놀리고 싶어져서 결혼을 승낙한다. 낙심한 네모리노는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묘약을 다시 구하기 위해 큰돈이 필요해져서 벨코레에게 입대를 약속하고 돈을 받는다. 사랑을 얻기 위해서 입대를 결심한 네모리노의 사랑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 STAFF

단장 및 총 예술감독_ 황건식
부단장 및 총 예술기획_ 황범구
지휘_ Gianna Fratta (지아나 프라타)
연출_ 이의주
합창지휘_ 임병욱
인천오페라합창단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

■ CAST

아디나 : 오미선/서활란/김지현             
네모리노 : 나승서/김정현/조윤진
벨코레 : 강기우/조병주
둘카마라 : 최웅조/정지철/김재찬
잔넷타 : 윤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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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의 '사자후' - 가슴속에 불씨를 다시 크게 불태우리라!


이젠 잊혀진 가수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여전히 노래는 살아있고 '가슴 속에 불씨를 다시 크게 불태우리라!'

듀스의 함께한 멤버 김성재의 의문의 죽음, 병역 문제 등 건강한 가수라 말할 수는 없을 것 같기는 하지만 얼마전 프로듀서로 복귀한 듯~

아픔을 딛고 다시 멋진 가수로 우리 앞에 서기는 어렵겠지만 기억 속에는 과거에 내가 정말 좋아하던 가수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로 김성재의 여친이 김성재를 죽였다는 것에 대해서 여친 가까이 있었던 사람의 이야기는 분명 아니라고 했더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럼 과연 누가 김성재를 죽였을까요?

지금 와서 무슨 상관 있을까요?

살아서도 잊혀지도 죽어서도 잊혀지고~




이현도 가수

출생 : 1972년 9월 5일 (만38세) | 쥐띠, 처녀자리
신체 : 키174cm, 체중62kg
그룹 : 듀스
데뷔 : 1993년 듀스 1집 앨범 'Deux'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사자후 - 이현도

vocoder, 조그맣게 살아 있던 내 가슴속에 불씨를 다시 크게 불태우리라!
고뇌의 벽을 부셔 버리고서 다시 그댈 위해 내가 앞에 서리라!
절망의 늪에서 빠져만 있기에 나의 젊은 시간이 너무 짧다.
다시 일어서는 내의지와 함께 손잡을 사람들은 어디 누군가?
더 내려갈 수 없는 절망의 끝에 떨어졌다 해도
여전히 태양은 머리위에 타오름을 이제 깨달을 그 시간이 왔다!
운명을 피할 수 없다라면 그대여 그 운명에 당당하게 맞서라!
소년의 여름에 찾아냈다! 여기 영원히 부숴지지않는 다이아몬드
(RAP)D.O likes this D.O likes that, D to O, D.O on-ce again!
D.O likes this D.O likes that, D to O with the master plan
그대를 묶고 있는 두꺼운 그 줄을 끊어!
그대를 가둬 놓은 두꺼운 그벽을 넘어!
나는 그렇게 하리라! 나는 그렇게 되리라! Rock on!
견디어 내야 할 내 모든 괴로움, 그 괴로움의 크기만큼이
나 내 가슴 속에서 타오른 분노가 나에게 그 만큼 용기가
되어가 내가 사랑하고 지켜야 할 내 가슴속의 모든건 슬픔의
모습만이 아니라는 걸 모두 깨달을 그 시간이 왔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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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루나 '불러본다' - 신언니 주제가


요즘은 드라마가 과거처럼 엉망진창 불륜과 기억상실 등의 통속적인 소재는 점차 사라지고 그 자리를 소재에 중심에 두고 불륜, 삼각관계, 사각관계로 발전하는 것이 아닌 그 주변 사람들의 사랑에 대해 애절한 느낌이라던가 절제된 표현만 하는 것으로 대체하면서도 충분히 재미를 이끌어 내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대표적인 드라마가 '신데렐라 언니'와 최근에는 '제빵왕 김탁구'가 아닐까 싶은데, 그러면서도 얼마나 괜찮은 드라마가 탄생하는 걸 보면서 이젠 식상한 어투와 스토리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는 그만 좀 만들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 문근영의 멋진 연기를 기억하면서 f(x) 크리스탈, 루나의 '불러본다' 들으며 여유를 즐겨본다!


불러본다 - 크리스탈_루나

나를 깨우는 외로움에
지쳐버린 잠에서 깨면
여전히 웃는 그대가 생각나서
나도 몰래 미소 짓는데
이렇게 또 사랑은 가고
아름다운 계절이 오면
니가 남긴 슬픔에 그리움에
나는 또 이 거릴 걷는다
하루 또 하루 나 살아가다가
그대 이름에 또 눈물이 나면
나 참을 수 없어
이렇게 웃을 수 없어
또 그대 이름 불러 본다
가슴에 남은 상처도 이젠
그대 일은 잊으라는데
내 입술을 깨물고 참아봐도
내 사람 너 하나 뿐인걸
하루 또 하루 나 살아가다가
그대 이름에 또 눈물이 나면
나 참을 수 없어
이렇게 웃을 수 없어
또 그대 이름 불러 본다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다가
사랑이 또 그리울 때면
그대가 남긴 아픔에
나도 모르게 눈물 흘리네
하루 또 하루 나 살아가다가
그대 이름에 또 눈물이 나면
나 참을 수 없어
이렇게 웃을 수 없어
또 그대 이름 불러본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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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의 싸구려 커피 -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올해 초에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불렀던 적이 있다.

그랬더니 다들 내 과거의 모습이 이 노래와 같았다며 참 나와 잘 어울리는 노래란다~

그래서 더 애정이 가는 노래가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다!

그랬다! 난 과거에 그 무언가에 미쳐 있어서 거의 온종일 일을 하고 술을 먹고 또 일하고 그러다가 커피 믹스를 더운물과 찬물에 닝닝하게 해서 무진장 먹었더랬다.

그러다가 나이가 먹고 결혼을 하고 그 생활은 청산했지만, 그래도 그 기억이 뼈 속 깊이 남아있어서 요즘도 닝닝한 커피를 사무실에 즐겨 먹고는 한다.

과거를 돌이켜 보니 어떻게 그런 사서 고생하는 열정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가끔 머리속 가장자리 그때의 열정을 찾아서 써먹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생각보다 과거의 열정은 지금도 유효하다.

아직 젊다는 이야기다! 뭔가에 대해 열중하며 집착하고 포기하지 않는 과거의 내 모습은 아직 내게 많이 남아있는 듯 하다.

다만 과거와 달리 다른 사람들이 내게서 과거의 내 모습을 더이상 요구하지 않을 뿐~

난 여전히 강력하게 진보적이다. 난 아직 강력하게 젊다. 남들이 아니라고 해도, 난 여전히 그렇다!



장기하

출생 : 1982년 2월 20일 | 그룹 : 장기하와 얼굴들
소속 : 붕가붕가레코드
데뷔 : 2008년 장기하와 얼굴들 싱글앨범 '싸구려 커피'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경력 : 2002년 그룹 '눈뜨고 코베인' 멤버
수상 : 2009년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 최우수 록 노래상


<방바닥에 쩍 달라 붙어있는 장기하 CD>



 

싸구려 커피 -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장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 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바퀴벌레 한마리쯤 쓱~ 지나가도
무거운 내일 아침엔
다만 그저 약간에 기침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축축한 이불을 갠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아직 덜갠 하늘이 너무 가까워
숨쉬기가 쉽지를 않다
수만번 본 것만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남은 것도 없이 텅빈 나를 잠근다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장판에 발바닥이 쩍
하고 달라 붙었다가 떨어진다
뭐 한 몇년간 세숫대야에 고여있는 물
마냥 그냥 완전히 썩어가지고
이거는 뭐 감각이 없어

비가 내리면 처마 밑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멍하니 그냥 가만히 보다 보면은
이거는 뭔가 아니다 싶어
비가 그쳐도 희끄므레죽죽한
저게 하늘이라고 머리위를 뒤덮고 있는건지
저건 뭔가 하늘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너무 낮게 머리카락에 거의 닿게 조그만 뛰어도
정수리를 쿵! 하고 찌을거 같은데
벽장속 제습제는 벌써 꽉차 있으나마나
모기 때려잡다 번진 피가 묻은 거울을 볼때마다
어우! 약간 놀라
제 멋대로 구부러진 칫솔 갖다
이빨을 닦다 보면은 잇몸에 피가 나게 닦아도
당췌 치석은 빠져 나올줄을 몰라
언제 땄는지도 모르는
미지근한 콜라가 담긴 캔을 입에 가져다 한모금
아뿔사 담배 꽁초가
이제는 장판이 난지 내가 장판인지도 몰라
해가 뜨기도 전에 지는 이런 상황은 뭔가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 장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 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바퀴벌레 한 마리쯤 쓱 지나가도
무거운 매일 아침엔 다만
그저 약간에 기침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축축한 이불을 갠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아직 덜 갠 하늘이 너무 가까워 숨쉬기가 쉽질 않다
수만번 본것만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남은것도 없이 텅빈 나를 잠근다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 장판에 발바닥이 쩍 하고

달라붙었다가 떨어진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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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복잡한 인천종합터미널


과거에 지방에 살았던 적이 있다.

지방에 살면 명절의 움직임과 정반대로 움직이게 돼서 차들이 하행일때 상행으로 가고, 차들이 상행일때 하행으로 명절을 오고 간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오늘 상행을 타고 온 친척을 마중하느라 인천터미널로 향했다.

여전히 북적대고 승객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물론 다들 집으로 향해 오는 것이어서 그런지 긴 시간 버스를 타고 올라온 사람들은 한 짐씩을 들고 버스에서 내려 전철로 택시로 향해 종종걸음을 걷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하행을 하기도 하는 듯 했다.

과거의 나처럼 말이다.





이유야 어찌됐든 각자의 사연에 따라 부모가 인천에 아니면 자식이 인천에 살고 있겠지만 내 경우는 경제적 이유와 우연이 맞아 떨어지면서 지방에 살게 된 경우이니 아마도 오늘 인천터미널에서 스쳐지나간 사람들도 저마다의 수없이 많은 이유로 버스를 타려 기다리고 있겠지 하는 생각에 아무나 붙잡고 말을 걸고 싶은 지경이었다.

그렇게 인천터미널을 일전에는 나도 많이 이용했었다. 많이 이용할 때는 일주일에 두 번, 세 번도 이용했었던 기억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천터미널에 가면 낯설지가 않다.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도 알고, 그 사이 뭐가 변했고 어디로 나가야 택시도 타고 버스도 타고 전철도 탈 수 있는지 아는 인천터미널. 그러나 이젠 거의 갈 일이 없는 인천터미널.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이 곳을 이용하고 있다. 물론 이용할 일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꽤 있을 듯 하다. 그래도 관심을 안 가지면 안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인천종합터미널에 붙여 이 말을 꼭 하고 싶다.

주변에 백화점으로 막혀 차를 주차하려면 너무나 오래 걸리는 이 곳을 조금만 원활하게 해 주면 안되겠는가?

막힐 때로 막힌 복잡한 인천터미널 진입이 조금만 더 원활하게 하면 안되겠는가?

백화점과 문학경기장과 농산물시장으로 사방팔방 막혀있는 인천종합터미널의 길을 조금만 열어줄 수는 없는가?

그래서 이번처럼 마중을 위해서 아님 나중에 이용을 하기 위해서 조금더 편안한 곳이 되게 해주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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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구 관교동 | 인천종합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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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Davichi)의 시간아 멈춰라 - 딱 내 반대!


내 블로그 이름 '시간아~ 휘리릭!'과 딱 반대되는 노래 제목 '시간아 멈춰라'.

시간이란 각자 사람에 따라 매우 복잡미묘하게 지나간다.

난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과거에는 제발 시간이 빨리가기만을 바랬었다.

그랬더니 정말 빨리 가버리고 말았다는 느낌이다. 이젠 그냥 속도를 좀 늦춰졌으면 좋으련만 멈춤없이 아무렇게나 가버리고 있다.

KTX를 타고, 전철을 타고, 인터넷을 타고, 핸드폰을 타서 조금은 남아있을 법한 시간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건가?

노래 제목처럼 이젠 '시간아 멈춰라!"로 블로그 이름을 바꿔보면 조금 남아있게 될까나~


다비치(Davichi)

멤버 : 이해리, 강민경
소속 : 코어콘텐츠미디어
데뷔 : 2008년 1집 앨범 '미워도 사랑하니까'
경력 : 2008년 불법음원근절 국민운동본부 홍보대사 수상 / 2010년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09년 멜론 뮤직어워드 TOP 10


 

시간아 멈춰라 - 다비치

눈물이 나기 전에 그대로 멈춰라
이별이 오기 전에 그대로 멈춰라
그대가 떠날 수 없게 날 버리고 갈 수 없게
지금 이 순간 부터 시간아 멈춰라

잘 가란 말 어떻게 잘 하란거니
어떻게 널 웃으며 보내란거니
그런건 나는 못해 못 들은 걸로 할래
아무 말 말고 그대로 멈춰라

떠나려는 발걸음 바닥에 붙어라
이별을 말하려는 입술도 붙어라
그대가 떠날 수 없게 날 버리고 갈 수 없게
지금 이 순간 부터 시간아 멈춰라

잘 가란 말 어떻게 잘 하란거니
어떻게 널 웃으며 보내란거니
그런건 나는 못해 못 들은 걸로 할래
아무 말 말고 그대로 멈춰라

화난김에 헤어지잔 말도 했었고
웃는 낯에 침뱉기도 많이 했지만
니가 내게 한 것만큼 한 게 다잖아
이제 와서 니가 나를 버릴 순 없어

말이라고 모두 다 말되는 거니
어떻게 너 안녕을 말하는 거니
그런 말 이해 못해 안 들은 걸로 할래
떠나는 걸음 그대로 멈춰라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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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 쌓여만 가는 MB 말빚 - 전국시사카툰


공정사회론이 나름 기대를 모은다. 일회성 구호가 아니라 의지를 갖고 정책을 펼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런데 최근 불공정 사례들이 정권 이모저모에서 터져 나오는 모습을 보면 의문을 품게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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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회를 공정한 사회로 이끌 사람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명박 대통령은 아니다.

그 사실을 모른다면 자신이 정말 바보천치이거나 우리 국민을 완전히 바보천치로 생각하는 것일 것이다.

오늘도 그의 외아들 이시형씨의 대통령빨 드림의 글을 봤는데 난 분명 아래 사진을 기억하고 있다.

그랬던 이명박 대통령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공정한 사회를 논한다는 건 정말 웃기는 일 아닌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그 날로부터 과거의 과오는 완전히 사라지는 것인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대통령 임기가 끝나기 전, 분명 자신의 과거가 목을 죄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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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뉴스 바로가기 :
http://www.incheonnews.com ]

[ 전국시사카툰 바로가기 : http://www.sisatoo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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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 본격 한국 점령 개시


드디어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가 본격적인 한국 점령을 개시했다.

한국 점령에 있어서 수익 창출의 걸림돌이었던 불법 복제를 막아보고자 패키지 판매는 하지 않을 예정으나, 스타 2의 확산 속도가 생각보다 높지 않은데다가 언론의 지속적인 악의적 보도.

그리고 지속적인 가격에 대한 문제 제기와 게이머들의 호주머니를 생각한 적당한 타협을 위해 한국에서의 수익을 일정 포기하고 일단 게임 확산을 증대시키는 방향, 그러니까 불법 복제가 가능할 지도 모를 상황을 알면서도 타협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이제 18일 패키지로 사용자들을 만나게 되는 스타 2는 패키지가 돌기 시작하면 얼마 안 있어 배틀넷은 불가능할 지 모르지만 싱글 플레이가 가능한 크랙 버전이 나올 것은 자명하며, 이렇게 게임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정품 패키지를 사게하는 홍보 효과를 누릴 것은 분명하다.




이제야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의 본격적인 한국 점령이 시작되는 것이다.

9월 18일을 기점으로 컴퓨터 가격이 하향세를 보이는 추석 이후로 부터 올해 말까지는 컴퓨터 교체도 어느 정도 예상되고, 그러면 앞서 이야기한 언론의 악의적 보도도 감소할 것이다.

지금까지 악의적 보도를 이끌던 소프트웨어 업계에 비해 하드웨어 업계가 일정하게 호조를 보인다면 악의적 보도를 중지할 것을 요청할 것이고, 게다가 방송도 곰TV 외의 게임 채널이 일정 타협선에 접어들면 탄력을 받아서 언론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상의 입장을 취할 것이 분명하다.

다음은 블리자드의 꿈을 완성시킬 시리즈 두번째 '저그 : 군단의 심장'과 세번째 '프로토스 : 공허의 유산'을 발표하면서 절대 강자로 우뚝 설 것이다.

그럼 드디어 한국 점령은 완성되고, 다시한번 과거의 향수를 젖기를 바라는 블리자드의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과연 완벽한 한국 점령은 가능한가? 가능하지 않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게임 판도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다만 리더가 없었을 뿐인데 그 리더의 자리는 스타크래프트 2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게임 업계의 리더인 스타크래프트 2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떤 문화 어떤 아이콘을 만들 것인지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패키지가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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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II 에서의 불법프로그램 사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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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들고 터벅첨벙 - 인천 중구, 아트플랫폼


인천은 토박이라고 하더라도 고향이 아니라 그냥 사는 곳일 뿐이다.

그도 그럴 것이 딱히 자랑할 만한 것도 없거니와 갈만한 곳도 없고, 서울의 위성도시여서 문화 독립성이나 지역성을 주장하면 그리 설득력이 없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도권 인구 밀집은 인천에도 파급이 있고, 송도 경제자유구역 등 조금 다른 도시의 색깔을 띄는 곳이 생기고 있는데다가 인천 부평구, 계양구, 남동구 지역이 거리적으로 수도권 경향을 보여 그저 주거지역 이상이 못 되는 반면.

다른 지역은 서서히 변화해서 조금 다른 경향을 보이는데 그건 서울로 출근해야 하는 사람들이 줄어 유동성이 줄면서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이나 문화 독립성이 활성화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런 특징을 유독 보이는 곳이 바로 인천 중구다.

최고로 번잡한 인천의 중심이었다가 인천이 광역시가 되고는 점점 사람들이 사라져간 과거의 도시, 그러나 이젠 도시 재개발을 피하고 과거의 모습이 살아 남아 과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 인천 중구다.

거기에는 근대 건축물로 일본식 건물들이 있어 과거에는 거북하게 느껴졌으나 이젠 그저 이국적인 건물들이 가득찬 곳일 뿐이며, 차이나타운도 과거에는 숨어있던 곳이지만 이젠 활짝 웃는 공간이 되었다.



그래서 이젠 가끔은 아주 가끔은 비가 와도 주말 시간을 가볍게 보낼 수 있는 곳이 인천 중구가 되었고, 중구에는 월미도와 차이나타운 그리고 차이나타운 옆 인천아트플랫폼이 있는 곳이 되었다.

주말 시간을 터벅첨벙하며 갈 수 있는 곳.

월미도에서 바다를 즐기고, 차이나타운에서 음식을 즐기고, 인천아트플랫폼에서 문화공연과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니~

여러분도 주말 시간에 터벅첨벙 놀러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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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 | (재단)인천문화재단 아트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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